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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2012/08/3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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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거 샀어요
    읽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일단 주문했어요
  • 차마. 2012/08/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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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지나치고 싶었지만...
    너울님이 수연님의 글을 기다렸듯, 저는 너울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수연님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아직도 외면하고 싶었나 봅니다.
    니 탓이 아니라는 그 말. 어떻게 보면 어려운 말도 아닌데.
    그 때 그리도 절실했던 그 말을... 이제서야 마주하네요.
    글을 읽는 내내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저도 수연님 글을 마주해봐야 겠습니다.

    너울님, 고맙습니다.
  • 연대 2012/09/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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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의 고리....
    성폭력의 고리는 여성이건 남성이건 정말 인간 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원하는 사람들끼리 연대해서 끊어내야 할 인류의 암적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왠지 남성 사회에선 성폭행등에 관대한 것 같고 여성들도 독한 여자, 드센 여자, 거친 여자 뭐 이런 굴레가 씌워질 까봐 성깔대로 나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고 저이기도 하궁.... ㅠㅠㅠㅠㅠ 겨우 이렇게 댓글로나 연대감을 표현해 봅니당.....
  • 변산도인 2012/09/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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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결심
    너울님! 전 7살 난 딸을 가진 아빠입니다. 전 힘들 때면 이 해인 수녀님의 '어떤 결심'이란 시를 읽곤 합니다. 소개해 드릴께요...
    아울러 한의사인 형님이 제 아내 암에 대해서 짧은 기간동안 완전히 없애고 신경 쓰고 싶지 않은 대상이 아닌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 생각하고 항상 달래주라고 하더군요. 주제넘는 이야기 인줄 알지만 너울 님도 과거의 아픔을 빠른 시간 내에 완전히 없애 버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달라 붙으니 평생을 어루 만져주고 달랠 대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외히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결심
    - 이해인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 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 보기로 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 지나가다 2012/09/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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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울님을 지지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들러 너울님의 글을 읽고 또 읽곤 합니다.
    바로 앞에 너울님이 계신건 아니지만 제가 꼭꼭 힘주어 읽은만큼
    너울님에게 그 기운이 전달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너울님 글로 전하는것도 쉽지 않으시고 그만큼의 힘듦이 있으실텐데..
    손한번 꼬옥 잡아드리고 싶다면 너무 주제넘을까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pro 2012/09/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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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이 터져버릴 만큼 웁니다. 감사합니다.

    너울님과 많은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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