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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1:08]
- 찾아가보고싶은 마을
- 여름더위를 식혀줄만큼 재밌고 유쾌한데..
그 안에 고통이 배여있기 때문에 더 값진 웃음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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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
2008/08/17 [08:08]
- 더 알고 싶습니다
- 새롭고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저 또한 사회적 기준이나 자기 기준으로 보면 한참 모자란 사람인데,
모자람을 함께 풀어가며 활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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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eeze
2008/08/19 [10:08]
- 베테루의 집 홈페이지
- http://bethel-net.jp/ 영어페이지가 없긴 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얼마전에 한-일-대만 의료자 연수프로그램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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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fog
2008/08/22 [11:08]
-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 를 읽고 마음의 유쾌함을 찾았었는데 르포기사를 보니 넘 좋으네요.어찌보면 이 패악한 무한경쟁의 능력사회에서 '무능력담론'을 제대로 실천하는 삶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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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2008/09/04 [09:09]
- 정말 신선하네요
- 약점이 인연이 된다라..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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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선
2008/10/11 [01:10]
-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었으면좋겠습니다.
- 저도 성격장애를 앓고있어 사회에 있어서 여러문제점이 많습니다..
상담도 받아볼까 여러차례 알아보곤했지만 막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용기가선뜻 나질않더군요...
오늘 티비 방송을 보고 일본에 이런곳이 있구나... 정말 공감을 많이헀습니다.. 대인공포증이나, 성격장애, 등 저와비슷한 분들이 한곳에 모여 공감하며 지내는것이 행복해보였습니다.. 자신과 동일한 사람들이있어 안심이되고, 공감대형성이되면서 서로이해할수있고..
한국에는 이런곳이 없나요? 이런곳이 저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을주는 유일한 공간이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