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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4/09/10 [23:09]

- 저도 병원에서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혹시라도 병원 때문에 갈등이 생겨 남은 지인들을 피곤하게 할 생각은 없지만요, 병원에 의존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하죠. 연명치료 같은 것에 있어서 당사자의 의사결정권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좀더 보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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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e
2014/09/12 [10:09]

- 췌장암으로 시작해서 결국 머리로까지 전이되어 병원에서 죽음을 맞아야했던 제부의 죽음을 겪으면서 본인조차 힘들어하면서도 너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 병원에서 임종을 맞는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던 2년전이 떠오릅니다. 나의 마지막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