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9 [13:47]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달리
(
35
건)
박스형
요약형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한다 해도”…진심의 혁명을 말하다
“사회는 반드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남아돌 정도로 많은 선택지를 준비해줘야 한다. ‘무언가를 하는’ 길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길도, 같은 ...
2024.01.03 19:37
달리
청년 여성의 ‘고립’을 구성하는 요소들
“오늘 또 쓰레기같이 보냈다. 앞으로 나는 어떡하지?” 여성 고립 청년들은 고립의 일상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3.12.08 17:25
달리
‘좋은 엄마’들이 사는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왜 ‘나르시시즘’일까. 엄마의 자기애는 ‘병증’으로 보기 때문이다. 자아가 ‘있’으면 욕망을 가진다. 욕망하는 엄마는 이기적이다....
2023.11.10 20:30
달리
‘뚱뚱한 여자’를 무시해도 용인하는 사회
“뚱뚱한 사람들은 불완전하다고, 음식을 두려워하고 의심해야 한다고, 내 몸은 실패작이라고, 나 같은 몸으로 살아가는 것은 삶다운 삶이 절대 아니라고 가르쳤다”...
2023.10.14 09:41
달리
여성들의 ‘번아웃’
케이트 맨은 저서 『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에서 ‘베푸는 인간’(human giver)과 ‘존재하는 인간’(human being)이라는 용어를 제시했다....
2023.09.16 21:01
달리
“언니가 읽는 책을 보면 언니의 생활이 보인다”
『자매의 책장』은 제목만 듣고도 마음이 동한 책이었다. 나는 책과 뗄 수 없는 관계로 살아가고, 동생은 내게 요즘 재미있는 책이 뭐냐고 가끔 물어오곤 하니까....
2023.08.14 18:31
달리
침묵을 깬 여자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여성들과 처음 같이 글을 쓰고 책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주변 남성들로부터 “왜 여자들끼리만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2023.07.19 14:32
달리
세상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주문했다
“남겨놓은 감정, 해결하지 않은 감정, 느껴야 할 때 느끼지 않은 감정은 언제고 값을 치르러 온다.”...
2023.06.22 08:56
달리
딸이 말하기 시작했다…‘스위트 홈’의 민낯
어느 날 친구가 물었다. “아무도 안 볼 때 사람들이 제일 버리고 싶어 하는 게 뭔지 알아?” 모르겠다고 하니 친구는 비밀스럽게 말했다. “가족이래.”...
2023.05.24 17:48
달리
성별에 대해 우리가 갖는 ‘두려움’
“당신의 두려움은 나뿐만 아니라 당신에게도 아픔을 준다. 그 두려움은 어떤 존재라도 될 수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제한한다.”...
2023.04.29 12:03
달리
“여성 여러분(And Ladies)”을 지워버리는 사회에서
세상에 길들여지기를 거부한 여자들, 눈을 똑바로 뜨고 싸우는 여자들, 마음껏 욕망하는 여자들, 경계를 넘어 끝까지 가보는 여자들, 이전과는 다른 내가 된 여자들의...
2023.04.03 08:29
달리
엄마가 유산으로 남긴 침묵의 일기장을 채우는 딸
“우리가 여자로서 서로에게 저지른 죄는 충분히 지지하지 않은 것이다.” (216쪽)...
2023.03.03 10:26
달리
그녀는 쓰기를 멈추고 더 잘 듣기로 한다
그녀는 깨닫는다. 자신은 그저 넘쳐 나는 말들에 둘러싸여, 불필요한 말들을 함부로 낭비하는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2023.02.07 17:29
달리
내 ‘최애’가 성범죄자였다? ‘망한 덕질’ 이후
“우리가 뭐 기후위기에 대한 노래를 불러달라는 것도 아니고, 기아 문제에 대해서 가사를 써달라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좋아했던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2023.01.04 14:49
달리
불안과 갈등을 겪으면 좋은 삶이 아닌가?
“오랫동안 순응적으로 잘 살아오다가 갑자기 그렇게 사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2022.12.07 12:32
달리
한 노년여성 작가와 ‘존엄한 글쓰기’
"이 변화를 제대로 따져보기로 한다. 나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나를 대하는 무례한 사람들의 태도에 이제는 침묵하지 않을 뿐이다"...
2022.11.02 10:04
달리
백래시 겪은 마중물샘이 고통의 터널을 지나 발견한 것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며 위안을 느껴도 될까. 완전한 타인에게서 뜻밖에 내 것과 비슷한 형질의 고통을 발견했을 때 덜 외로워지는 마음....
2022.10.07 12:54
달리
우리가 사랑의 꿈을 멈추지 않는다면
네가 뭐라고 불리든 너와 너의 연인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어. 어떤 논리도 너에게서 기적을 빼앗아가지 못하게 할 거야....
2022.09.07 17:37
달리
‘털 난 물고기’의 무지갯빛 춤, 반짝이는 글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그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린 채 하나의 몸을 세워놓고 나머지 모든 몸을 평가한다....
2022.08.09 18:47
달리
정든 고향, 스위트홈? ‘가부장적 장소’를 떠난 여성 청년들
“집이 어떻게 경험되는가는 집이라는 공간과 그 내부에서의 사회관계를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달려 있다.”...
2022.07.13 15:45
달리
더보기 (15)
1
2
많이 본 기사
1
내가 버린 쓰레기의 생애를 따라가다
2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3
나무를 만지고,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경험
4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5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6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7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8
“아무것도 없을 거”라던 아리타에 있는 네 가지
9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10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최신기사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