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그레마을 여성들과 ‘갯벌’
새만금 그곳엔 여성들이 있다 -1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윤박경
배너
<새만금 간척개발과 관련된 사안들은 최근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였다. 그러나 새만금 반대 삼보일배 행렬과 서울행정법원의 방조제 공사 집행정지 결정 등이 부각되는 동안에도 정작 새만금 지역에서 ‘갯벌’과 함께 살아왔고, 간척개발에 몸을 부딪혀 저항해 온 여성들의 존재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바 없다. 새만금 지역 여성들의 삶과 투쟁을 드러내는 것은 기존 환경운동과 개발-보전 논쟁이 갖는 남성중심적 시각을 뛰어넘어 개발과 환경문제에 대한 여성들의 경험과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새만금 지역 여성들의 갯살림과 갯벌이 여성에게 갖는 의미, 새만금 간척사업이 생태계와 여성들의 갯살림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여성들의 저항의 과정 등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 주>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됐던 부안 ‘그레’마을 여성들은 자신들의 삶을 ‘갯것 뜯어먹고 산다’거나 ‘갯살림’이라고 흔히 표현한다. ‘갯살림’이란 용어는 삶의 물질적 토대로서의 바다와 갯벌이란 구체적 장소와, 생명이 태어나고 양육되고 성장하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이뤄져야 할 경제적 활동으로서의 ‘살림’이 결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갯살림’은 새만금 지역 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접근을 가능케 한다. 또한 지금까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통합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여성들의 경험을 부각시키는 데 유용하다.

갯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여성들의 삶은 바다의 생태적 순환주기인 ‘물 때’에 따른다. 갯벌에 나가 조개를 채취하는 ‘그레’마을 여성들에게 ‘물 때’는 자신들의 노동공간인 ‘갯벌’의 드러남과 사라짐을 뜻하며, 갯벌에서 노동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레’마을에서는 각 가정마다 물 때(조석시간)가 적힌 달력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촌 지역에서 ‘물 때’를 알려주는 달력은 여성들의 삶과 노동을 구성하는 원리이자, 삶의 일기다. 어촌지역의 삶이자 자연환경의 생태주기인 ‘물 때’는 갯벌에서의 여성노동은 물론, 가정 내 여성들의 생명 재생산 활동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여성노동력 위주의 ‘갯살림’

어촌지역의 삶과 일은 흔히 ‘어촌=어업=바다=어부’라는 등식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등식은 어촌지역의 남성의 삶과 일, 그리고 생산공간을 상징화하는 것으로, 공동체 내 여성들의 노동과 기여를 비가시화 시키곤 한다.

‘그레’마을에서 여성들은 갯벌에 나가 조개를 캐고, 남성들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으며 살아왔다. 전통 어촌에서는 ‘배를 지켜주는 수호신인 뱃서낭이 질투한다’거나, ‘여자가 배에 오르면 부정 탄다’고 하여 여성을 회피하는 것이 상례였다. 이런 문화적 금기는 어촌지역의 여성과 남성의 일과 역할을 규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그때는 여그가 섬이라 장사가 안들어 와. 갯일 해갔고 얼른 집에 와서 아뜰(아이들) 밥 챙겨주고는 그 길로 부안으로 나가. 저그 중리에 다리 있잖여. 거그가 옛날에는 나루여. 거그서 배타고 갯꼬랑(갯골) 건너서 창북리로 가지, 곧 물이 들어온 게 빨리 가야 혀. 갯바닥이 미끄러운 게 밭에다 이렇게 새내끼(새끼줄)로 감고, 고개 껏 이고 부안에 가면 쌀보리 한 되나 받아가꼬 저녁 늦게나 집에 와.” (이복순, 78세)

‘그레’마을 여성들은 가사노동 및 양육은 물론 갯일과 밭일, 땔감 구하기 그리고 고기와 조개를 팔아 보리와 쌀을 사오는 교역까지 담당해 왔다. 이와 달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마을로 돌아온 남성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남성들의 고기잡이는 각종 위험과 죽음의 공포를 자신들의 근육과 감각으로 이겨내야 하는 일이다. 이런 작업환경에서 오는 힘듦을 남성들은 육지에 와서 술과 노름 등으로 풀어냈다.

“남자들은 술 먹고 허믄은 자기가 벌어 갖고 자기 똥구멍도 처리 못 혀, 술 먹고 노름허는 사람들은. (할아버지는?) 아휴!...말도 못혀. 술 아조 악질이었어, 악질. 말도 못혀. 말도. 그냥, 놀고 놀아. 술 먹고 집의 와서 자고. 우리는 밤이두 생합 잡으러 댕기거든, 물만 있으믄은. 밤에 갔다가 집에 오면은 어쩔 때는 새북(새벽) 2시까지 되기도 혀.” (A씨)

바닷가 남성들의 일상적 삶과 문화는 여성들로 하여금 가구의 생계와 소득의 일차적 책임을 담당하게 했다. 가정에서 이뤄지는 임신 출산 양육 그리고 가사노동과 같은 생명 재생산활동 역시 여성들의 몫이었다.

“저 갯바닥이 우리 새끼들 8남매 다 키웠어. 아뜰이(아이들이) 올망졸망 애릴(어릴) 때는 방에 놓아 두고는 문꼬리에 숟구락 찔러서 갯일 허로 갔어” (이복순. 78세)

뿐만 아니라 그레마을에서 ‘누구네 집이 제일로 좋게 만들어지는가는 누구네 집 여인이 조개를 제일로 잘 캐는가에 달려있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레마을을 지탱하는 데 있어 여성들의 일과 수입은 매우 중요한 경제활동이었다.

이처럼 그레마을 공동체내에서 여성들은 생산자이자 재생산자로서 그리고 마을 공동체의 주생활자로서 살아왔다. 그레마을 여성들은 가정은 물론, 마을 공동체 그리고 인근시장과 농촌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활동했으며 열악한 생활 여건 속에서 ‘갯살림’을 유지한 주요 원동력이었다.

여성의 노동과 갯벌의 관계맺기

“우리가 벌면은 한 달이면 사리가 두 사리가 들었거든, 많이 댕기면은 (한 사리에) 11일, 12일 이렇게 댕겨. 그러면은 우리가 전표를 다 따거든. 보통 여자들도 5-60만원,7-80만원, 8-90만원 다 그렇게 혀. 한 달이면 사리가 두번인께, 한번 계산해 봐. 그것도 한 달이면 160만원, 170만원이여, 그렇게 안 막을 때 (새만금 방조제 공사 이전)에는 한 사리면 200만원까지 벌었어.” (B씨)

그레마을 여성들이 생합만 캐서 벌어들이는 한달 평균 소득은 최하 1백만원, 최고 2백만원 이상이며 일년으로 계산하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이 넘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레마을과 같은 어촌 지역에서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일찍 바닷일을 그만두는 것에 비해 여성들은 60-70대가 넘어서도 갯일을 지속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레마을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갯벌이 있기 때문이다.

“바다 가서 일하는 것은 고되기는 해도 내가 일을 하고 그만만큼의 보수가 있단 말이여. 누가 주는 건 아니지만은 내가 내 힘만큼 넘 눈치 안봐가면서 내가 힘들면 힘든만큼 그냥 하다가 쉴수 있고 그렇게 해나가면서 내가 어떤 보상이 있는거지. (갯일은) 진짜 최고로 좋은 건데. 나이 제한 없고 학력제한 없고.” (C씨)

그레마을 여성들은 남편의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독립적으로 생활을 해나갔다. 그래서 여성들은 아무리 힘든 갯일이지만 ‘자신이 번다는’ 보람을 느끼며 당당하게 삶을 살아냈던 것이다.

1년 365일 매일 반복되는 갯일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갯벌과 만나는 과정’이자, 물 때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갯벌의 환경과 생합의 서식 특성을 몸으로 알아가는 ‘앎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체득된 갯벌 생태계에 대한 여성들의 체험적 앎은 생산성의 토대가 되며, 삶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으로 노동과정에 다시 반영되는 순환구조를 반복하게 된다.

자연환경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의 삶을 지속시키는 토대는 자연환경이다. 그레마을 여성들에게는 생합을 잡을 때 지켜야 하는 원칙이 있다. 첫 번째 원칙은 백합의 어린 새끼는 절대 잡아서는 안 된다는 것. “키워야 또 잡어 먹잖어…아예 씨가 말라버리면 생합이 없어져 버려서 안된다”는 한 할머니의 말 속에는, 그레마을 여성들의 맨손어업에 있어 갯벌 생산성의 유지가 곧 삶의 지속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내포돼 있다. 몇몇 여성들은 생합이 자신들에게 잡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고, 생합이 나오면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번째 원칙은 ‘물 때에 순응, 협력하기’다. 여성들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생합 임자가 들어온다”고 표현한다. 생합의 주인은 바다와 갯벌이고 자신들은 잠시 한 물 때 정도를 갯벌과 바다에게 허락을 받고 땀 흘려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의 생합을 캐서 가져갈 수 있을 뿐임을 알고 있다. 이렇듯 바다의 순환주기인 물 때에 따른 여성들의 갯일은 갯벌에서 자라는 생합을 채취, 소비하여 삶을 지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생합이 자랄 수 있도록 바다 생태계의 재생과정에 협력하는 방식이라 하겠다.

여성화된 공간, ‘갯벌’의 의미와 가치

“나? 육남매. 생합 잡어서 다 먹고 살고. 그것(생합) 아니면 죽었지. 여그는 그것 아니면 죽어, 여그가 생금밭이여. 날마다 캐도 또 가믄 또 있고, 또 가믄 또 있고. (…) 진짜 여그 사람들은 이것이 황금밭이거든.” (A씨)

A씨의 말처럼 그레마을에서 갯벌은 다이아몬드 광산보다 더 좋은 ‘생금밭’ 으로 통한다.

“내가 그냥 집에서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쌓였다가도 바다가믄은 그 넓은 바다 가서 마음 투~욱 터여 가지고 진짜 생합 잡는 재미로 거기에 몇 시간 진짜 정신 쓰이고, 안 나오면 먼 바다, 먼 산 쳐다보고.” (D씨)

그레마을 원주민 여성들에게 갯벌은 ‘생금밭=목숨’과 같은 삶터로서 힘든 갯살림을 살아갈 수 있는 의지와 희망을 주는 장소라 할 수 있다. 그레마을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억압과 고통을 갯벌에서 일하면서 풀어냈다.

“인자 바다는 나의 행복이라고 정말, 내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온 것이 바다 덕이라고, 정말. 살면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 우리 신랑이 완전히 미쳐버려 갖고 인자 날마다 집의도 안 들어 오고 돈 벌어 갖고 전부 술 먹고 바람피고 노름허고 그냥 미쳐 갖고 다니네, 그러니 나는 어떠겄는가, 잉? 신랑이 집의를 안 들어오니까 인자 우리 시누들이 나를 볶아 먹어서. 날마다 뚜들어 맞고 살고. (…) 우리 신랑이 6번을 살림을 망해 먹은 거야. 그래 갖고 14년 동안을 내가 생과부 생활을 했어, 14년 동안을. 그 세월을 그니까 바다 때문에 살었잖아. 바다 나가면 편안해.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워. 딱 5시간 동안, 그때는 진짜로 행복한 시간이야. 밤에 잠잘 때 하고. 그래야 바다 가서 웃고 그러지, 집에서는 웃을 수가 있간이?”(E씨)

힘든 삶을 살아온 그녀에게 갯벌은 ‘행복의 공간’이었다. 이렇듯 그레마을 여성들에게 갯벌은 ‘생계 터전이자 마음의 안식처/치유의 장소’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여성들에게 갯벌은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공간이었을 뿐 아니라, 여성으로서 겪게 되는 고통과 아픔을 풀어내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장소였던 것이다.

여성들의 생명 감수성

“나는 이 생합 나오는 것이 그렇게 사랑스럽다구. 이상하게 생합만 나오면 그 소리가 전 그렇게 사랑스럽게 들리는 이유가 생명이잖아요? (…) 나는 생합 나오면은 ‘아휴, 너밖에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구나’, ‘나와줘서 고맙다.’ 내가 그래유.”(F씨)

다섯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성가장인 그녀에게 당당하게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의지와 희망을 준 것은 다름아닌 갯벌이었다. 남편의 죽음으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낀 이 여성에게 갯벌에서 나오는 생합은 단순한 생계 수단만이 아닌 자신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존재다.

“(새만금 간척 사업은) 사람을 다 죽이는 거여. 없는 사람을 죽이는 거고, 우리 갯벌 그…저기들도 다 죽이는 거고. 여러 목쉼이 다 죽어가는 거여. 어쨌든 안 막어야 할텐테..몰라. 중단만 시켜 갖고 이대로만 있어도 그냥 밀려가면서 그냥 사람 목쉼도 부지하고 우리 좋은 그 조개, 고기들 목쉼들 부지하고 서로 의지하고 살 판인디..아휴, 갯벌 없으면 못 살어.” (G씨)

갯벌에서 나오는 생합과 더불어 살아왔던 여성어민들의 삶에서 새만금 간척사업은 생명들을 죽이는 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 여성어민들이 뭇 생명들에게 경외감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갯벌과 자신의 삶을 일체시켜 살아왔던 ‘갯살림’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여성어민들은 가구의 생계와 소득을 위한 생계유지적 생산활동과 가정에서의 임신, 출산 및 양육 그리고 가사노동과 같은 생명 재생산 활동을 하며 살아왔다. 갯살림을 유지하기 위한 여성어민들의 일상적인 활동은 갯벌과 뭇생명들에 대한 경외감/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체득된 생명감수성과 삶에 대한 책임감에 기반해 여성들은 갯벌과 동반자적 관계를 맺어왔다. 여성어민들의 위치에서 보면, 새만금 간척사업은 갯벌과 뭇생명을 죽임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생명(생존)까지 죽이는(위협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배너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03/09/28 [22:10]  최종편집: ⓒ 일다
 
ttetis 03/09/29 [03:37] 수정 삭제  
  바다-어부 라는 공식이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는데
할머니들의 증언이 참 눈물겹습니다.
이렇게 밝혀지지 않은 노동현장이 얼마나 또 많을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3/09/29 [06:40] 수정 삭제  
 
저렇게 좋은 곳인데
남자만 제정신 박혀있었다면
얼마나 좋은 세월을 보낼 수 있었을까요

살림 6번 망쳐먹은 할아버지나
새만금으로 돈벌려는 정부나, 하하


말라 03/09/29 [11:34] 수정 삭제  
  !
Tilly 03/09/29 [23:34] 수정 삭제  
  새만금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갯벌의 여성들에 대해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갯살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너무 가깝게 들리는 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양성평등 03/09/30 [09:58] 수정 삭제  
  허허허허~ 참 재미있게 쓴 기사군요. 허허허허~
아래 리플들도 참 재미있어요....허허허~
무화 03/09/30 [12:19] 수정 삭제  
  말이 참 예뻐요.^^
바람 03/09/30 [21:31] 수정 삭제  
 
선배 반가워요!!

기사 잘 읽어봤습니다.
제작년에 느꼈던 감흥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새만금에 내려간지 참 오래됐네요^^;;
포도 03/10/01 [14:44] 수정 삭제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도 남성들과는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느껴왔어요. 그게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성들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기사 정말 잘 보았구요. 새만금의 여성들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머리 짧은 여자 아주의 지멋대로
생산강박
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운동이라는 목발이 필요하다
메인사진
. ... / 최하란
여자가 쓰는 집과 밥 이야기
제대로 안 먹거나, 아무렇게나 먹거나
메인사진
. ... / 김혜련
반다의 질병 관통기
‘IMF 20년’ 해고된 여성들을 기억하며
메인사진
. ... / 반다
초보여행자 헤이유의 세계여행
정말 작은 나라에서 살고 있었구나
메인사진
. ... / 헤이유
두 여자와 두 냥이의 귀촌일기
당근이랑 다로랑
정은의 빨강그림판
독자들의 영상 메시지
메인사진
일다소식
[뉴스레터] 가부장제에 희생된 천재 여성
[뉴스레터] 여성의 영역, 여성의 범주를
[뉴스레터] ‘IMF 20년’ 해고된 여성들을
[뉴스레터] 알바가 받을 수 있는 ‘존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