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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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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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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내겐 늘 흰머리인 그녀
흰머리가 많아도 너무 많아져서 예전처럼 마냥 무덤덤할 수만은 없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머리 양 옆, 그러니까 정수리와 두 귀를 잇는 라인에만 ...
2012.04.09 13:43
자야
더 촘촘하고 깊은 상상력을 위하여
이게 웬일인가. 고구마 순 한 번 끊어 먹기도 전에 멧돼지가 먼저 이랑을 파헤쳐 버린 게 아닌가.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지어보는 게 난생 처음이고 더욱이 내가 좋아...
2012.03.22 21:35
자야
‘탈핵’ 정치를 원한다
지난 달 울산 앞바다에서 5차례나 발생한 지진 소식을 들으며, 안 그래도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 싶었다. 지진학계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해저 지각변동이 일어...
2012.03.12 08:03
조이여울
서울에서 원전 1기 어떻게 줄이지?
조명 하나만 보아도 문제는 심각했다. 자연채광이 환한데도 창가 바로 옆에 불을 켜놓기 일쑤였고, 인테리어라고는 하지만 조명등 개수가 너무 많았다. 건물을 지을 때...
2012.03.06 10:58
이유진
그 하나가 없어도 나는 내가 눈부시다
당신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인지, 이쯤에서 묻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실제로 나는 시골에 이사 오고 나서 한동안은 동네 아주머니나 할머니들로부터...
2012.03.05 09:25
자야
여성들이 일구는 쓰나미 피해 복구
오츠치 하란코는 오츠치 마을의 가설주택에 사는 여성들이 주 2회 한곳에 모여, 머플러나 퀼트 등을 만드는 그룹이다. 이곳의 멤버 중에는 쓰나미로 가족을 잃은 사람...
2012.03.03 14:12
아카이시 치에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1년, 일본은 지금
여론의 80% 이상이 탈핵에 찬성하지만, 탈핵을 내걸었던 간 나오코 전 총리의 퇴진 후 들어선 노다 정권이 경제계의 주장에 부화뇌동하면서 현재는 핵발전소 추진 세력...
2012.03.03 14:01
아카이시 치에코
핵발전소-송전탑 건설, 누구에게 이익?
30대 대기업의 지난 5년간 전기요금 할인 금액은 3조8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이 750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가 5200억 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
2012.02.27 12:32
박희정
신경증, 기꺼이 맞이해야 할 봄의 전조
개인적인 일로 20일 가량 집을 비웠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다. 짧든 길든, 집을 떠나 있다가 돌아와 대문에 들어설 때는 기분이 남다르다. 눈앞에 불쑥 다가서는 익숙한...
2012.02.22 12:24
자야
핵발전은 값이 싸다? 신화는 이미 깨졌다
핵발전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발전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을 주요 이유로 꼽는다. 그러나 발전비용에 산정되지 않았던 사고 등 핵발전으로 인한 피해를 계산할...
2012.02.17 15:05
박희정
40여명 법률가들이 ‘탈핵’을 위해 뛴다
“원전의 위험성을 국민들이 실제로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것 같은 사고가 날 경우 경제적으로 완전히 망할 수도 있다. 그러...
2012.02.13 12:03
박희정
‘중대사고’ 제외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위헌”
우리나라에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중대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다면? 과연 이 평가...
2012.02.13 11:50
박희정
제초제 뿌려 캔 감자, 드시겠습니까?
관행농가의 경우 최근 몇 년간에 병이 창궐하면서 농약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횟수가 증가한 것은 물론이며 한 번에 사용하는 약의 종류도 많아지고 농도도 높다. 실제...
2012.01.27 08:20
박혜령
내 생애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기적
며칠 전, 서울에 올라간 김에 참으로 오랜만에 극장에 들러 영화를 보았다. 바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하 기적)>이다....
2012.01.20 12:50
자야
영덕주민은 핵발전소를 거부합니다!
정부에서는 신규원전의 후보지로 적지인 곳의 조건으로 ‘인구가 적고 학력수준이 낮으며 서울에서 먼 곳’을 꼽고 있다. 핵발전소같이 위험한 건물을 지어야 한다면...
2012.01.09 08:56
박혜령
이대로 괜찮을 거라는 예감 혹은 믿음
마루 아래 누워 있던 흰둥이 한 마리가 기어 나와 내 손등을 쓱쓱 핥아댄다. 눈을 뜨고 그 개의 맑은 눈에 비친 나 자신을 본다. 그도 내 눈에 비친 자기를 보는 듯하다...
2012.01.03 10:12
자야
녹색의 조직 원리는 ‘여성, 그리고 실천’
녹색당은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에 남녀동수대표제를 규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녹색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풀뿌리운동가 이현주씨...
2011.12.27 09:06
조이여울
매서운 파괴의 바람 속 4대강의 내일은
30일로 예정된 국회 예산안 의결 후 4대강 지천들이 큰 훼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도 우리 사회가 이 부분에는 거의 발언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입...
2011.12.26 03:34
박용훈
청산되지 못한 역사가 지역에 남긴 상처들
일제와 한국전쟁, 그리고 군부독재를 지나면서 이곳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반대하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갈지 모르니 조심하라...
2011.12.20 00:00
박혜령
20대 “나의 삶이 정치와 닿도록”
요즘처럼 20대가 ‘문제적 세대’로 부각된 적은 없었다. 청년들은 88만원 세대, 비정규직 세대, 세계화 세대 등으로 불리며, 기성세대의 정치적 화두가 되었다. 그런데...
2011.12.17 13:48
조이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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