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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회복
2015/02/27 [00:02]

- 성폭력 피해자 = 남성문제를 드러내는 나쁜여자..? = 되려 범죄자..?? 일본군 성노예 그리고 '양공주'
- 변영주감독의 [낮은목소리1,2, 숨결]이 '그들'피해할머니들과 '우리'일상의 경계허물기에 성공했음에도, 한국남성들이라는 기성의 장의 각성과 변화는 너무 느리다못해 묵묵부답이라 느껴졌습니다. EBS스페이스공감을 통해 [이야기해주세요] 공연이 전파를 탄 것이 이후 매우 드문 씬일 정도로요.
국가가 인신매매된 소녀들을 구출하긴커녕 감금해 외화벌이로 미군에 성매매를 강제하고 가축처럼 성병관리-페니실린쇼크로 끔찍한 고통속에 자살하거나 사망.. 생존했더라도 피해자가 아닌 되려 수용소에 갇힌 전범자처럼 살아오신 '양공주'라 불리워지는 분들이 일본군 성노예의 공론화에 힘입어 "이제 우리 차례"라고 용기를 내셨습니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핵심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페니스파시즘(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인정않는 구조적 성폭력-여전한 한국사회의 특징)임을 분명히 하지않고는 한국남자아이들 성교육 민주주의공동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온라인상에서 자국여성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자 온갖 조작과 거짓을 일삼다 이제는 "일본군 성노예도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한국남성들이 증명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늘 좋은 기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