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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07/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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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네요....
    "그러나 위인전에는 강간당한 여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강간당한 여자가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 책에는 없을 수 밖에 없지요. 여성에게 강간당했다는 건 분명 피해자인데도 감춰야하는 피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성폭행 피해를 받고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도 분명히 있고 아직 위인전에 들어가고 있진 않지만 미국의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도 위인급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님처럼 피해 여성들의 목소리가 자꾸 커지면 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파렴치한 들은 가해자들이 될 것입니다. 이미 멘탈이 정상인 많은 여성남성 사람들은 성폭행 피해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가해자만큼 파렴치한 일이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멘탈이 후졌거나 덜 깨어난 인간들이나 아직도 Doggy소리 하고 있는 겁니다. 머잖아 멘탈이 진화된 인류에 의해 도태 될 인간들이니 짖고 싶을 만큼 짖다가 사라지게 두면 됩니다.
  • 구조 2012/07/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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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윈프리
    오프라윈프리가 어린 시절에 비슷한 경험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간당한 사람이 그 피해사실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면 교통사고 당한 사람도 그 피해사실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사람도 부끄러워해야 할 터. 말이 안됩니다.
  • 보라 2012/07/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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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살아야할 이유를 찾아 헤매는 어린 시절 작가님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그 손을 잡아주고 싶고 얼마나 절망스러웠는지 곁에서 울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혼자 감당해서는 안되는 고통이란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 na 2012/07/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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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꼭 힘내세요...! 한국은 잘 모르겠는데 미국에선 6명중 1명이 강간을 당하거나 당할뻔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님도 물론 아시겠지만 절대 님 탓이 아닙니다. 사실 쉬쉬해서 그렇지 많은 여성분들(간혹 남성분들도)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서든 이같은 트라우마를 겪고 견디면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욕망의 노예가 된, 인간이라 하기 어려운(?) 인간들이 한 짓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경우 피해자의 44%가 18살미만이고 매 2분마다 성폭행 및 성추행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절반의 케이스 이상이 경찰에 보고가 안되고 97%의 케이스중 가해자는 감옥신세를 면한다고 합니다. 미국도 만만치 않네요... 출처: http://www.rainn.org/statistics/ 위에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오프라윈프리도 이 피해자들 중 한명이지요. 우리 사회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강간문제에 대해 바라보시는분들도 계실거라 여기지만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고 (개인적인 것뿐 아니라 사회전체적으로 미치는 영향까지) 피해자분들을 다시 사회에서 일어설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여겨집니다. 힘내세요! 가슴속 깊이 응원합니다.
  • 밍기뉴 2013/01/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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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세찬 바람이 내 책을 펼치고 / 물결은 포말로 부서져 바위로 솟구쳐 오른다 / 날아가거라 온통 눈부신 책장들이여! / 부숴라 파도여! / 뛰노는 물살로 부서져라...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그래도 살아야겠다
  • ㅇㅇ 2015/03/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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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읽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성폭력피해자가 의외로 많고, 저 또한 이러저러한 피해를 겪고, 일부나마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만큼 마음을 울리고 다독이는 글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통받으셨을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성폭력이 사라졌으면 좋겠고,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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