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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vis1 2009/09/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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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자 마자 부모에의해 버려지고 팔려가고 또 다른 누군가에의해 다시 또 팔려가고...그아이도 정말 기구한 운명이네요 출생신고제가 이렇게 위험하고 안일한 제도인지 정말 몰랐네요 하루빨리 출생등록제가 이뤄져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팔려가는 불쌍한 아이가 다신 나오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U 2009/09/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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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고 끔찍한 일이 당사자 어른들에겐 별 일 아닌 것으로, 그래도 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을 것이 가장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어른이 아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빨강머리 2009/09/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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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이백만원에 자신의 아이를 함부로 팔아넘기는 부모, 그런 아이를 사들이는 사람, 모두 너무 책임감이 없고 아이의 신성한 생명의 존귀함을 묵살하는 행동들을 사회적인 올바른 규범과 제도로 막을 수 있어야만이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2009/09/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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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유명 스타의 한국인아이 입양과..이 기사를 보면서..참..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하루 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꿔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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