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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 2021/10/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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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적인 관계를 정리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내 주변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기로 했다는 그 마음 너무 공감이 돼서 울컥했어요. 소중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 코튼 2021/10/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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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데이트관계만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그렇고 폐쇄적인 모임 같은 데서도 가스라이팅 많이 일어납니다. 자기 뜻대로 다루려고 하는 거에 기눌리지 말고 옳고그름을 잘 판단하는 거, 진짜 쉽지 않은데 폭력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서 정말 단단해지신 것 같네요. 멋집니다.
  • ㅇㅇ 2021/10/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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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문진표 엄청 유익하다.
  • 고유 2022/02/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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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뭐라고 내 인생을 휘두르게 놔둔단말인가! 슬프면서도 의연해져야만 하는 제 모습도 돌아보게됩니다. 용기내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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