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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회복 2015/02/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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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와 환율 벽 못넘는 한국, 사실인정할 용기없어 열등감 감추려는 갑시늉심보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혐오범죄법이 연방법으로 성역없이 가동되고, (소수자, 고용 등의)차별금지법도 통과되었습니다.

    일부(?) 한국남성들의 타자(자국여성, 소수자, 이방인)에 대한 혐오는 유럽 미국 등과는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몰지각한 서구인,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혐오표현인 '김치Man'을 그대로 내면화하는 동시에 '김치녀'로 바꾸어 자국여성혐오표현으로 사용하는 심리는 열폭성향이 훨씬 심각한듯합니다.

    한국은 원래 이슬람지역만큼이나 성평등개념(생물학적 상식-성선택이론 등)이 금기시됐고, 한국의 개신교는 특히 남성성기우월을 근거로 하고있습니다.
    한겨레신문(온라인)에 기고하는 어느남자교수가 Y성염색체를 우월한 성염색체로 표현하고, '남자가 씨, 여자는 밭'이라는 수준의 남자들이 아직도 결정권자리에 수두룩하고,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이 육군대령의 상습적인 성폭력을 정당화해줍니다.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은 부부간에는 존재하지않고, (국제사회로부터 10대여성들을 성매매로 내몰고있다고 비난받는 일본의 예외적인 경우-만13세부터 성인과 합의 성관계 인정-를 덥석 물고는) 여중생피해자가 강제였다고 진술하는데도 정황상(?) 자의로 사귀었다며 아저씨성범죄자를 보호하기위한 논리로만 악용합니다.

    그러면서도 미혼모자가정 꼴은 허용못하므로 영유아수출국으로 악명을 떨치다, 이제는 해외원정아동성매수 방치국가로 악명높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정상적인 명절풍속과 가족간의 성별계급적 호칭은 한국남성들의 성교육을 망쳐온 주범입니다.

    이러한 풍토병 위에
    MB정권이후 증폭된 온라인상의 신종여성혐오, 종북몰이 등의 표현들은 소시오패스어른남성들에 낚인 자존감 없는 10대(20대)남성들의 스스로를 속이기 위한 열폭심보겠으나,
    실제로 기초상식이 없는 10대남성들에게는 심각한 악영향을 미쳐, 평화콘서트에 사제폭탄을 던지거나, 자신의 현실문제가 페미니즘때문이라며 IS로 가는 예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 동등한 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등 민주주의의 핵심에 적응못해온 일부(?) 한국남성들의 심보로 볼때, "'일본군 성노예'도 조작"이라는 일부 한국남성들의 새로운 주장(과업?소명?)은 새삼스럽기보다는 당연한 귀결로 보입니다.

    자칭 민주주주의자라는 한국남성들도 자국여성과 이방인에 대한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수준이니까요.

    (마오쩌둥의 선언처럼) 한국도 상징적 지도자 집단이 여성시민의 동등성과 차별금지를 선언하고, 차별금지법 통과시켜 성역없이 형사처벌하고, 공기업 대기업 여성임원 비율을 법제화하는 등의 개혁적 조치없이는 다양성 공존이 생존이라는 깨달음 - 민주주의국가로 가는 길은 요원해보입니다.
  • 2015/02/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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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배웠네요. 검열과 국가 규제에 반대하지만 혐오를 방치할 수는 없고.. 현명한 전략과 실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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