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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림 2023/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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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글을 읽고 나니, 학교에 정말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J 2023/05/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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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미디어에 대한 통찰이 있는 글 잘 봤습니다. 좋아요, 공감하기, 평점 주기, 익명의 댓글 같은 손쉬운 의사표시들이 개인과 집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더 많은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ㅇㅇ 2023/05/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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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역시 페미니스트 선생님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 구구 2023/05/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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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페미교사에요. 너무나도 멋진 수업 사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걸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 벼리 2023/05/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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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공이 느껴지네요. 학생들의 변화 가능성을 믿고 소중히 하는 마음도 전해집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각자의 현장이겠죠. 이렇게 훌륭한 수업 사례가 많이 공유되고 교육현장에서 논의되고 연구가 되면 좋겠어요!
  • 아이스 2023/05/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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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 gpt 시대가 열렸다는 얘기에 솔직히 걱정되는 맘이 더 컸어요. 자아를 얼마나 용기있게 마주할 수 있는지 더 큰 과제를 안게될 것 같습니다. 타자에 대한 개념도 경쟁적이고 니편 아니면 내편으로 왜곡되지 않을지.. 이런 고민을 만나게 되니 반가워요..
  • ㅇㅇ 2023/05/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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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쟁점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면 진영과 상관없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자기가 정리한 의견인양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그렇게 남의 의견의 단면만 앵무새처럼 외워두었다가 이야기하기에 논리에 헛점이 생기거나 근거가 빈약해지는 문제가 꼭 발생하는데, 이를 지적하면 발작하는 패턴도 흔하고요. 그런 모습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꼭 집어 정리하지 못 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의견뒤에 자기의 얼굴을 숨기고 싶어하는 심리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1인 미디어를 남들에게 소개하고, 발표하는 친구를 보면서 자신의 취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은 정말 소중할 것 같네요. 힘드셨겠지만 일선에서 좋은 교육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2023/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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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 교육자시다..
  • 반페미 2023/07/0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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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하다
  • 세발자전거 2023/07/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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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읽어도 여전한 놀라움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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