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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룡 2023/03/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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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된 일상에 치여 시야가 좁아지는중 함께 살아갈수밖에 없는 허물많은 인간들끼리 선을긋고, 무리를 나누고, 백안시하고...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상아 2023/03/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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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의견에 공감해요. 양비론에 빠지기 쉬운 사회라서 찬반 토론의 맹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 대안 마련 같은 토의, 회의가 더 교육적 효과가 높지 않을까 싶어요.
  • March 2023/03/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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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문제의식이에요. 페미니스트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예전에 아이가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난감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 rain 2023/03/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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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이분법 사고가 뜻하지않은 방향으로 향해서 그 피해가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는걸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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