누가 피해자의 고통을 ‘비교’하는가?
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무르 2020/11/13 [12:11]

    수정 삭제

    일본군 위안부가 집단강간 제도임은 사실이잖아요. 저도 일본인 위안부 비가시화 책임을 식민/피식민 구분안하고 그런 식으로 전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가운 기사네요!! 강제연행이 강조됐다는 이유로 일본여성 위안부가 비가시화된 게 아니라, 창부 이데올로기 때문에 일본인 위안부는 피해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했던 거고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본 기사
1
코로나 시대, 미등록 이주노동자와 같이 살아가는 법
2
남학생은 ‘자위’, 여학생은 ‘월경’에 대해 묻는다
3
“여성살해를 멈춰라”…멕시코의 페미니즘 열기
4
‘관심군’ 선별…학교는 우리가 어떤 ‘몸’이길 바라는가
5
‘낙태죄’ 사라진 한국,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선례”
6
예비 의료인에게 닥쳐온 코로나19
7
10년 가까이 레이블과 싸워 권리를 쟁취한 틴-팝스타
8
“문화간 오해 전문가들”이 무용극을 통해 전달하는 것
9
Listening to Women’s Voices at the Euljiro Redevelopment Sites
10
노동자의 ‘다른 이미지’, ‘새로운 서사’를 쓴다는 것
문화 많이 본 기사
1
여성이라서 겪는 폭력을 말로 쌓아가야 하는 이유
2
상처 입은 ‘외눈 고양이’를 대하는 소녀의 태도
3
10년 가까이 레이블과 싸워 권리를 쟁취한 틴-팝스타
최신기사
‘검은 시위에서 국회까지’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것들
‘낙태죄’ 사라진 한국,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선례”
Listening to Women’s Voices at the Euljiro Redevelopment Sites
코로나 시대, 미등록 이주노동자와 같이 살아가는 법
‘관심군’ 선별…학교는 우리가 어떤 ‘몸’이길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