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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2006/01/24 [20:01]
- 마음이 아프군요.
공동으로 부모가 쓴 양육일기를 보니까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도,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친부모 마음이 어떨까 싶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관을 넓히는 일이라고
어른들의 사고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저부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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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꽝
2006/01/26 [14:01]
- 위탁부모
- 저는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소위 '정상' 가족이 아니라도 일정기간 위탁부모가 될 수 있을까, 알아봐야겠네요.
공동육아일기라니, 마음이 짠하면서도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