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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폐기물 1kg당 천원’ EU 플라스틱세를 소개합니다
유럽에서 최근 또 하나의 환경세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세’(Plastic Tax)인데요, 유럽연합 차원에서 각 회원국에 부과하는 플라스틱세, 과연 판도를 바꿀 수 ...
2021.02.26 09:51
손어진, 하리타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정치적 결단해야 할 때
에코 소비자로 살고픈 우리를 좌절시키는 플라스틱 포장재. 과감히 불매운동을 하거나, 착실하게 분리수거하거나. 그럼에도 소비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지 않...
2021.01.27 15:38
손어진, 하리타
베를린에서 온 기후 편지 “탄소중립사회 가능할까요?”
국내 기후변화 정책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과 그 법적 근거로 발의된 ‘그린뉴딜 기본법’입니다....
2021.01.04 09:52
손어진, 하리타
소비하는 도시의 집에서 농촌의 자립하는 집으로
최근 몇 년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비롯해서 근처 군 지역으로 ‘비혼(지향) 여성들’이 제법 많이 이주해왔다.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2020.09.23 10:26
길날
동물을 ‘상품화의 고리 밖으로’ 데리고 나가자
그렇게 크고 온순한 동물이 가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이 났다. 속눈썹 아래로 보이던 눈과 소가 콧김을 내뿜으며 머리를 흔들 때 뺨에 닿던 숨결을 나는 그 후로도...
2020.09.15 10:14
도라
나는 촬영장에서 비건 메뉴를 요구할 수 있을까?
나는 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다. 많은 프리랜서가 그렇듯 나 역시 다양한 사람들과 시시각각 바뀌는 일터에서 일한다....
2020.05.19 13:49
손수현
비건을 시작하게 된 나의 ‘이기적’ 이유
나는 고양이 넷과 함께 살고 있다. 슈짱, 앙꼬, 땅, 솜사(임시보호 중). 2010년에 슈짱이 제일 먼저 나를 찾아왔고 2012년에 앙꼬가, 2018년에는 땅이가....
2020.05.18 18:52
손수현
에코 페미니스트, 기후정치의 비전을 밝히다
‘자원을 몽땅 가진 엘리트/전문직/비장애/중장년/시스젠더/이성애자/남성’ 권력층에게 당신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계속 앉아서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따져 물...
2020.03.11 15:38
박주연
기후위기 책임지지 않는 “부머”들의 정치는 가라
....
2019.12.27 11:12
전서윤
비건(vegan) 페미니즘이 뭐야?
....
2019.05.09 17:08
유비, 호연
소년원·형무소 입소자와 ‘개’가 서로를 돌보는 방법
....
2019.03.26 11:20
나카무라 토미코
생리대 논란 재점화, ‘부작용 호소’ 근거 있다!
....
2019.02.09 14:23
이안소영
을지로 재개발 현장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듣다
....
2019.01.31 14:49
박주연
그 위험한 생리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2018.05.23 09:10
김이해
취약계층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로
....
2018.03.20 06:40
박주연
‘비건/비혼/페미니스트 하우스’를 만들며
그와의 동거는 처음엔 좋았다. 아침에 눈을 뜰 때도 잠들 때도, 그가 옆에 있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그는 알바와 활동으로 바빴고, 가사에 소홀해졌다...
2017.06.24 13:26
그링
잊혀져가는 ‘원전 피난민’들의 고통을 말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피난해도 지옥, 피난하지 않아도 지옥.” 원전 피난민들 중 특히 국가가 지정한 피난구역...
2016.12.20 10:47
이와사키 마미코
방사능 피폭 위험지대에 들어오셨습니다
식당건물 옆으로 붙은 펜스. 흔하디 흔한 것이라 처음에는 무얼 가리키는지조차 몰랐다. 이 연두색 펜스가 원전지대 제한구역(원전 반경 914m)을 가르는 표시라고 했다...
2016.12.05 14:19
희정
새만금 여성어민들의 네버엔딩스토리
내가 2000년대 초에 만났던 새만금 여성들은 당시 50대~70대였다. 10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이 노년이 되거나 몇몇 분들은 돌아가셨다. 나 역시 이제 40대의 중년을 향해가...
2016.10.26 03:05
윤박경
GMO가 무서운 진짜 이유
쥐 한 마리, 주사기 하나, 나선형의 유전자가 조합된 사진 한 장과 마치 GMO를 악마와 같은 존재로 묘사하는 글들을 볼 때마다 그다지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막연한 공...
2016.08.18 00:49
김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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