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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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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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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검은 시위에서 국회까지’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것들
삶은 다양한 생애주기의 연속성 상에 있는데, 그런 것이 고려되지 않는 게 현재의 모자보건법이죠. 성건강 따로, 피임 따로, 임신중지 따로, 임신 따로. 이렇게 생각되...
2021.01.22 20:00
박주연
‘낙태죄’ 사라진 한국,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선례”
이젠 내가 임신중지를 시행할 때 가졌던 부담들이 없어진 것 같아요. 1월 1일 이후에 정말 심리적으로 편안해졌어요....
2021.01.21 17:09
박주연
“우린 더 이상 우리가 영웅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팬데믹 상황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우울 등 보건의료진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미국에선 이 발의되었다....
2021.01.10 12:06
박주연
기업의 ‘폐업’이 여성노동자들에게 미친 영향을 좇다
기업의 폐업은 국가정책이나 노동시장 문제랑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한국 사회에선 그런 논의가 부족하고, 이 노동자들을 ‘해고된 불쌍한 여자들’ 정도로밖에...
2021.01.01 08:45
박주연
‘능력주의’ 이름으로 강화되는 불평등을 고발하다
얼마 전, 30대 발달장애인 아들과 함께 방배동에 살던 60대 김 씨의 죽음이 5개월이 지나서야 알려졌다. 이들이 죽지 않고, 길거리에 내몰리지 살아가기 위해 요구된 ‘...
2020.12.22 16:42
박주연
‘엘리트 교육’이란 이름으로 자행된 학대, 묵인된 성폭력
‘피해자 vs 가해자’의 이분법적인 단순 구도가 아니라, 거의 20년 동안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의 소녀가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환경이 있었다는 것....
2020.12.16 14:04
박주연
엘리엇 페이지의 커밍아웃 다룬 언론보도의 문제점
“청순미 넘치는 여배우 ‘이제 전 남자예요’”라는 충격적인 제목도 발견할 수 있다. 기사와 함께 나가는 사진을 굳이 원피스, 드레스 차림의 엘리엇으로 선정한 곳...
2020.12.07 10:06
박주연
'낙태죄’ 있는 사회에서 여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국가는 여성의 몸을 통제하기 위해 ‘낙태죄’를 유지하고자 하고, 또한 여성이 사적인 영역에서 남성과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비혼 출산을 푸대접하는 것이...
2020.12.02 12:02
박주연
트랜스젠더, 당신의 목소리와 함께하겠다
오랜만에 꽃을 샀다. “추모행사에 가는데 어떤 꽃이 좋을까요?” 꽃집 사장님은 하얀색 꽃을 추천해 주셨다....
2020.11.25 09:58
박주연
문턱이 낮은 의료…왕진 다니는 페미니스트 주치의
차갑고 서늘한 병원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나와 가까운 병원과 의사, 더 나아가 주치의를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심지어 ‘팀 주치의’라니, 너무 근사하지 않은가....
2020.11.09 16:24
박주연
‘돌봄 책임 있는 노동자’가 표준인 사회를 만들자
코로나로 인한 돌봄노동 가중은 곧 여성들의 노동위기로 이어졌다. 아이돌봄의 부담이 늘어난 상황 속에서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 해도 되는지’에 대한 불안을 겪...
2020.11.05 13:29
박주연
IT서비스 시장의 밑바닥…플랫폼 노동 속 여성
“남자들끼리만 형, 동생 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 기술 관련 지식이나 주요 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브로그래머’ 문화도 있다”...
2020.11.03 15:55
박주연
정부의 ‘낙태죄’ 개정안은 “평등권 위반”
임신한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는 해외의 다양한 입법례들도 있음에도, 정부의 현 개정안은 그런 사례 대신 ‘통제’의 입법례들을 여기저기에서 긁어 모았다....
2020.10.28 11:36
박주연
디지털 성범죄자 감형 사유, ‘피해자 관점’에서 보면…
불법촬영 그리고 영상물 유포와 관전, 소유, 거기다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협박 및 착취까지. 연일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뉴스가 들려온다. ‘n번...
2020.10.24 16:03
박주연
현수막에서 유튜브로…여성 상품화하는 국제결혼 광고
“여성들을 시각화된 형태의 데이터로 제공하는 현재의 중개 방식은 남성의 ‘선택권’과 남용을 보장하며 차별을 강화한다”...
2020.10.18 21:52
박주연
시설화된 장소, 분리되는 개인…대안은 ‘연결된 삶’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침해되는지, 호칭을 통해서(시설 거주인이 시설 종사자를 ‘엄마, 아빠’라 부르는 것) 어떤 권력관계가 드러나거나 은폐되는지, 정상성과 능력...
2020.10.16 19:51
박주연
아나운서 성차별 고용 사태, 재발방지책은 있는가?
제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차별 고용에 관한 소송도 매우 적을 수밖에 없다. 1988년 남녀고용평등법 시행 이후부터 2012년까지 확인한 성차별 소송은 ...
2020.10.07 18:26
박주연
창작자의 윤리, 젠더감수성은 필수적으로 배워야 해요
‘니 작품엔 왜 젠더감수성이 없어?’라고 비판 받는 창작자들이 당혹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페미니즘을 몰랐을 땐 그런 걸 몰랐어요....
2020.10.03 11:13
박주연
‘별장 성접대’가 아니라 합동강간 사건이다!
수사단이 김학의 전 차관을 합동강간치상이 아니라 뇌물죄로 기소한 것은,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성폭력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2020.09.25 18:04
박주연
코로나 위기, 여성노동자들의 요구는 ‘돌봄의 사회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서 안전하게’라는 말이 일종의 안부인사처럼 되어버렸다. 그런데 ‘누가 그 안전한 집을 담당하고 있는가?’...
2020.09.22 09:51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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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정체성과 권한을 되찾는 음악적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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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시위에서 국회까지’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것들
‘낙태죄’ 사라진 한국,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선례”
Listening to Women’s Voices at the Euljiro Redevelopment 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