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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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2/10/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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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슬프고 힘든 경험을 애니컷으로 표현한 님의 글에 반했어요. 언젠가 방송이나 스크린에서 보게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꿈은드림 2022/10/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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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 배역은 한국인이었다. 부분에서 쿵!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 옛날 얘기만이 아닌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팠어요. 그치만 왠지 희망이 느껴져요.. 토고라는 나라에 대해 찾아보았네요.
  • 쪼꼬 2022/1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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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어린 시절부터 성장했는데 성인이 될 때까지 체류권을 못 얻고 외국인등록증조차 없다는 것이 충격이네요. ㅠㅠ 체류가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되시길 바래요. 글 마지막 읽다가, 고3 나이인데 나그네라는 정겨운 표현을 쓴 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철학자 2022/12/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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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외국인 아이들이 한국에서 자라고 있다" 기사를 읽고 연락드립니다 (https://www.ildaro.com/9474). 좋은 취지에서 이런글을 쓴것은 이해하나 현실을 직시해야하는 기자로서 본분이 부족한것 같아서 부득히 이런 글을 씁니다. 글을쓰기 위해 엑소더스 (강슬기) 란 비영리단체에 도움을 받으신것 같은데 이 단체가 난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등등에 연결된것 같으니 관계된 분들에게 메일을 같이 보냅니다.   기자님 혹시 흔히 난민이라고 불리는 망명자들의 정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 이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피신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아프리카 베닌에서 한국까지 올 시간 능력이 될것 같습니까 ? 괜히 감동적이게 그리고 한국말을 한다고 해서 "국뽕"을 자극하게 쓰지말고 상식적으로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서 글을 쓰세요.   서 아프리카에서는 서아프리카 공동 경제 구역 (CEDEAO)이라고 해서 베닌 (Benin)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10국 정도의 나라에 가서 비자없이 일하고 살수 있습니다. 당신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가정이 나라를 탈출한다면 지구 반대편에있는 한국으로 갈것같습니까 ? 당연히 이웃나라로 탈출해서 문화와 언어가 비슷한 나라에서 살겠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났을때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웃나라로 피난간것 아십니까 ?   아무리 당신이 미화하려고 하지만 이 베닌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정치적 망명자가 아닌 더 나은 삶을 찾아서 자신의 나라를 떠난 경제적 이민자들입니다. 당연히 난민이 아니고 망명법을 적용해서는 당연히 안되죠. 이렇게 망명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교육수준이 낮고 자신의 나라들에서 일하기 싫어서 외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고 이민청에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자신의 나라에서 죄를 저질렀는지 어떤 나쁜짓을 했는지 전혀 알수가없습니다.   가장 심각한것은 이렇게 한두 명씩 받다보면 자기네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고 하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명씩 베닌에서 망명자를 받아야 할 때가 올것입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베닌에서 정치가 약간 불안하다고 망명자를 받아드려야 한다면 아프리카 중동에서 수천만명의 망명자들을 한국은 받아드려야 합니다. 이 엑소더스 단체가 정말 악독한것은 베닌이라는 나라가 한국에서 잘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나쁜것처럼 기사를 쓰게 만드는 것입니다. 베닌은 서 아프리카에서 안정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쿠데타가 일어난 말리나 부르키나 파소 등 나라도 사람들은 쿠데타 다음날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베닌에서 온 사람이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았다고 한다면 옆나라인 아이보리 코스트 세네갈 토고 가나등 나라에 가서 비자없이 정착하고 일하면 됩니다. 정상적 사람은 한국에 망명신청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이들이 망명신청을 한국에 하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리고 한국정부에서 주는 막대한 지원금 그리고 순진하게 이런사람들을 믿고 도와주려고 하는 비영리 단체사람들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30 40년부터 이렇게 난민을 받다가 오늘날 치한을 전혀 콘트롤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보세요. 하다 못해 한국 사람들이 콩고 왕자라고 띄어주던 난민 죠나단 형도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한국에서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이 엑소더스라는 인권단체는 자기네들은 좋은 일을 한다고 믿겠지만 장기적으로 한국의 안보 치한등을 위협하는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기부금을 받아 생활하는 그리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월급쟁이 인권 운동가들 이고요.    일다가 페미니스트를 그리고 여성인권을 위해 만든 신문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의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을 다수에 저항하는 소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소수인권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상식없이 행동하면 웃기지도 않는 모순된 상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상당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유럽 여자들이 아랍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해도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왜냐고요 ? 이들에게는 아랍무슬림들은 소수이며 종교적으로 박해를 받는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잘못 생각하거든요. 유럽에서 페미니스트들은 백인 남자들만 비판하지 흑인 특히 아랍무슬림을 절대 비판하지 않습니다. 인종주이적이라고 말을 듣는것이 무섭거든요.   소수라고 해서 꼭 보호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국이 점점 발전하고 국가에서 보조금이 많기 때문에 점점 많은 경제적 이민자들이 정치적 망명자로 해서 중동 아프리카에서 들어올것입니다. 제발 유럽의 비극을 따라가지 마세요. 프랑스에서는 99프로의 난민이 가짜 망명 즉 경제적 이민자라는 비공식적 통계도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일것이고요. 이 가짜 난민들은 가차없이 모두 모국으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합법적인 이민자들을 받는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문화를 위해서 일하는것 특히 한국 이주여성들이 잘 적응할수 있게 도우는 것은 물론 좋은일입니다. 특히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수 있으며 그들의 한국인 자녀들이 한국인으로서 잘 살수 있는 열린세상을 만드는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제적 이민자들이면서 자신들을 정치적 망명이라고 거짓을 말하고 자신의 과거를 꾸며되거나 자신을 보호받아야된다고 주장하는자들은 반드시 한국에서 추방해야합니다.99프로의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온 난민들은 전부 경제적 이민자들입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망명법을 만든것을 알고 더 낳은 삶을 위해서 온사람들입니다. 물론 교육 경제수준이 전혀 되지 않아 합법적인 이민을 할 수 없어 거짓을 말하며 난민행세를 하는것이구요.이들은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질수 있는 능력이 없어 이들의 상당수의 2세들은 한국사회 치안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으로 발전합니다. 월드컵때 수천명의 모로코인들이 (대부분 사회 통합되지 않은 이민 2 3세)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수백개의 차를 불태운것을 보셨듯이요.
  • 지겨워 2023/01/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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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난민법. 난민법을 당장 폐지해야한다. 난민법이 있다고 소문나니,아프리카 온갖 국가에서 무대뽀로 들어와 가짜난민행세를 하면서 무작정 버티는 자들이 너무 많다.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내용은 거의 다 거짓말. 합법적 입국,체류자격을 얻지 못하는자들이 난민법을 이용해 한국법을 가지고 희롱하는 상황. 물론,거기에 끼어든 직업적 인권쟁이들의 얄팍한 동정심이 사태를 악화시킴. 아프리카인들의 사고 방식중 이해안되는 측면중 하나가 난민인정이 안되서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기사에서 조차 거의 다 애들을 2~4명씩 낳아제끼고 있다라는 사실. 이 아이들이 한국에서 태어났거나,자라났으니 한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는 대체 무슨 논리? 미안하지만 아프리카 흑인들과는 그 어떤 인종적,문화적 공감대를 느끼지 못한다. 인류애적 휴머니즘을 발휘해 인도적체류허가를 내어줬는데, 이들은 아프리카 본국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돌아갈 생각을 안한다. 결국 이들의 목적은 선진국에 그냥 얹혀사는것이 원래 가졌던 의도였던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인도적체류허가조차 반대한다. 한국은 면적도 좁거니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미국,유럽 같은 다양성을 지향하는 국가를 모델로 삼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 지금까지 단일성의 장점으로 발전해왔던 한국 같은 소국이 어줍잖은 다양성을 시도하다가는 사회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더구나 무책임하게 아이들을 낳아제끼면서 국가의 혜택만을 기대며 사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이상한 사고방식을 유럽사회에서 많이 봤다.
  • maya 2023/01/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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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도 난민이었습니다. 전쟁난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십니까. 난민 인정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들, 세계적인 관용의 추이를 보십시오. 최소한의 기준이라도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 평범이 2023/08/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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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지겨워'로 댓글을 남긴 사람이 '상식', '정상적 사람'을 운운하면서 댓글 5개밖에 없는 기사에 3페이지 정도나 되는 혐오 소논문을 쓰네. 난민한테 아무런 피해를 받은 적도 없으면서 강박관념이 너무 심한 갓 같구나. 이 사람이야말로 '정상인'으로 보기 힘들겠다. 반페미 얘기도 나오는 거 보면 인셀도 하겠지 아마. '정상성'이 기준이라면 정말 이 사람은 한국국적을 박탈당할 만하네. 2~30대 남성들아 제발 여성, 난민, 소수인종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좀 정상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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