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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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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일본군위안부
(
47
건)
박스형
요약형
할머니들 “콩고내전 강간피해자 돕겠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특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현재 일본 정부를 향해 군‘위안부’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법...
2012.03.09 13:49
박희정
‘위안부’ 역사는 일본 학생들에게 성교육이자 평화교육
“저 상냥한 할아버지가 군인이었을 때 과연 위안소에 갔을까요? 그렇게 사람이 변하는 일이 전쟁으로 인해 일어났구나 싶은 복잡한 심경입니다”...
2020.07.10 16:22
나카무라 토미코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日내부목소리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의 실패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떠올려보자. 1995년에 발족된 ‘국민기금’은 일본군 ‘위안부’였던 여성들에게 일본국민들이...
2008.02.11 04:11
니시노 루미코
더 이상 관객도, 구경꾼도 아니다
다큐멘터리 하나로 ‘관계’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언컨대,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송신도 할머니와 관계를 맺었다. 더 이상 송신도...
2009.02.27 09:39
이영주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사태로 본 일본 사회
....
2020.02.03 10:21
시미즈 사츠키
‘위안부’뿐 아니라 ‘공창제’도 성노예제였다
....
2019.12.29 12:34
오노자와 아카네
‘위안부’ 문제 연구에 반일(反日) 낙인은 부당해
....
2019.07.22 19:43
오모리 준코
“미투”의 시초였던 ‘위안부’ 할머니들은 지금…
....
2018.03.09 16:58
박주연
‘위안부’ 책임회피하는 사회는 성폭력도 면죄부
....
2017.12.12 00:56
나카무라 에리
‘위안부’ 문제, 국경없는 지도를 만드는 할머니들
영화는 세 할머니들의 일상을 비추며 시작한다. 얼굴을 닦고, 머리를 쓰다듬고,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할머니들. ‘역사가 위안부라 낙인찍는다 해도 우리에겐 그냥...
2017.03.24 20:21
케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종결되지 않았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공개 증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고 그 용기와 투쟁을 기리...
2016.08.14 22:44
나랑
한일 ‘위안부’합의, 아시아의 모든 피해자 무시한 것
1월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잉주 대만 총통이 주일 대만 대표부를 통해 대만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 정부와 협상할 것을 요구하자, 일본 정부의 고...
2016.05.27 10:39
나랑
한일 ‘위안부’ 합의의 6가지 문제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기본 당사자는 피해자인 할머니들이다. 그럼에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합의에서, 피해자의 자리는 없었다. “피해 당사...
2016.01.07 13:56
나랑
민족, 국가관계 넘어 확장되는 ‘위안부’ 운동
“마을에서 남편의 가족들이 저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습니다. 콩고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이 모르는 사람에 강간을 당하는 것이 금기시돼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5.12.18 19:10
나랑
세계는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원한다!
일본 정부와 군이 ‘위안소’를 입안, 설치, 관리, 통제하였다는 사실과, 피해여성들의 의사에 반해 이루어졌다는 것, 당시 법률에도 반하는 인권침해였으며, 식민지와...
2014.09.22 13:40
양징자
이야기해주세요,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할머니께서 나무를 안고 계신다. 아니, 나무에 매달려 계신다. 적어도 백년은 넘게 살았을, 세월의 모진 풍파를 이겨내느라 한쪽으로 기우뚱해진 나무에 온몸을 맡기고...
2012.09.11 11:55
이충열
여성국제전범법정이 역사에 남긴 의미는
여성국제전범법정 이후 우리들은 엄청난 역풍을 만났습니다. 여성들이 하는 일이라 무시했더니, 야스쿠니신사 부근의 구단회관에서 ‘쇼와천황 유죄’라는 판결을 내...
2011.01.04 09:46
쇼지 루츠코
NHK 방송 개찬 사건을 검증하다
10월 30일 토요일 도쿄 오차노미즈의 메이지대학 리버티타워에서 ‘NHK 방송 개찬(改撰: 내용을 바꾸거나 삭제함) 사건, 10년째의 검증 진실․책임․미래’라는 타...
2010.12.18 14:10
시지키 아츠코
“천황유죄” 국제여성전범법정 판결 후 10년…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시작으로 2000년 여성국제전범법정이 열리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로부터 다시 10년이 지났다. “일본군위안부” 문...
2010.07.06 11:54
서윤아
난 죽을 때까지 배우다 갔으면 좋겠다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이옥선 할머니 방에는 언제나 오래된 가요가 흘러나온다. 많은 시간을 혼자서 보내야 하는 할머니는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노래...
2009.07.03 16:22
안병훈
위안부운동 “지식인들 머리로 하는게 아니야”
“같은 편에 서야 할 일본사람들의 논쟁이 어느새 할머니들을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어디까지나 할머니들에게 물어봐라, 국민기금을 받으라, 받지...
2009.03.18 12:29
윤정은
역사교과서 논란과 한 ‘위안부’여성의 죽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박유하 교수는 “강제성에 대한 의문은 한국에서도 제기되고 있다”고 썼다. 그 근거는 ‘강제적으로 끌려간 위안부는 없었다’는 이영...
2008.12.12 17:31
박희정
‘일본군위안부’ 결의는 보통사람들의 힘
전후 63년이 지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염려되는 가운데, 일본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각국의 결의안 채택에 전력을...
2008.09.15 02:00
야마모토 유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에 이어 호주로
정대협은 2005년에 발족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와 함께 하는 호주친구들’과 함께 12일에서 16일까지, 호주 멜번과 시드니에서 호주의회 결의안 채택을 성사시키기 ...
2008.08.16 00:38
박희정
‘위안부’ NHK방송 개찬, 대법원 ‘기각’ 부당해
고등법원이 ‘특별한 경우’라고 인정했던 배경에는, 정치가와의 면회에 의해 방송내용에 이상한 변경사항이 있었다는 경과에 대한 이해가 깔려있다. 방송 이틀 전 N...
2008.07.31 13:04
니시노 루미코
내 친구는 평화를 만들고 있었구나
남도의 바닷가, 통영에는 내 친구가 살고 있지. 그립다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달려가도 ‘임 그리운 아낙네’가 되어 한달음 달려 나오는 내 친구. ‘뼛속 깊이 통영을...
2008.07.23 18:45
손경년
아픈 역사를 토해내는 여성들
라본느 뮬러는 끔찍한 국가폭력을 고발하고 있지만, 그들이 살아 숨쉬는 육체를 가진 여성이라는 점을 놓치지 않는다. 폭력 체험을 주고받으며 그들은 자매애를 형성...
2008.05.08 12:28
이미정
[단신] 첫 방일외교, ‘실용’ 넘어 ‘인권과 정의’ 챙겨야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실용외교’는 그동안 올바른 과거사 청산과 진정한 한일 관계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일제강점하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로서는 많은 우려를...
2008.04.14 18:58
[단신] 유엔인권이사회, 군‘위안부’ 문제 다룰 예정
유엔인권이사회가 새롭게 도입한 “보편적 정례 검토” 실무그룹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보편적 정례 검토”란 유엔 헌장, 세계인...
2008.04.07 16:27
‘역사의 상처’ 건드리지 않는 게 예의?
이원복 교수는 ‘역사의 상처’ 편의 말미에서 “우리에겐 아무래도 일제 치하 36년간의 식민 지배 경험이 가장 큰 역사의 상처로 남아 있고, 이 상처는 아직도 제대로...
2008.02.26 02:39
박희정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한국군 파병
“일본에는 평화박물관들이 여러 곳 있지만, 전쟁의 가해국으로서 성찰을 이야기하는 곳은 드뭅니다. 그런 곳이 있다면 규모가 작은 곳이죠. 보통 (평화박물관은) 히로...
2008.01.11 05:19
조이여울
말해져야만 하는 이야기들을 위해
2년 전, 한국을 방문한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노라 옥자 켈러(Nora Okja Keller)가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찾은 곳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일본대사관 앞 수요...
2007.12.10 15:56
윤수진
이 시대, 독립정신의 의미를 묻는다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설립이 진행에 큰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모임인 광복회 측에서 박물관이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내...
2007.06.07 21:01
박희정
[할머니들은 지금도 투쟁하고 있는데…]
광복회 측이 서대문 독립공원에 ‘위안부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고 나섰다....
2007.06.05 03:47
박희정
[우길 수 없는 진실]
아소 일본외상이 '일본군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역사적 근거가 없다고 망언을 했다....
2007.02.20 03:21
박희정
日 내 일본군‘위안부’ 운동
2000년 12월 일본군성노예 전범 여성국제법정이 도쿄에서 열렸다. 이 법정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묻는 민간법정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
2006.05.17 01:01
강유가람
일본군성노예 문제 인식의 전환
적군 일본에 대한 ‘민족적 자존심 회복’의 문제가 아니라, 전쟁과 여성 폭력, 일본에 의한 아시아 식민지 경험 등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 관건이다...
2006.04.04 03:16
김이정민
우리는 ‘정신대 할머니’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몇 년 전인가 수요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친구와 광화문 근처 일본대사관 앞을 찾아 가려 했지만 이상하게 길을 잃고 말았다. 시내 한복판에 서서 집회에서 외치는 작은...
2006.03.21 01:03
강선미
[편히 쉬소서]
고 박두리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6.02.21 04:58
박희정
[단신] “할머니들에게 응답할 시간이…”
지난 2월 19일 오후 6시 20분 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박두리 할머니가 8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박두리 할머니는 지난 2003년부터 지병으로 고생하다가 병세가 ...
2006.02.21 03:03
[단신]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는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죄, 배상 촉구 및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100만인 국제연대서명운동을...
2005.03.07 18:22
과거청산 논쟁과 “정신대” 문제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과거를 덮어두려는 권력층의 움직임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정한 과거사 청산’의 방향과 방법은...
2004.10.24 23:14
강진영
광복59주년, 되살려야 할 기억
할머니는 살아 생전 수요시위에 꼬박 꼬박 힘든 몸을 이끌고 나와 참혹한 일본의 만행을 증언하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외쳤지만, 해방 이후 59년이 지난 지금까...
2004.08.15 22:49
문이정민
일본군 성노예, ‘민족’ 아닌 ‘평화’의 문제
이승연씨 누드 화보집 및 동영상 제작으로 빚어진 일련의 사태들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입을 모아 “정신대 문제를...
2004.02.23 03:37
조이여울
[논평] 이승연 ‘위안부’ 누드, 모두가 공범
탤런트 이승연씨를 모델로 한 ‘위안부’ 테마 누드화보집과 관련해 취재를 하면서 머리 속에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맴돌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위안부’와 누드를...
2004.02.13 19:40
조이여울
“저들을 그냥 두지 마세요”
“우리가 어디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 놈들이 봤어요? 우리는 돈 벌러 간 것 아니잖아요. 나는 15살에 한밤중에 붙들려 갔어요. 대만에 가서 가미가재 부대에 있다가...
2004.02.12 17:37
조이여울
일본군위안부 ‘고문피해자’로 보자
군위안부 문제를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sexual slavery)’개념에서 보다 확장하여 군위안부가 겪은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일본의 정치폭력 즉 고문’으로 보자는 주장...
2003.06.23 00:10
고유영아
많이 본 기사
1
성폭력 피해자가 용서를 이야기할 때
2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3
돌들이 마침내 말한다면, 그 이야기 들어볼래요?
4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
5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6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7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만든 보험’ 가입 후기
8
이주의 시대 생겨난 ‘업무 공백’ 누가 메워야 하는가?
9
‘여성’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낡은 관점에 도전한다
10
I’m Still a Prospective Playwright
최신기사
한국도 ‘혼인평등의 길’ 한걸음씩 내디디면 된다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