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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 2005/06/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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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마르소
    나이 많이 들었더군요. 본 바탕이야 어디가겠습니까만. 배우들은 나이 들어가는 것이 더 공포스러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당당한 얘기가 듣기 좋네요. 수술은 몸을 불편하게 할 뿐이라는 얘기도 동감이고요.
  • dear 2005/06/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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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나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건 쓸데없는 일 같단 생각이 드네요...
    삼십대만 되어도 늙었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 제이 2005/07/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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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남성과 중년여성
    배우들 중에 남자배우들은 나이 들어서 더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얘기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자배우들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 같다. 중후한 멋이란 게 여성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걸까?
    여자들도 나이들어가는 것이 더 멋있고 젊었을 때 없었던 아름다움을 갖게 된다고 인식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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