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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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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새 시대의 록스타는 she/he 아닌 they라 불리길 원한다
킹 프린세스의 가사에서는 he나 she를 쓰는 일이 거의 없다. 성별을 지칭하는 인칭대명사를 쓰지 않는 것은 곧 특정 성별을 대상으로 쓴 곡이 아니게 된다....
2022.03.03 18:15
블럭
‘기지촌엔 도깨비가 산다’ 어떤 죽음들의 이야기
사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는 인순 언니가 반복적으로 그려온 것들의 짬뽕이에요. 인순 언니 그림을 보면, 뭐든 임신을 시켜버리거든요. 새든 나무든 뭐든....
2022.02.19 17:28
박주연
인생이 뒤집힌 것 같을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린 건지도 몰라
올가는 신문이나 잡지, 복권을 파는 가판대, 키오스크를 지키며 산다. 친절하고 일에 능숙한 올가는 단골손님들 취향도 다 꿰고 있다....
2022.02.18 08:57
안지혜
공정 담론을 넘어서는 페미니즘 교육을 모색하기
최근 학교에서 접하는 성차별은 나의 성장기보다 덜 노골적이고 덜 폭력적일 수 있으나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들이었고, 좀 더 세련되고 포괄적인 양상을 보여서...
2022.02.16 20:52
진냥
‘아들의 마더’에 관한 서늘한 탄생설화
괴물의 형상을 지닌 한 여자, 여자의 형상을 지닌 한 괴물. 하늘은 그런 형상들로 가득 차 있지요...
2022.02.12 21:57
심조원
피해자 김지은, 김잔디…세상을 고발하고 바꾼 노동자
이제는 멈춰야만 했다. “꿈 속에서도 나를 괴롭히는 박원순 시장”, “성폭력 이후에 ‘너도 미투 할거냐’고 묻는 안희정 도지사”에게서 벗어나야만 했다....
2022.02.11 20:47
박주연
“같이, 혼자 사는 사람들”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시대다. 맞다 혼자는 편하다. 하지만 온전히 혼자인 것이 불가능한 시대이기도 하다....
2022.02.04 20:51
신승은
예술을 통해, 퀴어로서 스스로를 직접 정의하는 사람
나는 대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적극적인 사람이다. 나는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 유색인종 여성이 성공하거나 생존하는 걸 본 적이 없다....
2022.01.31 10:55
블럭
호랑이를 쫓아낸 건 곶감이 아니었다
여기까지는 아기 버전이며, 이야기의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호랑이는 달아나지 않았고, 주인공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긴긴 겨울밤의 이야기는 울던 아기가 잠든 뒤...
2022.01.23 20:13
심조원
평화시장엔 ‘시다 7번’이 아니라 투쟁하는 여성이 있었다
들판에서 여성들이 발견하는 건 세 대의 미싱기다.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미싱기 앞에 앉는다....
2022.01.22 17:02
박주연
다양한 여성 캐릭터는 다양한 여성을 만든다
민우회 보라 활동가는 “현실을 미디어가 재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미디어가 현실을 만들기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2.01.17 16:49
박주연
<마인> <골때녀>에서 <구경이> <스우파>까지 여성서사 약진
지난 2021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꼽아보았을 때 빠질 수 없는 건 방송/미디어에서 여성캐릭터/여성서사의 약진이다. 그야말로 “잘봐, 언니들 싸움이다”였다....
2022.01.16 13:46
박주연
우린 밴드지, 걸(girl) 밴드가 아니야
“침대에서도 베이스기타를 칠 때의 얼굴을 하고 있냐”고 질문을 받았던 에스티의 실화를 바탕으로 곡을 만들었다....
2022.01.07 19:23
블럭
어떤 삶은 존재 자체로 투쟁이다
가끔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다. “한쪽 눈이 아프다”고. 땅이는 지금 아프지 않다. 전에 아팠을 뿐이다....
2022.01.06 17:16
신승은
낯선 이를 환대하는 마음은 바람을 따라 흐른다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남도 끄트머리에 있는 바닷가 마을에 찾아가곤 한다. 헌식굿을 구경하러 농악단 친구들과 함께 간다....
2022.01.02 12:47
안지혜
수탉이 울어도 선녀는 닭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나무꾼은 가난한 산골 총각이다. 노루를 숨겨주는 따뜻한 품성을 지녔지만 총을 든 가부장 사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2022.01.01 11:42
심조원
킬러 마녀에게 끌리는 이유
너를 괴롭게 하는 사람을 모두 죽여주겠다며 웃는 마녀 앞에서 나는 과연 놀라서 고개를 가로저을까, 악당 같은 얼굴로 한 번 가 보자고 손을 잡을까?...
2021.12.21 10:43
윤김진서
‘가난을 낙인찍는 사회’ 쪽방촌 주민들의 목소리
가난의 얼굴로 ‘대표되는’ 쪽방촌 주민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미래의 이야기를 담으며, 가난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찾아오게 되는지 드러낸다....
2021.12.13 19:19
박주연
그 여자의 최후의 만찬
요컨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무슨 사연인지 ‘정상 가족’을 꾸리지 못하고 궁벽한 산골에 혼자 살고 있으며, 보호자(?)는 물론 이른바 매력자본조차 없는 약자 중의...
2021.12.12 12:53
심조원
“자신이 겪는 이 일이 중요한 문제라고 말해주는 사람”
내가 일하면서 만났던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자신이 겪는 이 일이 중요한 문제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021.12.07 09:54
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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