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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2005/10/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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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네요
    장기 미아가 중 상당수가 허위 실종 신고였다니.
  • 메텔 2005/10/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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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잃어버린 사람들
    얼마나 애타고 인생 무너지는데.. 유괴나 유기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 ..... 2005/10/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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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일이다.
    갓 태어난 아기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죽어도 죽은 셈 치지도 않을 수 있다는 게..
    아동권리란 게 한국에선 진짜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들만큼이나 인식이 덜 되어있다는 생각 든다..
  • 표범 2005/10/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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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가족 중심의 사고..뭐든지 '대부분의 경우'로 덮어버리는 관행들에 무기력해지지 않는 것 .. 왜 일케 힘들어야 할까..
    병원측 출생등록으로 바꾸는 게 뭐 어렵다구. 인권 사각지대라는 말이 첨에는 강력했는데 너무많은, 너무 다양한 사각지대가 계속 발굴되어 충격도 무뎌가는..



  • girl 2005/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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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쁜 관례는 깨야죠.
    허위출생신고가 입양의 관례처럼 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자기 자식으로 해야만 한다기보다도 아이가 컸을 때 받게될 사회적 차별이라는 것도 걱정되니까요. 그치만 정상가족 중심의 관례는 이젠 깨야할 것 같아요. 법이 만들어졌음 철저히 시행되어야 하는 것인데, 태어난 아이의 출생에 대한 것도 저렇게 허술하다니 대한민국은 멀었던 생각이 드네요. 인권후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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