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와 함께하는 사람들] 조이여울 저널 일다 편집장. 일다의 페미니즘과 저널리즘을 담은 저서 <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미디어일다, 2013)를 펴냄. 박주연 일다 취재 기자. 다양한 이야기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페미니스트! 윤정은 미디어일다 출판편집장 & 영문블로그 에디터 English Blog Editor, 이라크 전쟁의 기록 <슬픔은 흘러야 한다>와 남북한 주민의 만남을 주제로 한 르포소설 <오래된 약속> 작가. *국제협력 고주영 (일어 통번역)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글쓴이, 만든 이 의도에 맞게 세심하게 전하는 일은 중요한 만큼 쉽지 않다. 행간을 메우고 있는 큰 맥락을 따라잡기 위한 이해력, 성실함, 신기에 가까운 검색능력, 역할극 같은 상상력까지. 하지만 이렇게 열리는 새로운 세계에서 스승, 동지, 친구를 만나는 경이로움에 비할 바는 아니다. 매를린 훅 Marilyn Hook 영문블로그 에디터 English Blog Editor http://ildaro.blogspot.kr 아소 미오 NPO법인 AsiaCommons 소속 활동가. 일본의 페미니즘 언론 <페민>에 <일다>의 기사와 한국의 여성주의 소식을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www.jca.apc.org/femin *필진 나랑(김지현) 독립 인터뷰어. 글쓰기 안내자. 목소리가 되지 못한 목소리를 기록한다. 그런 목소리들이 자기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안내한다. 지금은 제주에 살고 있다. [기후위기와 여성농민] 연재 중.
희정 르포작가.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다." 일다에서 여성노동자 인터뷰 등 소외된 노동을 기록하고 있다. 박정형 한국이주인권센터 사무국장이자, 아랍여성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위해 센터에서 만든 ‘오아시스 와하’의 공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비영리 이주인권단체 활동가의 질문] 연재 중.
성평등국어교사모임 페미니스트로 살고자 하는 국어 교사들이 모여 교실과 학교에서 성평등한 국어 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국어 선생들이 말하는 ‘요즘 학교 어떤가요’] 연재 중. femi_literacy_t@naver.com
싸우는여자들기록팀 지금 내가 선 자리를 지키는 일도, 정해진 장소를 떠나는 일도, 너와 내가 머물 공간을 넓히는 일도, 살아가는 일 자체가 투쟁인 세상.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공부하고 노동하는 11명의 필자가 자신만의 싸움을 하는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를 기록한다.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 일하고 글 쓰는 여자들의 모임. 『기록되지 않은 노동』(삶창, 2016)이라는 기록집을 냈다. 이은의 2014년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후, ‘이은의 법률사무소’를 열고 여러 성폭력, 성차별 사건들을 다뤄왔다. 합리적인 사고와 담론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며 어느새 9년째 말하고 글 쓰며 싸우는 최전방에서 세상을 계속 배워가는 중이다. 피해자 편에 서는 법[法] 연재 중.블럭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는 사람. 주로 음악에 관한 글을 쓰고 가끔 영화 이야기도 한다. '페미니즘으로 다시 듣기' 칼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 『노래하는 페미니즘』이 있다.이내 싱어송라이터. 발매한 앨범으로 『지금, 여기의 바람』,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되고 싶은 노래』, 디지털 싱글 「감나무의 노래」, 「걷는 섬」 등이 있다. [동네가수 이내의 로컬여행] 연재 중. 안지혜 그림책을 읽는 독특한 시선을 담은 '안지혜의 그림책 읽기' 칼럼을 연재 중. 출판 기획자이자 그림책 『숲으로 간 사람들』을 쓴 작가. [그림책 읽는 마음] 연재 중. 조경희 일본 출생. 성공회대 열림교양대/동아시아연구소 조교수. 역사사회학을 전공했고 현재 일본학, 식민주의, 이주, 소수자 문제 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일다에 <재일조선인 여성 조경희로부터 듣다>, <조국과 이국 사이> 등을 연재했다.
김서화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 연구원. '초딩아들, 영어보다 성교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미디어 일다. 2018)를 펴냄. 김영옥 ‘오지 않은 미래의 발견’ 연재. 오랜 시간 장소와 몸, 미학적 표현에 몰두했고 현재는 심미적 감수성과 현실 개혁의 의제를 통섭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이미지 페미니즘』(미디어일다, 2018)을 펴 냄. *독자위원 고마 | 길수 | 안지혜 | 원은지 | 이민영 | 정이예슬 | 정해정 | 최유진
*그밖에 도움 주시는 분들 가람경영자문 오현석 회계사, CI 제작에 김정두 디자이너, 세윤법무사사무소 김선영 법무사, 인스정보기술 변창수 대표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의 및 연락 (02)362-2034 ilda@ildaro.com<일다>에 기사를 기고하거나 편집부에 기획서를 보내 함께 논의해볼 수 있습니다. 기사와 칼럼, 일러스트, 사진 등은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