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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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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너머
십대 시절 모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겪은 일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곳을 떠나서,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다른 국가로 이주해서 살아가는 나와 같은 사람을 ‘중도입국자’라고 부른다. ...
Tae
| 2022.09.04 20:26
우리 마을은 다국적 ‘이모’들의 노동으로 유지된다
‘어느 나라 사람들은 게으르다’,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은 인터넷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혐오 표현이지만, 적어도 이 동네에선 통하지 않는다 ...
예나
| 2022.08.26 20:38
누구의 모국어도 아닌,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
학생들이 서양에서 온 유학생을 대할 때와 아시아 유학생을 대할 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조선학교 학생을 향해 던져지는 혐오 발언을 ...
무로타 모토미
| 2022.08.17 14:31
엄마의 출신 국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불쾌한 경험을 한 건,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센터에서 주관한 ...
이연
| 2022.08.14 10:32
콜롬비아, 광산노동자 출신의 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
프란시아 마르케스는 활동가이자 광산노동자, 농업인, 가사도우미 등으로 일하면서 공부하며 자신이 사는 지역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 끝에 ...
이와마 카스미
| 2022.08.08 18:00
몇 년씩 감금, 아이와 격리…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입국관리소에 수용이 되면, 누구든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지옥 같은 수용 생활을 하게 된다. 여성들에게는 더더욱 가혹하다. 의료 방치, 방도 ...
오다 아사히
| 2022.07.24 12:57
출입국관리소에 수용된 여성들에게도 생리용품을!
작년 여름부터 #입국관리_피수용자에게도_생리용품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요코하마 입국관리 시설의 면회 활동에 동석했다. ...
다나카 마사코
| 2022.07.17 09:22
출신국, 혈통을 떠나 ‘공생의 감각’ 가진 사회를 꿈꾸다
제 모습을 보다 못한 학교 친구들이 돌아가며 자기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오라고 초대해줬어요. 그래서 굶어죽지 않고 살았죠. ...
구리하라 준코
| 2022.07.10 10:11
감추어진 ‘부락’ 차별, 수면 위로 올려야 한다
사실 부락민 차별에 대해 일본 사회에서는 언급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크다. ‘부락’ 문제에 대해, 많은 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
시미즈 사츠키
| 2022.07.03 21:12
혐오와 차별 지속하는 기업 제품은 보이콧하겠다
“당신도 할 수 있는 차별기업 보이콧”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알고 불매에 동참하는 것이, DHC가 더이상 차별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지름길이라 ...
가와나 마리
| 2022.06.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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