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19 [09:15]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전체기사
(
590
건)
박스형
요약형
삶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
제주에서 가게를 한다고 하니 가족이나 친구들은 번듯한 사장님이구나, 기대하곤 했지만 허름한 공간에서 하루 간신히 벌어 그 다음날 재료를 사면 동이 나는 수익 정...
2015.08.17 06:05
쇼코
제주 시골마을 담배가게 아가씨가 되다
퇴직금을 털어 여행을 잔뜩 하고선, 이제 회사에 다시 복귀해야 하나 싶은 때. 그래도 얼마 간이라도 그 시기를 늦추고 싶어 수중에 남은 넉넉지 않은 돈으로 택할 수 ...
2015.08.08 19:33
쇼코
이곳은 할머니들의 마을
“미경아, 동네 할머니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면 ‘할머니 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이래. 그러면 할머니들이 알아서 막 해주셔. 그 다음 해...
2015.08.01 12:39
황미경
‘삼시세끼의 종말’ TPP 가입하겠다?
정부는 TPP에 가입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미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검역 기준 완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광우병 위험이 높은 30개월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
2015.07.30 19:15
김신효정
친환경 딸기잼, 단순하고 정직한 성취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니 보호자로서 전망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오해는 마시길, 시골생활 3년 만에 이루자고 처음 다짐했던 월 목표액은 100만원이었다. ...
2015.07.23 20:24
황미경
싱글맘의 선택, 시골집을 구하다
인천 귀퉁이 가난한 동네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 전세 값이 폭등했다. 이혼녀로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 돌봄교실에 맡기거나 학원 뺑뺑이를...
2015.07.16 17:43
황미경
바람결에 서로 전하는 안부
북미의 ‘머드 걸스’(Mudgirls)는 인간의 삶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집, 그 집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을 소수의 사람들만 소유하는 것에 대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해 여성들...
2015.07.09 13:03
웃는돌
자연파괴가 낳은 신종 전염병의 위협
메르스가 떠났건 아니건, 이후 우리가 메르스를 잊건 말건, 전염병은 우리 곁으로 되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메르스처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신종 전염병으...
2015.07.05 10:33
이경신
쉬고 또 쉬면 우리 마음에 꽃이 필까
어느 날 외출했다가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낮에는 없던 흙더미가 옮겨져 있어 두세 번 눈을 비벼 보았다. 1톤은 넘어 보이는 모래더미를 이해할 길을 찾다 ‘노처녀들...
2015.07.03 06:58
웃는돌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되다
‘언젠가’ 햇볕이 잘 드는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는 시골집살이를 꿈꾸며 막연하게 ‘여자들을 위한 민박’을 상상하기도 했었다. 쉽게 말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봄직...
2015.06.26 10:15
펭
“지금이야말로 원전을 폐로 시킬 기회”
미키코 씨는 3.11 대지진 당시, 오나가와초와 이웃한 이시마키에 있었다. 지진이 났을 때 차를 달려서 어떻게든 마을로 돌아오긴 했지만, 떠내려간 건물과 완전히 변해...
2015.06.19 13:17
시미즈 사츠키
반촌(半村), 도시 탈출을 통해 얻은 것
남향이고 마당이 있는 집. 살 집에 대한 우리의 소박한 조건이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마당에서 서울살이 부작용으로 눅눅해진 몸과 마음을 뽀송뽀송 소독하고 말리고...
2015.06.17 11:38
펭
이렇게 사는 것,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나는, 공동체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에서의 생활은 일반 직장 생활과는 다른, 공동체로 살아가는...
2015.06.10 10:57
혜선
생태화장실과 분홍 원피스
산내에 산지 몇 달이 지났을 때 난 시장에서 몸뻬를 고르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그렇지만 나는 산내에 들어오기 전에 입고 다녔던 원피스와 구두를 완전히 포기할...
2015.06.02 20:43
혜선
“왜 결혼도 안 하고 사느냐”에 대하여
토박이 ‘미혼’ 여성은 농촌에서 거의 백 퍼센트 찾아보기 힘들다. 그 상태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부모는 물론 주변의 마을 어른들에게까지 걱정을 끼친다는 시선 때...
2015.05.25 19:00
산하
‘여기’로 왔다, 여기가 바로 ‘거기’다
이곳은 전라남도 장흥이다. 고되고 오랜 직장생활로 인해 몸과 맘에 심한 무리를 느껴 쉬고 있던 동생과 함께 두 달여 전에 여기로 왔다. 개 한 마리, 닭 열 마리가 한집...
2015.05.18 11:58
산하
‘먹을 거리의 진보’를 묻게 하는 영화
소비자가 고기를 값싸게 먹기까지 희생된 것은 ‘동물의 삶’이다. 도영과 함께 우리를 응시하는 돈수의 눈은 불편하다. 왜 우리가 치즈돈까스에서 돼지의 전체적인 ...
2015.05.06 13:02
길수
센다이원전 재가동 추진, 주민 강력 반대
센다이 원전 재가동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추진되는 이유는 규슈 전력의 내부 사정에 있다. 2014년 실적에 따르면, 규슈 전력은 적자폭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원전 재가...
2015.01.28 10:48
시미즈 사츠키
한전 본사 앞 ‘먼저 사람이 되어라’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김준한 신부는 성토했다. “한전 사장이든 부사장이든 사람이 오면 우리 어르신들은 기꺼이 안방을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2015.01.17 21:32
박이은희
세계라는 큰 통에서, 우리는 연결돼있어
“몇 학년 몇 반 누구 엄마(아빠)입니다.” 유가족들의 인사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어르신들께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고 했다. 자신들은 아직 젊다고...
2015.01.16 10:23
박이은희
더보기 (470)
1
2
3
4
5
6
7
8
9
10
30
많이 본 기사
1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2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
3
성폭력 피해자가 용서를 이야기할 때
4
돌들이 마침내 말한다면, 그 이야기 들어볼래요?
5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6
한국도 ‘혼인평등의 길’ 한걸음씩 내디디면 된다
7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8
이주의 시대 생겨난 ‘업무 공백’ 누가 메워야 하는가?
9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만든 보험’ 가입 후기
10
‘여성’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낡은 관점에 도전한다
녹색정치
많이 본 기사
1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2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만든 보험’ 가입 후기
3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4
나무를 만지고,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경험
최신기사
“그때 당신은 무얼 입고 있었나?” 강간 신화 깨다
Can We Date as Equals?
한국도 ‘혼인평등의 길’ 한걸음씩 내디디면 된다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