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1.04.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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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청소년 인권 행동의 날>을 앞두고, 10일 교육인적자원부 앞에서는 청소년들의 ‘가면’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체의 자유, 종교의 자유, 체벌금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인권을 주장할 뿐인데도 십대들은 “징계”의 위협 속에 얼굴을 숨겨야 했다.십대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은 교과서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학교는 여전히 “독재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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