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고도 2012/08/22 [08:08]

    수정 삭제

    이건
    이건 여성의 세력이 남성의 세력에 밀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이 파워를 가질 때에 해소될 문제라는 것. 여성이 존엄하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내가 존엄한 것이 타인에 의해 규정되는 것은 아닐 터.

    가정폭력범이나 성폭력범은 범죄자일 뿐입니다. 연쇄살인범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없듯이, 그렇게 건조하게 바라볼 일.
  • 하늘해 2012/08/22 [15:08]

    수정 삭제

    무거운 마음 주체할 수 없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모진 고통 속에서 살아낸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몸과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길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살아 있어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세요...기도합니다
  • 마음아놀자 2012/08/23 [13:08]

    수정 삭제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딸이고, 가족, 목숨걸고 지켰던 생명이라는... 그렇기에 이렇게 용기있고 당당한 목소리를 내실 수 있는 힘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주 잊고 지내는 내 존재의 힘과 존엄함을 일깨워 주는 글 고맙습니다.
  • 여름 2012/08/24 [21:08]

    수정 삭제

    잘 읽고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잘 읽고 있습니다.
    너울님의 상처에 같은 여성으로 아픔을 공감하며 분노하며 읽고 있습니다만.....
    혹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가주의 글쓰기가 아닌지.....회를 거듭할 수록 이런 의구심이.....
    죄송합니다.....
  • 발칙한양 2012/08/27 [17:08]

    수정 삭제

    살아있어 주셔서 고마워요.
    너울 님. 살아있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이 세상에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 라고 하는 말들... 그런데 실제로 "있는"일이지요. "정말 할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가부장의 외도도, 구타도 멈추었을까? 엄마는 조금 더 편한 삶을 사셨을까?" 이러한 질문은 폭력의 맥락과 배경을 잘 모르는, 감추는 가부장제 사회구조에서 던지는 질문 일 거에요. 그렇게 말하는게 화가 나지만, 같은 여성이라고 해서 꼭 공감하고 폭력피해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아니니까요. 너울 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 글로 하여금 혼자서 사무치게 외로워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될 거에요. 지지합니다^^
  • 내가 사는건 2012/09/28 [23:09]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살아 있어 줘서 고맙다... 참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딸이고 누군가에게는 목숨걸고 지켰던 생명... 아무리 험난한 일을 당했어도
    이겨낸 당신! 살아 있어 줘서 고맙습니다.
  • iwink4you 2012/10/01 [22: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마음이 짠해져 오네요.
    성폭력, 폭력으로 얼룩진 삶 속에서 지내온 시간들, 또 그 속에서 모진 삶을 살아오셨던 나날들, 그 무엇으로도 치유가 안 되겠지만, 힘내세요.~!! 응원을 보낼께요.^^
  • 히데미 2012/10/03 [18: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하는 생명은 없습니다. 귀한생명인데 너무도 힘든 생을 사셨군요.상처 분노 다 쏟아내시고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한다고 생각할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작은나무 2012/10/10 [12:10]

    수정 삭제

    엄마니까...
    엄마는요. 그래요. 세상의 모든 자기 아이들에게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할 거예요. 당신 삶이 어떻든지간에.... 엄마이니까요. 엄마, 보고싶습니다.
  • 무시거라 2012/10/13 [15: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그건...... 아마도 어머니 스스로도 버텨지는 삶의 의미였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 지독한 폭력을 겪은 당신에게 고개 숙여 위로드립니다. 힘 잃지 마시길.
  • jejuin1218 2012/10/13 [19: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엄마로서 삶이 참 고단하셨겠지만 그렇다고해도 자식에게 '살아줘서 고맙다'는 그 말 한마디는 앞에 있는 자식에게뿐 아니라 어머니 자신에게도 용기를 주기 위한 몸부림이였을 거 같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하늘래기 2012/10/14 [11: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 중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자식의 아픔은 곧 엄마의 아픔이죠. 더 큰 아픔이라 같은 엄마로서 마음이 짠하네요.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는 말은 엄마의 진정한 심정일거예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십시요.
  • bank629 2012/10/15 [10:10]

    수정 삭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내가 소중하면 다른사람도 소중한 법이다. 모든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분들인데도 가족을 마치 소유물처럼 여기고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을 뭐라 불러야 할지 분노를 느낄 때가 많다. 엄마의 처절하고 간곡한 마음이 담겨 있는 말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인듯 싶다.
  • 나도엄마다 2012/10/19 [11:10]

    수정 삭제

    힘내요...우리
    요즘 자기몸을 함부로 여겨 그런지 몰라도 자살율이 높아지는 것 같다. 다 사연은 있겠지만 이기사에서도 보여지듯이 누군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는걸 우선 자신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도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소중하듯 싫어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만 안다면 우리 모두 귀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 빛나는 프로 2012/10/24 [13:10]

    수정 삭제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당신은 강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당신에게 말을걸고 위로해 주네요
    실컷 울고 일어나십시요 미래의 당신을 위해
  • 덕진원길사랑 2012/10/24 [14:10]

    수정 삭제

    저도...
    저도 어릴때부터 가족중의 저 하나 중증장애로 외롭게 컸습니다.
    글을 쓰신 분 처럼 장애가 무슨 벌처럼 느껴지기도 했죠.
    공감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