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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섹스관광’ 일본인 대상 ‘성구매 방지’캠페인
살림, 성매매없는 세상만들기 공항 아웃리치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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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은 소위 “섹스관광”을 목적으로 휴가기간 동안 부산에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성매매 산업의 실태를 알리고 성 구매 행위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림 측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일본에서는 대부분 직장이 1주일 가량 휴가를 갖기 때문에 ‘골든위크’Golden Week)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살림은 “국내를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의 상당수가 섹스(Sex)관광을 목적으로 부산을 찾는다”며 국내에서도 이번 ‘관광특수’를 이용해 “그간 침체되어 있던 불법 성매매 영업을 펼치려는 움직임 또한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캠페인은 5월 2~3일 양일간 김해 국제공항 청사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성매매 산업의 구조와 문제점을 알리고 피해여성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판넬 및 서명판을 전시하고, 한국에서 성 구매자가 처벌된다는 사실 등을 알리는 리플렛을 한국어, 일어, 영어로 제작하여 외국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실림 측은 “여전히 일각에서는 섹스산업을 통한 이익 챙기기에 바쁘며, 그 영향력 또한 막대한 실정”이라고 비판하고, 김해공항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성매매 산업의 이해관계에만 매달리는 일부 이익단체의 반성과 적절한 정부의 대응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초에 김해 국제공항 청사 안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했지만, 공사 유관기관의 반대에 부딪혀 공항시설관리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 청사 밖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살림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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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4/28 [17:51]  최종편집: ⓒ 일다
 
다 좋은데 09/05/14 [19:08] 수정 삭제  
  일본에 가서 성매매 종사하는 한국 여자들도 좀 말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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