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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젓이’ 여전하다
성매매 인식 언제 바뀌나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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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시행 1년이라고 해봐야 이 사실을 비웃듯 거리에서 버젓이 성매매에 관련된 광고를 접하게 된다. 성매매가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업소들 주위로 만연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법이 없어도, 문화가 성숙하면서 배려나 존중, 인권의식이라는 것이 욕망만큼이나 또 다른 문화의 한 양상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법이 있어도 성매매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이상한 사회다.

성매매 문제는 ‘인간의 성욕 문제’ 따위가 아니다. 이것은 성을 기반으로 경계가 뚜렷해지는 권력과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다.

 

길거리를 걷는데, 사탕봉지가 발길에 차였다. ‘남자들에게만 나눠주는’ 사탕봉지가 길거리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었다. 어떤 다수의 집단 사람들에게는 정나미 떨어지는 심란한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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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0/31 [22:55]  최종편집: ⓒ 일다
 
.... 05/11/01 [12:27] 수정 삭제  
  눈에도 밟히고 발에도 밟히고...
배려나 인권의식이 없다.
이 사회는..
니콜라오 05/11/01 [17:33] 수정 삭제  
  아직도 있나?
102 05/11/01 [18:17] 수정 삭제  
  남자들에게만 나눠주는 것들이 있습디다. 처음엔 나는 왜 건너뛰나? 생각했는데 여자나오는 업소 광고하는 거라고 남자들이 가르쳐주더군요.
그런 일들이 일상에서 너무나 많습니다.
여행을 가도 찜찜해서 여관이나 모텔에 들어가기 싫어질 정도죠. 여자들 벗은 사진들 전화번호와 함께 걸어놓고 있고, 새벽에 차가 와서 여자들을 배달하는 것을 보게될 때도 있었습니다. 정나미 떨어지는 남자들 문화인 것에는 분명합니다.
sook 05/11/02 [21:43] 수정 삭제  
  처음 저런 걸 봤을 땐 무서웠죠.
이상한 곳에 와있나보다 했죠.
살다보니 계속 보게 되더군요.
지금은 저런 것들을 보게되어도
놀라지 않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ㅋㅋㅋ 05/11/03 [03:33] 수정 삭제  
  성매매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결론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인간의 성을파는행위는 절대 강제적으로 막을수 없다는걸 증명한 셈이군..
역시 하지말라고하면 더하게되는게 인간의본성이고,성이라는건 인간의 원초적인 행위이므로 그걸 강제적으로 막을려고한것도 웃기는 것이엿다.
여성부 1년동안 괜히 돈낭비 시간낭비만햇네.
럽마 05/11/03 [12:55] 수정 삭제  
  그럼 살인,강도도 태초 이래로 계속 있어왔으니 막을 필요도 없는 거냐?
ㅋㅋㅋ 05/11/04 [00:33] 수정 삭제  
  살인,강도와 성매매를 비교하는 단순무식한 사고방식을 가진사람과 무슨 토론을 하나
살인 강도는 당하는 사람이 나 살인해주시오라고 하지않는다. 그리고 살인과 강도를 당한후 댓가를 얻지도못한다.
이러한것도 고려하지 못한채 말트집잡는식으로 글을 남기는 수준이라면 초딩과 카트나하삼.
안타깝죠.. 05/11/05 [22:46] 수정 삭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건데, 수요가 줄지 않으니 공급하는 쪽에서도
미련을 못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법 하나 만든다고 하루아침에 세상이 달라지겠냐만은,
경찰의 단속의지가 낮은점이나 업소 여성의 재활문제에 대한 마찰 등을
지켜보고 있자니 참 씁쓸합니다.

아직까지 인간의 본능이나 운운하고 계신 아래 어떤 님처럼
대대적인 의식개혁이 필요한 남성들도 너무너무 많군요.
캬캬캬 05/11/06 [09:15] 수정 삭제  
  1년전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더니만...
뭐 변한게 없자나? 아 진짜 세금이 아깝다. 앞으론 어떤 법을만들떄 그법안에 찬성하는 사람만 세금을 걷도록하는 제도를 마련하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참..
웅진 05/12/27 [16:34] 수정 삭제  
  어딜가나 저런 광고들 천지다.
한국 남자들의 일상이 심하게 더티하다.
몸을 팔리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도 괴롭다.
그로마 08/09/29 [20:22] 수정 삭제  
  대한민국에서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가 참으로 대단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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