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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실 2011/12/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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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해요~ ㅎㅎ
  • 보리 2011/1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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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김장해서 독마다 가득 채워 묻어두고 땔감나무 차떼기로 들여와 나무광에 쌓아놓고나면 겨울 준비 끝났다고 안심하시던 부모님... 고향집은 산이 없는 동네여서 근처 제재소에서 나온 조각나무들을 차떼기로 사오곤 했지요. 더 어린 시절 대식구가 모여 살았던 이웃의 조부모님 댁에선 수확이 끝난 철에 과수원 배나무를 전지한 잔가지들을 묶어서 헛간에 가득 쌓아두고 밑불만드는데 쓰곤 했구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 주는 글을 읽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도 겨울 따뜻하게 나세요.
  • 여에 2011/12/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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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님 블로그에서 주소 보고 얼릉 왔져..나도 삼년후엔 산에서 살아야 한께 두근거리며 읽었습니다. 읽는중에 남편이랑 아궁이를 어떻게 만들까 이야기 하느라 한참 걸렸답니다.글을 읽으니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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