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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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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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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연료전지 활용한 ‘수소버스’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고유가로 지금 전 세계는 에너지 대란이다. 매장량 문제와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화석연료, 해결 불가능한 원전 사고와 핵폐기물로 더 이상...
2005.07.12 00:35
이버들
도심 속 ‘녹색 삶’ 일구는 공동체
“처음 에코빌리지를 만들려고 했을 때는 다른 생태공동체와 마찬가지로 도시에서 좀 떨어진 농촌에 건물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지난 92년 여기에서 시민폭동이...
2005.07.11 22:21
전홍기혜
[사진] “고래 너무 예뻐요”
세계포경위원회 연례총회가 열리는 울산에선 바다의 야생동물 고래를 보호하려고 모인 사람들은 “이제는 잡아먹는 고래문화가 아니라 보고 즐기는 고래문화로 전환...
2005.06.28 06:54
이유진
“고래는 생선이 아니다”
포경 작살에 찔린 고래는 물 속에서 피가 잘 멈추지 않아 결국은 죽게 된다. 그리고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아이러니하게도 숨을 쉬지 못해 물에 빠져 죽는다는 사실을 아...
2005.06.28 05:42
이유진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곳은?
지역화폐 실험은 1989년 캐나다 벤쿠버의 코목스 밸리에서 시작됐다. 코목스 벨리에서는 공군기지 이전과 목재산업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18%로 올랐다....
2005.06.06 23:29
김경화
“위대한 비상”을 가로막는 것
5월 16일 철새 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에 지역 주민들이 지른 불로, 연일 화제였다. 주민들이 철새 서식지에 불을 지른 이유는 환경부가 이 지역을 ‘생태자연도 1등급 권...
2005.05.17 06:06
윤정은
[사진] 가로수 50% 플라타너스의 수난
학교 운동장 옆에 우람하게 서있던 플라타너스는 이제 없다. 무더운 여름 너른 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자랑하던 플라타너스는, 잘라나간 몸뚱이를 숨기지 못한 채 기둥...
2005.05.16 12:56
윤정은
야생동식물 보호, 국경을 넘는다
한국 사회의 관광문화를 짚어보면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궁극적인 지점은 지금의 아시아 생태 환경문제가 한 국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관광으로...
2005.05.03 02:15
이유진
"곰의 자손이 곰의 씨를 말린다"
한국인의 못 말리는 보신관광으로 백두산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백두산 관광상품에는 사슴 농장, 곰 농장, 오소리 농장 방문 프로그램이 들어...
2005.04.26 00:36
이유진
관광으로 파괴되는 백두산
2001년 봄, 두만강 생태조사를 위해 두만강 하류에서 백두산을 향해 걸은 지 10일째. 두만강의 발원지 백두산에 도착했다. 백두산을 걸어 오르는 길. 두근거림은 어느새...
2005.04.19 03:18
이유진
[사진] 서울, 안녕?
서울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를 걷노라면 서울의 최대 행사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 선전 문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2005.04.18 15:47
윤정은
애완동물 생성 시스템 거부해야
집으로 가는 길,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두 마리가 짝을 지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 주인이 있나 싶어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강아지 두...
2005.04.12 00:52
문이정민
가난을 밀어버리는 ‘신화’
우리는 아직도 가난을 한 순간에 밀어버리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잃어버리는 시간과 공간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기보다는 무조건적으로 더 잘 살고 싶은 신화를 믿고...
2005.03.29 00:46
윤정은
에코페미니즘, 활동으로 말한다
여성주의적으로 환경운동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국내 여성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대답...
2005.03.21 20:11
최이윤정
[사진] 필통을 만들면서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볼 때였다. 한적한 시골에서 혼자 삶을 꾸려나가는 할아버지의 대사가 마음에 닿았다. 언제부터인가 인간들은 아주 사소한 것조차 만들어 쓰지 ...
2005.03.07 21:54
문이정민
무서운 ‘유행’
한때 무스탕이 유행한 적이 있다. 입어보면 몸 전체가 묵직할 정도로 무거웠던 그 옷은 값도 무척 비쌌고 별로 실용성이 없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집에서 하나...
2005.02.28 22:26
문이정민
[사진] 어디에 버릴 것인가
추위가 풀린 주말 오후에 약속 때문에 번화가를 가로질러 가야 했다. 사람들이 많아 다소 붐비긴 했지만, 열심히 걸어가던 중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광경을 보게 됐다....
2005.02.28 21:48
강선미
[언제까지 나 몰라라?]
온실가스 배출 1위 책임 안져...
2005.02.14 17:48
박희정
에코 스타일리스트를 보는 괴리감
대니 서는 ‘에코 스타일리스트’가 됐다고 한다. 낯선 명함이다. 그러니까 맥락상 조합을 해보자면 ‘환경 친화적인 삶을 디자인하는 사람’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대...
2005.02.07 18:35
문이정민
[사진] 개발논리, 박정희나 노무현이나
과거청산을 외치는 노무현 정부의 환경 마인드는 "개발만이 살 길"이라는 식의 박정희 시대의 그것에서 조금도 발전하지 않았다. 국민들의 혈세로 산과 들을 파...
2005.01.31 19:34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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