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마을 노인들의 단추 비빔밥 안에 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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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독자 2022/02/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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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오브젝트 시리즈!! 단추 비빔밥이라니 넘 재밌고 맛있는 글이에요~
  • lacerta 2022/0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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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에 이야기를 붙이거나 이름을 불러주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단추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서 작가님도 비슷한 얘기가 나올까 궁금해서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여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성과 오브젝트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 더 알 것 같아요.
  • 지나의세계 2022/02/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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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연재가 끝난 건가 했는데, 이번엔 단추를 들고 오셨네요. 매번 예상을 빗나가면서도 어쩐지 친숙한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이야기 솜씨에 감탄합니다!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 찡긋 2022/03/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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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셈도 뺄셈도 곱셈도 아니고 나눗셈이 제일 먼저 시작됐을 거라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부족함 속에서도 나누고 살아야 하기에....
  • 작가님짱 2022/03/19 [21:03]

    수정 삭제

    어쩜 항상 이렇게 환상과 실재를 넘나드는 글일까요ㅠㅠ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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