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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이 2006/03/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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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이 익숙하다.했는데, 와..작년에 본 연극 <지상의 모든 밤들>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신 분이시네요. 연극도 정말 좋았지만, 기사를 읽어보니까..지연님도 멋지세요..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기대되는걸요.. ^ ^
  • Dr.p 2006/03/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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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아프고 처절한 역을 맡게되면 자기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홀로코스트 영화를 찍었을 때 자기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한 얘기를 보고, 연기라는 것이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부럽네요. 보다 일찍 자신의 길을 찾고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이요.
  • 갈라 2006/05/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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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도 장이처럼 얼굴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그때 제가 장이랑 같이 이 연극을 봤었거든요. 이 인터뷰에서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많은 무대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연기라는 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완전히 내가 아닌 그 사람이 되는 것. 전 마임에 푹 빠져 있거든요. 그림으로의 표현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연기라는 것도 표현방법에 있어서 그림만큼 어쩌면 그림 보다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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