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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정안나
(
11
건)
박스형
요약형
‘92학번 남성’이 IMF세대를 대표하는가
특정한 학번이 특정한 세대가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20살에 반드시 대학을 가야만 시대를 대표하는 게 아니다. 진보진영에서도 성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2009.12.20 01:38
정안나
슬픔을 함께 나눌 공간도 빼앗긴 시민들
시민들은 겨우 국화와 촛불을 들고 있는데, 경찰들은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을 했다. 무엇이 그리 무서운 것일까. 누구나 다닐 수 있는 시청 앞 거리를 이렇게 전투경찰...
2009.05.25 02:05
정안나
우리의 미래는 그들의 현재보다 아름답다
몇 년 전까지는 지하철 승객들이 보는 책의 대부분이 처세술과 어학교재, 소설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만나게 되는 지하철 승객의 도서목록에서 시장만능주의를 경...
2009.02.02 09:20
정안나
페미니즘, 당신의 계급을 묻다
내가 왜 어떤 여성들과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의 해답은 여기에 나온다. 같은 직장에서 같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다른 관...
2008.10.05 23:16
정안나
[사진] 그녀들의 소란, 시민과 만나다
11월 5일 토요일 오전, 광화문에서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시민들의 발길을 늦췄다....
2005.11.07 16:00
정안나
“희생자들은 또 다른 죽음을 원치 않는다”
9.11 테러 이후 부시 정부는 그들이 일으킨 전쟁의 정당성을 테러 희생자들의 죽음에서 찾으려 했다. 그러나 정작 9.11 테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이러한 전쟁이 무...
2003.11.30 23:15
정안나
시사경제지는 남성잡지인가
이들 매체에 연재되는 성 관련 칼럼의 주된 필진은 비뇨기과 의사들이며, 내용은 남성의 성욕과 남녀의 성관계를 바라보는 남성의 시각이 주를 이룬다. 여성은 성과 관...
2003.11.10 01:52
정안나
여성노동권, 아는 만큼 지킨다
취업, 근로계약 체결, 임금, 산업재해, 해고와 실업급여 등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성노동자의 다수가 비정규직임을 감안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
2003.10.19 22:05
정안나
이라크 상황, 정부는 왜 거짓말 하나
이라크 현지조사단은 이라크가 전쟁 직후에 비해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기간시설이 복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라크 주민들이 미군동맹군 주둔에 대해서...
2003.10.08 13:37
정안나
성희롱이 애정표현인가?
기사의 내용은 지난 23일 성희롱교육연구소 김미경 미래여성연구원 원장이 조선일보사 사원들을 대상으로 연 ‘밝고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 성희롱 예방과 성예절’ 강...
2003.09.29 02:22
정안나
차별을 생산한 과학… 우리의 죄는 중대하다
‘미국의 발명품 IQ’ 편은 그 동안 IQ가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자신이 머리가 나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 꼭 읽어보아야 한다. 처음 IQ테스트를 창시...
2003.09.27 20:15
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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