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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모네이드 2024/07/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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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런 교육이 모든 학교에서 진행된다면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보호 글짓기 하고 표어 쓰고 헸던 구태의연한 수업(?) 받고 했던 거 참 안타깝습니다.
  • ㅇㅇ 2024/07/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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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지적입니다. 북극 곰 살려주세요! 하는 것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을 만들어놓고 어쩌라는 건가 싶거든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자포자기나 회의감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 기회들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참 좋네요.
  • 감사 2024/07/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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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과서에서 찔끔 다루는 환경 부분은 정말 형편이 없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 토끼 2024/07/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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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은 이제 ‘총체적인 전환’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기후재난 시대의 교육은 어때야 하는지.. 정말 공감이 되는 문장입니다. 교육의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고.. 실천들을 소개해주셔서 너무 소중한 글입니다.
  • 열차 2024/07/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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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에 대한 책들 중 어린이 청소년 대상 책이 왤케 많은지... 환경은 어른이 다 파괴해 놓고 어린이 청소년한테 전가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ㅠ 앞으로도 좋은 실천 많이 공유해 주세요
  • 2024/07/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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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농. 의미심장하네요. 멋진 선생님들 계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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