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교회 미투,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용기 낸 이들의 ‘이어 말하기’를 통해 개 교회, 각 교단, 신학교에서 미투 운동이 이어졌다. 성폭력 없는 교회, 안전한 교단, 평등한 신학교는 찾아보 ...
폴짝   |   2023.10.27 11:57

결국 ‘강간죄’는 피해자에게 죄의 책임을 묻는가?
“미투 하지 마. 가족이 다 불행해져. 지금까지 참고 살았으니까 앞으로도 쭉 참고 살아. 너 그러면 엄마 제 명에 못 죽어.” ...
심이경   |   2023.09.15 18:45

나는 아직 그날 일어났던 일의 이름을 모른다
항거불능이어도 성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동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기본값인가? 그것도 아니면 술에 취한 채 겪는 성폭력은 보호하지 않아도 되는 ...
J   |   2023.09.02 15:38

미투 이후의 연극
지난 5년간 창작자들은 끝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요구받았다. 변화는 마법같이 일어나지 않았다. 투쟁했고, 쟁취했다. ...
강윤지   |   2023.08.28 08:28

대학은 거기 있어, 여자들은 갈 거야
미투는 분명히 사람들을 바꿔놓았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여성은 전보다 분명히 많아졌고, 힘이 세다. ...
원정   |   2023.08.20 11:31

부부간 성관계는 언제든 동의된 것이다? 숨겨진 범죄, 아내강간
여성이 경험한 ‘평생 성적 폭력의 가해자’의 13.5%는 배우자이다. 범죄 통계에서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중 남편에 의한 성폭력 범죄를 파악할 ...
한국여성의전화   |   2023.08.18 09:57

이주여성 대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의 특징들
사돈으로부터 피해를 당하고도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 속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다시 자리에 돌아와 ‘웃을 수밖에 없었던’ 피해자(친정엄마)의 ...
백소윤   |   2023.08.10 15:59

왜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두려워하는가?
폭행·협박이 없는 성폭력의 경우는 ‘아는 관계’가 비중이 높았는데(64.3%), 채팅상대자, 동급생·선후배, 단순대면인, 직장관계자, (전·현)애인 순이었 ...
박주연   |   2023.07.28 21:05

미투 운동이 가져온 것 ‘작은 승리를 기억하라’
당장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함에 답답해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에 초점을 두고 그 순간을 승리의 경험으로 기억해야 한다 ...
송진희   |   2023.07.27 17:45

청소년들이 겪은,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
‘그런 애를 왜 만났니?’ ‘그렇게 했는데 가만히 있었니?’ ‘그런 행동이 싫은데 왜 계속 사귀었니?’ ...
탁틴내일   |   2023.07.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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