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유리천정이 깨어졌다고 착각하는 한국 사회

이은심 | 기사입력 2014/11/06 [11:29]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유리천정이 깨어졌다고 착각하는 한국 사회

이은심 | 입력 : 2014/11/06 [11:29]

지난 달 28일 세계경제포럼(WEF)은 ‘2014년도 글로벌 성 격차(Gender Gap)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性) 평등 지수가 0.640점으로 세계 142개국 가운데 117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136개국 가운데 111위였다.) 언론은 여성대통령을 배출한 한국의 성평등 지수가 너무 낮다며 대대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는 항상 언론의 이러한 뜨거운 질타는 뜨거운 만큼 빨리 차게 식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뉴스에 묻혀 ‘성평등 지수’같은 것은 금방 잊혀진다는 점이다.

 

여성 최초 OOO! 그런데 2호는 누구지?

 

정치철학이나 정책은 논외로 하였을 때, 한국에서 최초로 여성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 점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다. 한국보다 한 발 앞서 민주주의가 발달한 미국에서도 여성대통령은 등장하지 않은데다가,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등장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 최초’나 ‘여성 1호’이라는 수식어에 기뻐하기는 아직 이르다. 떠들썩하게 여성 1호가 등장한 이후, 그 후로 오랫동안… 여성 2호가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세계 밑바닥 수준인 성평등 지수 또한 한국의 이런 현실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한국은 성평등 지수의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 ‘경제활동 참가 및 기회’면에서 124위로, 매우 낮다. 고위직 여성 간부 수도 113위, 의회 내 여성정치인 수도 91위, 정부 고위직 수 94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세계경제포럼측은 “한국은 연구개발(R&D) 분야 남녀 인력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격차를 보이는 국가”라고 지적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기회도 적을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기업 임원, 정치인, 정부 고위직 등 소위 사회지도층의 영역에서 배제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지난 2월 여성가족부가 “유리천장을 깬 여성 1호 간담회”를 개최한 배경 또한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 문제는 여성 1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이제 한국 사회의 유리천장, 유리벽은 깨어졌다고 쉽게 믿어버리는 것이다.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상징적 존재는 이러한 믿음에 확신을 주며, 그간의 뿌리 깊은 성차별을 만회하는 자랑스러운 훈장인 양 반짝인다. 문제는 우리가 당면한 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질기다는 것이다.

 

남성이 역차별 당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국의 여성운동은 정말 성실하고 발 빠르게 고용평등, 성폭력, 성매매 등 각 분야에서 성평등을 제도화하는 입법운동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의 현실과 비교해볼 때 급진적인 성평등 관련 법제화를 이루어내었다. 한편으로는 눈부신 성과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남성들의 강한 저항을 마주하고 있다.

 

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의 발표에 대해서도 ‘한국이야말로 여성이 더이상 차별 받는 게 없는데, 난데없이 왜 성평등이야?’, ‘한국 성평등 지수가 117위라고? 진짜야? 이제는 남성이 역차별 당하고 있는데?’ 같은 대중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세계경제포럼에 뇌물을 써서 성평등 지수를 낮게 조작한다는 인터넷 게시판 음모설부터, 성평등 지수의 일부 항목의 순위 선정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사뭇 진지한 뉴스 보도까지 다양한 양상이다.

 

직업 상 대학생들을 만날 일이 많다. 학생들에게 성평등에 대한 과제를 발표하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따라붙는 것이 ‘남성 역차별’이다.

 

여성들이 취직, 승진, 육아에서 불평등을 겪는다는 다소 무미건조하고 뻔한 발표가 끝나면, 남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성차별에 대한 참신하고 절절한 토로가 이어진다. 모 코미디프로를 인용하여 남성 아이돌이 무서운(?) 누나팬들에게 성희롱을 당한다거나, 여성전용주차장 때문에 남성들이 불편을 겪는다거나, 총여학생회나 여학생휴게실로 인해 남학생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마치 여성들이 이런 점에서 성차별을 당한다면, 남성도 저런 점에서는 성차별을 당해야 소위 ‘양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는 듯하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남녀 간의 권력 관계를 50 대 50처럼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여성도 남성도 모두 성차별을 당하는 면이 있지’ 하는 식으로 쟁점을 희석화시킨다. 그럼으로써 성별 권력 관계가 은폐되는 동시에 그냥 단순한 차이의 문제로 만들어버리는 효과를 가진다.

 

마치 이런 식이다. 성희롱 예방교육을 하게 되면 자주 받게 되는 질문 중의 하나가 “요즘은 남성도 많이 성희롱 당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례는 없나요?” 하는 것이다. 물론 남성도 성희롱을 당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남성이 피해자라고 해서 가해자가 모두 여성인 것은 아니다. 남성 피해자의 대부분은 남성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하고, 남성 성폭력은 군대, 학교 등 남성들이 밀집한 공간에서 많이 일어난다.

 

사실상 여성에 의한 성폭력은 소수에 불과한데도, 여성에 의한 남성 성폭력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남성과 여성 모두 성폭력 피해를 받는다, 그러니 성차별의 문제는 아니다’식으로 단순하게 정리되는 것이다. 전체 성폭력 피해자의 90%가 여성이며, 여성 피해자의 대부분 남성에게 피해를 당한다는 사실은 ‘남성도 역차별을 당한다’는 남성들의 분노와 박탈감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많은 학생들이 남성 역차별을 이야기하면서 여학생휴게실이나 여성전용주차장을 예로 들지만 정작 이런 공간이 생겨난 맥락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많은 남성들이 성폭력 예방책으로 여성안심택배서비스에는 찬성하지만, 여성전용주차장은 반대한다. 여성전용주차장은 현재 단순히 고객 편의성이나 업체의 상술로 설명되고 있지만, 여성전용주차장이 도입된 다른 맥락은 과거 어두운 주차장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퍽치기 강도 사건이 빈발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여성안심택배서비스와 여성전용주차장은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오로지 ‘여성의 안전’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여성 편의’가 포함된다면, 이는 여성의 특권이 되는 것일까?

 

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절실한 과제이다

 

한편으로 남성 역차별을 호소하는 남자 대학생들이 안쓰럽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안전이든, 고용이든, 여러 가지 의미에서 한국 사회 전체가 ‘위험 사회’로 향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바에야 누구인들 편할 수가 있으랴.

 

특히 남자 대학생들이 경험한 학교라는 공간은 그나마 사회에 비해서 성평등이 실현되는 곳이다. 입시라는 관문 앞에서 만인은 시험 성적 앞에 평등할지니, 각종 수석을 휩쓸며 기세 등등한 여학생들 등쌀에 시달린 남학생들이 자신도 역차별 당했노라 주장하는 것은 심정적으로 이해되는 바가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최대 아이러니라면, 그렇게 잘 나가던 여학생이 학교 문턱만 넘으면 엎어져서 힘을 못 쓰고, 다시 공무원시험이나 임용고시 등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 아닐까? 한국 성평등 지수가 말해주듯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및 기회 124위, 동일 직군에서 남성과의 임금 평등 125위라는 ‘성별 격차’앞에서 여전히 우리 사회의 성평등은 절실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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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자... 2019/06/26 [00:09] 수정 | 삭제
  • 어쩐데요? 저 데이터 여성계에서 날조한 데이터라는거 다 밝혀졌는데요...;;; 그리고 R
  • ㅇㅇ 2018/10/30 [16:08] 수정 | 삭제
  • 기자님이 정말 팩트를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런기사 보고도 날조다 선동이다 하는 xx들은 전부 남자겠
  • ?? 2016/11/03 [02:20] 수정 | 삭제
  • 여자들의 적은 여자다 박근혜 봐라 여성 장관 몇프로인지?? ㅉㅉ 아직도 여자가 여자들 편들고 자빠져있다 ㅋㅋㅋ
  • 병신년 2016/05/20 [00:29] 수정 | 삭제
  • 되도않는 거짓 자료 들고 설치는거 보면 정말 애잔해 보인다 ~ 이 년아 정상적인 생각 안 하고 멍청하게 그러니까 니들 인생이 처음부터 거짓인거야 뭐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있어야지ㅋㅋㅋ
  • 블랙코트 2016/04/29 [14:46] 수정 | 삭제
  • 일단 제 주변에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습니다. 요즘 여성부 폐지에 관한 얘기가 자주 나오길레 호기심이 들어서 들어가서 봤더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여러분 죠리퐁 아시나요? 과자 죠리퐁, 어느 순간부터인가 보기가 힘들어서 "과자 회사가 망해서 단품?나?"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여성부에서 이게 여성의 성기를 떠올리는 모양을 하고 있으니 판매를 금지시켰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남자인 저도 그말 듣고서 처음 생각해봤음, 그리고 이런 결론이 나오더군요. "여성부가 오히려 변태같은데?" 어떻게 그런 발상이 나오지??? 아니 그럼 커피 원두는 보셨나요? 그것도 여성의 성기와 비슷한가? 그럼 바나나는? 남성의 성기가 떠오르나?? 뭐 그밖에도 여성부의 만행은 테트리스, 예산가져다가 회식비 수십억원단위,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너무 많아서 다 쓰기 귀찮고 관심있으면 인터넷으로 서치해 보세요. ㅋㅋㅋ 황당해서 웃음이 나올거임. 어쨋든 여성부에 대한 이야기로 말이 샜는데 여성에 대한 성차별 이야기로 위에서 WEF에서 117위? 라고 하셧잖아요? 그거 보니깐 아주 엉터리 자료더군요;; WEF가 세계경제포럼인데 통계를 뭐 이따구로 내는지;; 그 나라의 특성과 환경을 생각 않고 그냥 수치로 계산 때려박아서 결과 낸거임. 예를 들자면 우리 나라에서 성에 따른 교육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나오는데 이게 무슨소리?? "우리 나라같이 교육열이 불타오르는 나라에서 여성에 대한 교육이 남성보다 미진하다고? 그 여자애들 부모님은 자식교육을 포기하신분들만 있으신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지?" 하고 봤더니, ㅋㅋ 무슨 여성의 대학교육기간이 남성보다 약 절반 가량이랍니다. ㅋㅋ 이게 뭔가 하면 남자는 대학기간중에 군대를 다녀오잖아요, 남녀 모두가 4년제 대학을 다닌다고 치면 여자는 4년 스트레이트로 받고 졸업이고 남자는 중간에 군휴학하고 복학해서 졸업하면 약 7년? 정도 걸리지요. 칼제대해서 복학하면 딱 6년이고... 4년:7년 으로 해서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의 대학교육을 받는다고 통계를 낸곳이 WEF임. 이 말 하나 하고 싶다, 장난하냐!!!!! 무슨 엉터리 자료 들고와서 차별받는다고 떠드는데, 뭘 좀 알고 말해라. 그리고 여성이 사회 진출하기가 힘들어서 남성보다 임금이 평균적으로 약 30% 적다고 하나? 그런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헛소리. 아니 남자랑 여자랑 업무 능력이 똑같으면 똑같이 임금 받겠지요. 근데 능력이 안되니까 적게 받는거 아니야. 아! 능력은 똑같은데 여자가 덜 받는다고요? 기업인들이 미쳐가지고 능력 좋은 여자랑 쥐뿔도 없는 남자랑 놓고서 능력 좋은 여자 짜르고 남자 고용하겠니? 걔들이 목표로하는건 오로지 돈인데? 괜히 스펙이 딸리는 여자들이 취업 못하면 여성이라서 차별받는다고 하지요. 당신의 스펙이 최고라면 어디에서나 스카우트하려고 할겁니다. 괜히 여성이라는걸 방패로 삼아서 변명하지 마시고요. 걍 당신의 능력부족입니다. 애초에 너도 나도 취업안되고 승진 안되는 마당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휴계실, 여성전용 도서관 까지;; 세계적인 대망신임;; 미국 뉴스에서 우리나라 여성전용 주차장 있는거 보고서 여성 아나운서가 오히려 "넌 주차도 잘 못 하니까 여기다가만 주차해라." 라는 뜻 아니냐면서 차별받는 느낌이라는 방송도 나왔음;; 그렇게 여성전용을 가지고 싶나? 그러면서 남성전용은 난 본적이 없네;; 아니 물론 찾아보면 어딘가에는 있겠지 의외로 많을수도. 근데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여성전용도 그만 좀 해라;; 여자인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나? 그리고 여자들이 꼭 성차별에 대해서 말할때 하는게 임신, 출산 얘기인데 난 이것도 이해가 안되. 그딴 생각 할거면 그럼 아이는 왜 가졌니? 여자들이 무슨 전부 성모 마리아여서 남자를 모르는 몸으로 임신해서 아이를 출산하나? 아니잖어, 남편이랑 얘기해서 임신한거잖아? (아니 사고친건 제외하고) 자기도 가지고 싶다고 해서 낳았으면 그걸 방패로 삼지는 말아야지;; 듣다 듣다 생리휴가라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ㅋㅋㅋ 아니 생리 주기마다 한번씩 휴가? ㅋㅋㅋ 생각 좀 합시다.
  • 여성주차장 2015/08/26 [10:49] 수정 | 삭제
  • 먼저 기사를 살펴보면, 여성만 왕래하는 곳이면 오히려 거기에서 범죄 저지르기가 훨-씬 더 쉬울텐데?ㅋㅋㅋ 강도놈들은 무슨 핑크 공포증이라도 있어서 핑크색 주차선을 보면 차마 넘지못하고 뒷걸음질치면서 오줌이라도 질질 흘려요? 아 그래서 주차선을 그렇게 널찍~하게 그러놨나보구나ㅎ
    여학생 전용 휴게실? 비오는 날 여학생 휴게실 건물 처마 밑에서 잠시 비 피하던 남학생들 쫓아내길래 남학생 전용 휴게실도 좀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남학생들은 어디 벤치에나 벌렁 누워있으면 되지 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성평등센터 직원의 답변입니다 ^ ^ 참 선진적이죠. 당시에 크게 논란이 있었고요, 여학생 뿐만 아니라 분명히 남학생들의 쉴 공간도 필요한데 턱없이 부족한 것이 자명한 현실 맞습니다.
    현실 속에서는 여성 측에서 느끼고 있는 불평등도 남성 측에서 느끼고 있는 불평등도 모두 존재하죠. 극복해 나가야 하는 문제 맞구요.

    댓글을 살펴보면 이 자료가 맞다고 빼애액거리시는 분들은 위에 반박해주시는 '조작기사'나 '잘못된통계' 분처럼 제대로 된 직접적인 근거도 내밀지 못하면서 '이효리에게도 밥차리라고 하니깐 우리나라 순위는 100위권 밖일거야'ㅋㅋ '도착시대'처럼 정신과의사에 빙의하여 랜선을 통한 원격 진료를 보시면서 정신승리 하시는 분들 뿐이네요. 댓글이 길어서 대충 앞에 서너문장만 보고 댓글을 싸대시나 ㅋㅋ 자신에게 유리한 거라면 엉터리 조작 자료라도 불사하시는... 증말 대단들 하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rpxhvz8Jj0 이 자료가 왜 엉터리 모순 덩어리인지 뉴스까지 떴으니까 보시고 이 븅신 자료 좀 그만 놓아주세요. 그리고 주장을 펴실 때에는 제발 연관성있고 출처가 확실한 근거를 들고 와주시고요. 국어시간에 다들 주무셨어요? 또한 이 바보같은 자료에 끼워맞추어가며 저널을 작성한 이 저널리스트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잘못된통계 2015/06/23 [18:44] 수정 | 삭제
  • WEF에서 나온 통계자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남녀 교육평등지수 남자98 여자96인 나라보다 남30 여29인 나라가 평등지수가 더 높게 나오고 남30 여33인 나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이상한 통계를 내는곳이에요
    실제로 한국 성평등지수 조사한거 보면 가관입니다 교육쪽에서 남자 대학생을 조사하는데 군휴학생(군복무중인 남성)을 재학생으로 쳐서 남성 대학진학률이 100% 넘는 다고 적어놓고 사병으로 간 군인(공익요원포함)을 취업으로 통계내어 취업률도 압도적으로 많게 통계 내는곳입니다
    여성인권의 무덤으로 알려진 이슬람권쪽 보다 떨어진다고 통계발표한 WEF통계.. 어쩌면 군복무로 인한 역차별 지수아닐까요??
  • 알려줘? 2015/06/21 [17:45] 수정 | 삭제
  • 지금 여자들로만 꾸려져있는 이 사이트의 글들 수준을 봐라. 사실관계, 팩트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wef라는 어디 이상한곳에서 주워온 엉터리 통계자료로 허위선동이나 하고 앉아있다. oecd, un등 공신력있는 기구에서 통계내리는 자료들은 왜 사용 하지 않는거지? 결국 여자들끼리 모이면 이런 저널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는 오합지졸 집단이 되어버리는데 당연히 누가 여자들을 많이 뽑으려고 그럴까? 많은 여성들이 고위직에 진출하는 나라들은 여자들의 마인드도 상당히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들이 국민 평균이기에 가능한것이지.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남에게 너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여자들을 강제로 높은자리에 마구마구 할당제 놓고 앉혔다간 문자 그대로 국가가 전복된다. 생각을 좀 깊게 하자. 이렇게 얕은 생각으로 싸지른 글때문에 남성들이 여성들을 더더욱 신뢰하지 못하고 코웃음치며 비웃음이나 사게 되는것이다. 반성해라
  • ㅇㅇ 2015/03/03 [12:53] 수정 | 삭제
  • 존나어이없네 ㅋㅋ 여자들이 능력없어서 못하는걸차별이래
  • 2015/03/03 [06:16] 수정 | 삭제
  • 저희 집안은 어머니 아버지 맞벌이를 하시고 각자 통장을 따로 사용하십니다. 어머니는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아 어릴적부터 재택근무라기는 아버지께거 밥 설거지 빨래등의 가사노동 대부분을 전담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께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는 이유는 어머니가 '돈을 버시니까' 입니다. 여성분들 각자 자기 능력에 맞는 권리를 요구하면 들어주지 않을 남자는 없습니다. 밥, 빨래, 설거지 육아 시댁 눈치보기 싫으세요? 나가서 돈 버시면되요. 어머니 성격상 남한테 기대지 않고 싫은소리 없이 묵묵히 일하십니다. 승진도 다른 남성 못지 않게 빠르구요. 어머니와 얘기하면서 듣는 주변 여자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왜 여자가 승진을 못하는지 이해가가요. 갈등관리 면에서 굉장히 약합니다. 물론 어머니같은 분들은 예외이니 그만큼 승진도 빠르셨겠지만 대부분이 그렇다고하더군요.. 남자가 고위직에 많은 이유? 여성 특성상 갈등관리와 리더십이 핵심인 직책을 맞기기에 비율적으로 적은 것입니다.
  • 군대얘기가왜나옴 2015/02/26 [02:09] 수정 | 삭제
  • 막말로 전쟁을 여자들이 시켜서 했수? 권력다툼에 여성이 낀적이 있수? 군대에 대한 불합리성을 여자에게 탓함? 여자는 힘이 없어서 어떻게 해줄수가없음. 가산점제도 공무원시험칠때나 쓰이는건 다알겠지. 출산육아와 연결짓는 어이없는 논리를 펼치네. 아니그럼 애는낳기만만하고 몸도 추스리지말고 회사나가야함? 군문제는 나라에 얘기하세요. 제발~~군대문제에 있어선 여자에겐 발언권조차없네요^^전쟁으로 인한 군대가 문제인거지 성차별이 나올필요가 없는 부분이죠. 무슨 여자가 어떠한 권력이 커서 군대안간거 아니잖아요jQuery17208248130106367171_1424883055520 마지막으로 아직도 슈퍼맘이 슈퍼대디보다 넘쳐납니다.
  • 아휴 2015/02/25 [20:56] 수정 | 삭제
  • 멍청이들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자석~
  • ‘일본군 성노예’도 조작이라는 패륜 도착 시대 2015/01/24 [20:52] 수정 | 삭제
  • ‘어이없네’ 님 댓글은 전형적인 고백인증유형.
    여성인권기사 밑에 많이 달렸던 단골댓글.
    대표적인 성평등순위 117위 인증댓글임. 한국남성들의 의식수준을 드러내기 때문.

    ‘하하하..’ 님 댓글은 전형적인 개념없는 도착유형.
    자신의 불만과 여성운동가들의 불만이 일치한다는 것을 모름.
    자신의 인권에도 개념 없어, 수퍼갑들에 의한 사회구조적 문제원인 해결을 위해 노력못함.

    ‘또 조작기사쓴다.’ 님 댓글은 기초상식, 판독능력에 문제있어 스스로도 답답한 전형적인 열폭유형.
    엄마에 대한 패륜 욕설 동반이 특징. 온라인을 잠시 끊고 현실에 상담할 사람 필요.

    위의 세 아이디가 동일인물이거나 아는사이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공통점은,
    인권개념 전혀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여성인권기사만 보면 쪼르르 가르치려드는 갑시늉, 또는 열폭 망발.

    새해부터는 웃픈일뿐인 어리석은 화풀이성 댓글달기는 접고, 정상적인 글읽기 책읽기로 자존감 형성이 정답.
  • 또 조작기사쓴다. 2015/01/23 [22:41] 수정 | 삭제
  • 도대체 wef 엉터리 통계는 뭐냐? 이해불가 누간만든건데? 20대 30대 남성 40대 남성 역차별 쭉 당해오고 있고 조선시대에도 남자가 차별받았고 여자는 선텍이었고 남자는 그때도 가부장제로 노예짓거리 했군 뭘 공부하기 싫어도 출세 안 하면 사람 취급 못 받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없고 니가 우리 기둥이다 하면 공부하기 시른남자들 등떠밀어 노예시킨거 한두번도아니고 여자는 시집만 가면 그만이고 공부도 선택 조선시대에 여성들이 차별받았다는 개소리하느 꼴페미년들 제정신이 아님 그런데도 남성들이 예 조선시대에 여성들이 차별받았죠 인정합니다. 이렇게 말을 해주면 진짜 지들이 차별 받은줄 착각한다. 그런 ㅂ신 소리 하는 남자들 없기를 발한다. 짐근도 남자들이 차별 받았고 조선시대에도 여자들에 의해 남자는 노예였다. 지금도 편한건 지들이하고 힘든건 남자들에게 조선시대는 별달르냐 살림이 젤 편한거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지금은 더 편한데 남편 회사 다녀와서 니가 애보고 니가 살림하란다. 농경사회때 정말 나가서 하는 일은 전부 히든일이고 현대 사회도 쓰리디 업종 위엄하고 힘들고 더러운건 다 남자다. 그리고 자살율 50 세계 1위 40 한국여성의 3배가 넘으며 얼마 역차별이 심하면 남자가 여자로 성전환을 그렇게나 많이 하려고하고 여자가 될려고 하나 뭐 여성 유전자 때문이라고 지랄하는 억지도 정도것해라. 남성사회라고 지랄 덜던 시대에도 남성으로 성 전환비스무리 한 여자는 3명은 되냐 남자로 안사는게 답이다. 여자로 성전환하고 여자로 살 수 만 있다면 정말 여자로 살고 싶은다. 트렌스 젠더부터 해서 여자로 성전환하는 남자들과 게이들만 보아도 남성 역차별이 심한지 알고다. wef 완전 엉터리 허위 날조 통계로 예산 타처먹겠다고 지속적으로 구라를 처 까는데 왜 조윤선이 oecd 노래부르던 년이 왜 wef자료만 들고나와 저러는거 돌머리 아닌이상 다 아는거 아니냐 남자가 대학 제적기간이 4년인데 군대 가느거때문에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데 대학 다녀와서 졸업하니 대학제적기간 남자 7년 남자가 대학을 더 오래 다닌다. 그렇니 여자는 4년이니까. 여자가 차별 받는다. 이딴 통계로 지표를 만든게 바로 wef다 무조건 여자가 높은 상황에서 더 월등하게 높아야만 순위를 올리는 쓰레기 엉터리 통계고 gdi인가 완전 조작이지 누가 만든건지도 모름 wef통계 자체가 쓰레기 허위 날조 통계 한국 성평등지수 eocd4 위 개발도상국 즉 선진국중에 4위 어떻게 경제 순위보다 높냐? 경제를 남자들이 만들고 꾸려가는데 남성 역차별 극악을 넘어선지 한참이다. 그리고 또다른 지표 undp 27위 이거다 공신력 있는 통계고 wef 그냥 듣보잡 통계로 여성부 에산 타 처먹을려고 최후의 발악 아니 얼마전에 윤선이 이년하고 부관이 이비에스 나와서 111위로 떠들더니 이제는 더 등수 못 내려서 안달이 남 이제는 행정기관에서 아예 기자들보고 117위라 써달라함 ㅋㅋㅋㅋ 얼마전에는 108위 111위 117위 야 이거만 봐도 100% 조작인데 안 보이냐 여기 댓글 단 쓰레기 꼴페미년들 빠가사리냐 진짜 웃긴다. 지들 젖보지 꿀리는데로 날조하는구만
  • 하하하... 2015/01/01 [04:43] 수정 | 삭제
  • 지히주차장에서 여자들이 퍽치기를 당한 사례 때문에 여성전용주차장을 만들었다. 그러한 이유는 알고 떠드냐는 거냐니요. 지금 극히 일부의 사례를 놓고 그걸 보편화시켜 당연하다고 말하는 건 웃기네요말씀하신 것처럼 여성주차장을 만들어줄 정도로 여성운전자에 대한 퍽치기 사례가 빈번했다면 진작에 뉴스에서 끊임없이 보도가 되고 사안이 사안인만큼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인식이 되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전혀 처음듣는 내용인데요. 이런 사안이 대중등에게 인식이 안 될만큼 가볍거나 평의안 소재가 아닌건 아시죠?그저 몇번 발생한 사건을 보편화시킨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사례 같네요물론 여성 퍽치기는 일어나서는 안되고 근절해야 하는 악질 범죄입니다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맞고요근데 그럼 여성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방어할 수단이 어떤게 있나요? 그걸 강구하기 위해 노력은 했나요?주차장에 퍽치기를 당한 건 남성들의 사례도 있습니다 또 이러면 분명 남자랑 여자랑 같나요? 여자는 약하자나요 라고 하실 텐데 여자가 유아도 아니고 언제까지 보호와 지원에만 의지해야 할까요? 여자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고 이를 교육시켜줄 과정이 필요합니다때문에 여성도 군복무를 해야합니다한 국가의 국민으로써 당연한 것이고 군대에 가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도 교육받고 단련하게 되며 더불어 국가수호에 일조가 가능해집니다분단 국가이자 냉전중인 북한 인민군사화 정책이라 하여 어린 아이, 여성과 노인까지 군인입니다북한과 우리나라의 병력차가 얼마인데 남자한테만 책임을 떠넘기고 뒤에 숨으려하나요 우리나라 여자는 북한 여자보다 뒤떨어지고 무능항가요?
  • 어이없네 2015/01/01 [00:04] 수정 | 삭제
  • 여자들이 각종 대학 시험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궈내서 남자들이 그 위세에 밀려 역차별을 호소한다니 허언증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저널이라지만 객관적인 사례와 근거를 통해 개인의 의견을 주장해야지 여자들이 성희롱이나 출산, 육아문제는 차별이고 부당한 거며 남자들이 부당하다 호소하는 근거들은 차별이 아니라니. 진짜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편협한 의견이네요. 일단 육아가 여자의 전유물인거처럼 말하는게 잘못된 거 아닌가요? 요즘 세대와 문화가 어떤데요. 방송등을 통해서 부부의 공동육아에 관한 실상이 수도 없이 보도되는 현세태에 그 무슨 구시대적인 발상에 시대착오를 하시는 건가요? 세태를 비판하려거든 현시대의 문화나 사회현상부터 명확하게 파악하셔야 아닌가요? 조선시대에 살다오셨는지요? 그리고 여자가 출산이나 육아를 할 경우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출산장려금, 임산부석 등 수많은 제도가 존재합니다. 반면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2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군대라는 상명하복이 명백하고 개인 자유가 철저히 제한되는 곳에 최저임금의 발톱때만큼도 못 미치는 시급에 국가의 존폐를 위해 목숨을 거는 남자들에게는 어떤 보상이 있나요? 2년 가까이 현역복무를 하고도 휴가는 1달도 채 못됩니다. 그리고 전역한다고 해도 십수년동안을 해마다 동원훈련 등으로 생계도 포기하고 강제라고 가게되는 남자에게 군가산점 등의 조금이나 보상을 해주려는 기세가 보이면 게거품을 물며 달려드는 일부 여성들의 행동은 정당한 건가요? 여자는 약한 존재니까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안되고 남자들은 강하니까 항상 손해를 보고 감수해야되나요? 신체의 능력만은 강자와 약자를 따지는 기준으로 올바르지 못하다는 법적 판결까지 나온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성들은 편의나 특혜를 주지 않으면 남성들과 제대로 된 경쟁을 못하나요? 팔이 하나 없거나 능력이 뒤떨어지나요? 그게 아니라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천안함 사건 때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를 수호하다 거룩하게 목숨을 이룬 천안함 피해 병사들에 대한 국가의 지원금이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여성부의 지원금보다 택도 없이 적은 사실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 지원을 받은 일부 성매매 여성들이 수요가 더 많고 규제가 적은 일본으로 건너간 사실을 알고 있나요? 정부의 지원으로 성매매를 수출시켰다는 비판 기사를 보신 적은요? 그럼 여기서 여자들의 인력 고용이 남자들보다 적은 이유를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의 직장남성입니다. 저는 사무직 근로자이고 비정규직입니다. 저의 급여는 기본급과 근무수당 성과수당입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동일한 부분입니다. 제가 급여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성과를 이뤄야되고 책상에 더 오래 앉아 많은 일을 할수록 높은 성과수당을 받게 됩니다. 저의 업무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무직입니다. 근데 실상을 보면 부서이동이나 자리 재배치를 할경우 걔인의 작업파일이 컴퓨터에 있기 때문에 컴퓨터까지 가지고 옮겨야됩니다. 그럴경우 남직원 본인껄 스스로 하지만 여직원의 경우 "이런 걸 여자가 어떻게 해. 이런 건 남자가 해야되는데." 이런 이기적이고 개인편의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여직원들 때문에 컴퓨터를 다 옮겨주고 선까지 연결해줘야합니다.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할땐 "이거 왜 그래요? oo씨 이거 좀 해줘요. 남자니까 잘하자나요." 본인이 모르면 배울 생각은 안함. 거기다 커피를 타오거나 문서 복사를 여자에게 식히면 성차별이다하여 남자에게 시킵니다. 거기다 창고정리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더럽고 무거운 걸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건 남자가 해야한다는 게 여직원 들 주장입니다. 이러면 실상은 저는 여직원들에게 비해 자리를 비우게 되는 시간이 훨씬 길고 반면 여직원들은 자리에 앉아 본인 실적만 빼면 되고 더 많은 성과를 올리기에 유리한 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보면 동일한 급여를 줘도 남자는 온갖을 다 식혀도 울며 겨자먹기로 고분고분해야하고 여직원들은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또 여자라는 이유를 특권으로 내세워 실적이나 개인성과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소극적으로 몸을 뺍니다. 여자 남자를 떠나 회사에 입장에서 같은 급여를 줄 경우 어떤 사람을 뽑을까요? 가만히 앉아서 불평불만만 하는 직원을 뽑을까요? 아니면 업무수행은 물론 육체노동과 궂은 일까지 묵묵히 하는 직원을 뽑을까요? 이런 현세태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급여를 많이 받아야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 허니버터칩 2014/12/09 [22:23] 수정 | 삭제
  • 그리고 여성들이 더 불리하다고 칩시다. 그럼 여성부는 1999년부터 대체 뭘 한건가요?
  • 허니버터칩 2014/12/09 [22:21] 수정 | 삭제
  • 저기요 성평등지수는 117위지만 여성평등지수는 4위거든요
  • mhn5 2014/11/20 [18:29] 수정 | 삭제
  • 우리나라는 성평등 117위인, 여자들이 살기 힘든나라가 분명히 맞는데 어떻게든 아니라고 변명만 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차라리 변명하고 있을 시간에 여성인권과 복지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을 같은데요.
  • 그래서 현실은 성평등 117위 2014/11/11 [18:09] 수정 | 삭제
  • 부정부패로 지배세력 형성. -> 낙하산 남성들로 고위직 관료 도배. -> 도배된 관료 남성들이 여성임원을 단 2명으로 막고, 출산 후 경력단절 대표국가 조장. -> 사회곳곳에서 출산,육아,시부모 병수발 등으로 여성들 경력 단절. -> 그동안 결정권을 쥔 남성(갑)의 여성(을)에 대한 횡포가 제도적으로 고착. -> 그래서 현실은 성평등 순위 117위 국가.
  • 그래서 현실은 성평등 117위 2014/11/11 [17:59] 수정 | 삭제
  • 예전에 어느 공중파 다큐프로 도배장이 아주머님 편, 남편과 사별하고 도배일 하게된 아주머님 노동시간 실력 넘치는데 보조역할에 묶여있는 이유 윗대가리 아저씨한테 제작진이 묻자, 공중파 카메라 앞인데도 ‘여자는’ 진급시키기싫다고 끝끝내 똥고집. 그 아저씨 자기도 교통사고라도나면 자기 '마누라'가 애들 먹여살려야는데, ‘내 코앞에서는 내 왕국 유지하겠다’ 심보. 그래서 현실은 성평등 순위 117위 국가.
  • 현실은 2014/11/10 [23:05] 수정 | 삭제
  • 여기도 여자비율은 7대3 도배하시는 아줌마들은 좀 많은데 보조역활이다
    식당도 좀 규모가 있음 한식일식양식 다 남자들이다
    여자들은 여기저기에서 언제나 보조역활
    어딜가나 남자직원들이 훨 많다 게다가 급여도 훨 마니 준다 승진도 먼저한다 주도적역활을 준다
    여자들은 공무원 교사 강사 어학번역 출판쪽에서나 6대5 5대5
  • 현실은 2014/11/10 [22:57] 수정 | 삭제
  • 요즘 대세라는 예능프로 요리프로 남자들만 나온다
    여자가 나오는 비율은 7대 3이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여기저기서 공사를 한다 다 남자들이다
    건물수리 해주러 오는 사람들도 인테리어도 목수도 다 남자들
  • 발끈해봤자 상식 2014/11/10 [21:49] 수정 | 삭제
  • 여자 밝히지만 여자 앞에서 자신없는 어떤 남성들은, 평소 여성을 얼마나 성차별하는 망상에 빠져있길래 인권관련 기사만 보면 왜 쪼르르 반대하기에 급급할까. 인권관련 기사는 사회구조의 문제를 알리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한국 군대문제는 이승만정권때부터 일본군대문제를 그대로 모방하고 남성들의 성역을 만들어 (즉 유치빤스로) 썩어온게 원인이다. 문제가 해결되려면 사회구조가 바뀌어야한다. 평소에 시민단체와 함께 민주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던가, 최소한 인권관련 기사들을 진지하게 이해하기위한 노력이라도하자. 자기 자신을 위해서.
  • 발끈해봤자 상식 2014/11/10 [21:22] 수정 | 삭제
  • (최근엔 한국남성들이 아동성매매로 악명높지만) 한국은 1970년대부터 영유아 수출국으로 악명높았고, 지금도 (일다 기사 “비혼모에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까?”를 보라.) ‘아비 모르는 자식’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선은 차갑거나 느물거리거나 민망해할뿐. 일부 남성들이 신줏단지처럼 여기는 그 잘못된 성평등순위는, 한국이 미혼모를 얼마나 차별하길래 비혼모자가정이 거의 없는지 그 실상이 국제적으로 만천하에 드러나면, 그 순위도 100위권 밖이 될것임이 분명하다.
  • 발끈해봤자 상식 2014/11/10 [21:19] 수정 | 삭제
  • 일부 남성들이 아기들의 애착인형처럼 못놓고 물고있는 어느 (잘못된) 성평등순위는 (미성년)비혼모자가정의 복지와 건강 등이 주요기준이었고, 한국은 열악한 환경의 (미성년)비혼모자가정 비율이 (거의 없으므로) 북유럽 수준으로 잘못 높게 나왔던 것. 이 잘못된 순위는 오히려 한국 성평등의 엽기적인 진실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 발끈해봤자 상식 2014/11/10 [21:13] 수정 | 삭제
  • 이효리씨가 돈있고 집있어도 (마누라가 남편에게) 밥차리라는 남성들은 뭘까? 가사노동 양육노동 돌봄노동은 어른이 아기에게 무조건적으로 해줘야한다. 방송에서 남성전문가들도 늘 인정해왔듯 한국은 (육아 노인 환자 돌봄노동 등)사회복지를 여성노동에 무상으로 의존해서 누려왔기에 아직도 사회복지에 개념이 없고, 여성들의 모든 노동을 무상이거나 저임금이어도 된다는 인식이 만연되어있다. 여성의 모성적 희생을 당연시하는 남성사회는 아기와 같은 수준이다.
  • 발끈해봤자 상식 2014/11/10 [21:08] 수정 | 삭제
  • 가치관은 없고 여자 외모나 밝히는 남자들, 현실공간에서 돈 없으면 외모 이쁜 여친 만들기는 어렵고, 정말 어렵게 사귀더라도 더치하잔 얘긴 못할테니ㅋㅋ 여기서 화풀이 해봤자..ㅋㅋ 이효리씨가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 어느 질문에 결혼 후 쭉 남편이 밥을 해서 본인은 밥안했다고 답하니까 남자들 반응이 “이효리(마누라)가 집크고 돈많아도 이효리(마누라)가 밥해라!!!”였다. 댓글에서 데이트비용 물고늘어지는 남성들은 사실은 돈 문제가 아니다. 정상적인 데이트 상대가 있는 남성들도 아니다.
  • 당현 구라지 2014/11/09 [23:01] 수정 | 삭제
  • wef는 엉터리 통계 한국 성평등 지수는 세계 4위 OECD 즉 경제 순위는 15우인데 성평등 지수는 4위나 됨 OECD는 개발도상은 즉 선진국 즉 조윤선이OECD유투브만 처도 아주 노래를 부르던 것들이 왜 듣도보도 못한 WEF를 말할까 엉터리 통계임 이외 UNDP도 27위임
  • 엘토르 2014/11/09 [12:18] 수정 | 삭제
  • 남녀가 만났을때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내는것도 어이가 없는거다.. 돈을 많이 내는것은 그사람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한다는 표현이며 경제적으로 하위개념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표현이다.. 남녀 평등을 주장 하려면 권리만 챙기려 하지말고 의무와 권리를 모두 행하자..^^
  • 엘토르 2014/11/09 [12:02] 수정 | 삭제
  • 어떻게 조작하면 이런 점수가 나오는지..;;; 전세계국가가 180개국인데..;; 이슬람문화권 아프리카문화권 보다 순위가 떨어지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며 얘기하는건지..;; 쫌 적당히 해야 공감하지..;;
  • 독자 2014/11/07 [15:18] 수정 | 삭제
  • 연구 개발 분야에서 최고 격차 ㅠㅠ
  • 박조건형 2014/11/06 [18:16] 수정 | 삭제
  • 아이고 속시원하게 조곤조곤 잘 짚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2014/11/06 [11:51] 수정 | 삭제
  • 주변에 역차별 얘기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속이 뻥 뚫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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