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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chon 2015/06/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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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공 1970>은 꼭 읽어봐야겠네요. 예전에도 소개된 기사를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부분이 지금까지 이야기되지 않았던 가난한 시절의 여성들의 역사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는 책인 것 같군요. 오늘도 칼럼 잘 읽었습니다.
  • herstory 2015/06/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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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감사합니다. '일본군성노예'경험자분들, 납치된뒤 국가로부터 구출되긴커녕 오히려 감금돼 미군에 성매매 강제된 '양공주'분들같은 국가에 의한 성범죄 피해자분들뿐만아니라 모든 '여성노동자'의 역사가 공론화되길 바랍니다. 국가차원에서 진행되어야 남자(애)들 (성)교육도 될텐데요.
  • p 2015/06/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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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녀들 많은 의미가 내포된 걸작이죠
    장 주네의 하녀들이 파팽 자매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연극이죠. 계급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극을 김기영 감독이 한국적 현실에 맞춰 잘 살린 명작. 하지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는 그것과는 다른 해석....상류층의 위선과 악덕을 고발하는데 집중합니다.
  • ㅇㅇ 2015/08/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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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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