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띠
2017/06/02 [16:06]

-
고마워요
2017/06/02 [18:06]

- 상기하는것만으로도 어려웠을것같은데승희씨의 기록이 힘이되어요.이 글을 읽는 그분은 어떤 마음일까요.나의 그는 뭐라고 말해줄까요.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워요.지금 당장은 아니지만,저도 언젠가는 무언가를 하고싶어요.
-
3612
2017/06/02 [21:06]

-
응원해요
2017/06/02 [21:06]

-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정말로 낙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 갈지, 그 사람은 어떻게 해줄지... 참 저로서도 생각 많이 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
샤샤
2017/06/02 [21:06]

-
웃픈세상
2017/06/03 [02:06]

- 잘 버텨주고 용기 내주어서 고마워요. 자랑스러워요.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잘못인지 모르는 책임질줄 모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란 생각이 아니라 불쌍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승희님 글 읽고 해보았어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승희님. 매번 치유받고 갑니다.
-
작은 손
2017/06/03 [05:06]

- 그 나쁜 놈도 이글 읽겠지. 천민 민주주의의 극단을 보여준 천박하고 더러운 인간들과 빨리 헤어진 것이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가진 한 여인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홍자매들은 늘 어렵고 힘든 자, 장애자, 약자와 어린이들 편에 섯지요. 그런 약자를 대하는 승희와 밝은 미소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보물을 몰라보지요. 그대의 말고 아름다운 영혼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만 모를뿐이지요.ㅡ함께 세상을 열어가는 작은 손ㅡ
-
최현숙
2017/06/03 [08:06]

- 님의 글들에서 힘이 느껴지는 것은, 고통과 성찰을 통과하며 쓴 글이어서라고 생각해요.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 글도 감사합니다!!^^
-
7668
2017/06/03 [10:06]

- 같은 상황에서 저라면 어떻게 했을지... 여자친구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을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곁에 있어주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을 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그리고 승희씨 응원해요 보이지않지만 힘을 주고 싶어요
-
같은여
2017/06/03 [11:06]

- 진짜 놀구들 자빠졌네. 페미니즘이 다 뒈졌다.그냥 현명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을 탓해라.씨박. 같은 여자 망신시키지 말고
-
여자로서
2017/06/03 [15:06]

-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고 이런데다 페미니즘갖다붙이지마세요 역효과나요
-
왜요?
2017/06/03 [17:06]

- 같은 여자라고 댓글 단 분 진짜 여자인지 의심스러.. 여자 아닌듯. 여자라면 같은 여자 아님
-
응원합니다.
2017/06/03 [17:06]

- 댓글을 잘 쓰진 않지만 응원의 한 마디라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읽는 내내 혼자서 감당하셨을 고통의 시간들이 전해지는 것만 같아 먹먹한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
셩맘
2017/06/03 [17:06]

- 같은 여자로서니 여자인걸 밝히며 댓글 시작하는 이들은 화장실 가서 팬티 한번 까봐. 그렇게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곱씹어 이야기 안해도 니 밑에 여성생식기가 달려있으면 여성이겠지 남자겠어? 같은 여성생식기가 달린 '사람'으로서 너흰 정말 최악이다. 같은게 달린게 짜증날 정도로. 남자가 여성 흉내를 내는 거람..여자에게 낙태나 출산, 피임 등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우고 싶어 안달났지만 기회조차 없는 루저일거고..
-
참
2017/06/03 [20:06]

- 참묵묵히 뜨겁게 잘보내오셨습니다..글을 읽으며 여러 종류의 기만에미간이 찌푸려집니다..삶에 적용되지 않는 그 좋은 진리와 철학들..진절머리 납니다.제 과거도 떠오르네요.그나마 양반이었던 과거 남자친구와 관계시 사정된 콘돔에 물을 넣어 풍선을 만들어 콘돔의 불량여부를 홀로 모텔 화장실에서 확인하고,그 하얀 것들을 홀로 쓸려 내려보내는데, 내 맘과 몸이 어찌나 쓸쓸하던지요..승희씨는 그 몇 배의 고통을 겪었겠죠...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이 외에 단어도 더러운 '질외사정'도 경험했었죠..정말정말 기록해주어서 고맙습니다.우리는 우리의 용기가 될것입니다.
-
돌망
2017/06/03 [20:06]

-
페미한남충
2017/06/03 [22:06]

- 승희씨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여자 남자를 떠나서요.응원합니다!!!
-
쿤
2017/06/04 [01:06]

- 힘들죠 경험하지 않은 분들이 어찌 알겠어요 같은 경험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런 글을 이렇게 용기있게 써주신게 정말 감사해요 대신 저는 남자가 포기하지 않으려 했고 저는 포기했고 그렇게 남자는 제가 본인을 그 정도로 사랑하지 않는다 의심하며 돌아섰습니다.이제 앞으로 이성이든 아이든 경험은 제 인생에서 더 이상 있을 수 없는게 된다는게 쓸쓸합니다. 응원합니다 승희씨 앞길을 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기를
-
ㅎㅎ
2017/06/04 [02:06]

- 같은 여자로써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이런 말을 남겨도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꼭 남기고싶어 글남깁니다 기사를 쓰시는것도 많은 용기로 쓰셨을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그래도 자기 자신만 믿고 쭉 앞으로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
나그네
2017/06/04 [03:06]

-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글로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
2017/06/04 [08:06]

- 잘잘못을 떠나서 꼭 이 글을 써야하는지'나'라는 올타리에서 벗어나 더 높은 곳에 올라그 높은 곳에서 바라 본 세상은 부질없는 것 아닐까잠시 머물다 가는 세상에 후회 없이 살았으면어느곳에 보따리 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
ㅇㅇㅇ
2017/06/04 [09:06]

- 창녀 살인자와 살인자의 이야기군요 잘들었습니다
-
ㄹㄹㄹㄹ
2017/06/04 [09:06]

-
ㅁㄴㅇㄹ
2017/06/04 [09:06]

- 엄..마.. 아빠.... 나 살고싶어... 나 죽..이.지마...
-
글이
2017/06/04 [12:06]

- 본인을 더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때 재기고 해주세요 누구도 피해자거나 가해자가 아닌 상황이네요. 개인의 자유가 모든 인권에 속하나요?
-
ㅇㅇㅈ
2017/06/04 [14:06]

- 창녀와 살인자 좋아하네. 일베충 여기에 떳냐? 이성적인 글? 자기경험을 용기있게 쓴 필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렇게 계속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산
2017/06/04 [16:06]

- 여기 일다 운영하시는 분은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이 천민 자본주의 한국땅에서 한여인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책임질 수 있나요?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무책임한 놈에게 폭력을 당한 입장에서 고소고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놈은 사르트르를 팔아서 한 여성의 몸과 마음을 짖밟았으므로 충분히 폭력으로 처벌 가능하지 않나요. 이런 문제 여성단체에서 문제제기해야지 왜 가만히 있죠. 한 여인만의 문제입니까? 운동만하지말고 고발하세요
-
닉네임
2017/06/04 [17:06]

- 당신 딸이 니 누이가 니 어미가 당했다고 생각해봐라여성의 몸과 마음에 대한 폭력이다.뭐 샤르트르와 보부와르 부인을 팔아? 나쁜 ×× 지가 책임져야지.이런 ×은 두번다시 그런 행동 못하도록 신상을 공개해서 사회적으로 매장해야한다. 어차피 망가진 몸과 마음인데 뭘 못하겠어요. 지금이라도 고발장 접수하세요. 그리고 새정부는 인권정부 입니다. 가만 있으면 않됩니다. 여성단체들도 적극 나서도록 설득해야 줘. 이게 한여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
산
2017/06/04 [17:06]

- 고발장 작성하여 접수하고 청뫄대에 인정수석실로 탄원서 접수하고 그것도 않되면 유엔 인권위원회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여성 인권침해사례로 고발합시다.여성의 몸과 마음에 대한 폭력행위가 만연하도록 방관한 국가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청구 하도록 해야합니다.
-
보리
2017/06/04 [17:06]

- 승희씨가 상처를 받은 점은 안타깝지만 같은 여성으로서 이해는 안되네요. 왜 낙태를 한후 남자친구가 한달이나 본인을 위해 희생하길 원하셨나요? 저는 낙태 후 제몸은 제가 수습했어요. 애시당초 스폰서를 뒀다는 사실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그것을 성노동이라고 부르는 것도 처음 듣는 희안함이지만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았다고해서 다른 남자에게 몸을 주고 그것을 남자친구에게 알리는건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저는 승희씨가 자기자신을 사랑해줄줄 모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보리
2017/06/04 [17:06]

- 저는 글을 읽으면서 상대방이 승희씨가 무척 버거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 아기를 원하지않고 비독점적다자연애를 원했다면, 낙태를 본인도 원했다면, 감정에 흔들리지않고 낙태하고 낙태한 후 본인이 몸을 추스리고 씩씩하게 일을 하면 어땠을까요. 저는 낙태 후 바로 똑같이 일을 했는데요. 왜 한달이나 수발을 원했는지, 왜 부모님께 알리고싶은 욕심을 냈는지... 갑자기 그사람을 독점적으로 붙잡아두고 배우자로서 욕심이 났던것인지 버려진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러면 왜 성매매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스스로 관계를 깨버렸는지...안타깝습니다.
-
보리2
2017/06/04 [17:06]

- 여자이기 때문에 관계가 깨진것이 아니라, 스스로 홀로 설 준비가 안되있었고 상대방에게 의존적이었으며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관계가 깨진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 제도속에서도 부부가 배우자에게 한달 동안의 간병을 요구하기 어려워요. 모두 각자 일차적으로 자기인생을 책임지고 부족한 부분을 부탁하는 겁니다. 그래야 관계가 유지되죠. 어떤 결정 또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아니고 그사람과 합의하에 하는 것이랍니다.
-
보리라는분
2017/06/04 [19:06]

- 보리라는분 가르치려들지좀 마세요. 본인이 그렇게 한 것을 왜 다른사람에게 강요합니까?
-
보리야
2017/06/04 [20:06]

- 보리라는 인간 글에 나오는 싸튀충이거나 그 애미인가? ㅋㅋㅋㅋㅋ 고상한 척 하면서 지랄하네. 좋은 글 똥묻히지 말고 꺼져라
-
보리씨
2017/06/04 [20:06]

- 당신 이 글에서 나오는 남자친구나 그 어머니나 아버지지. 부끄러운줄 알아라
-
고소하자
2017/06/04 [20:06]

- 고소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글에 나오는 인간들 너무 역겹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되지 않아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승희씨 항상 고맙습니다.
-
나나
2017/06/04 [20:06]

- 밑에 보리라는 사람 진짜 여자맞나? 낙태는 임신과 출산 이상으로 여자몸을 축내는 엄청난 일인데 본인이 혼자 그걸 수습했다고요? 대단한 강철체력 사이보그시네. 사실이라면 그쪽이 대단한건 인정하겠는데 대부분의 보통여자사람은 댁같지 않아요. 본인이 희한한걸 왜 다른사람더러 댁같이 해야된다고 강요해요?
-
나나
2017/06/04 [20:06]

- 동정녀 마리아라서 혼자 임신했나? 임신은 남녀가 같이 한 행위로 일어난 일이니까 공동책임이 당연하지 병수발 요구하는게 의존적이라니 뭔 거지발싸개 같은 소리야. 콘돔도 안끼고 섹스해서 여친한테 낙태로 인한 극심한 육체적 심리적 고통 안겨줬으면 한달이고 일년이고 간호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최소 인간의 도리야 알겠냐? 남자새끼면서 여자인척하며 깝치지말고 만약 댁이 진짜 여자면서 그딴 소리하는거면 부끄러운줄 아쇼.
-
훔...
2017/06/04 [20:06]

-
보리님에게1
2017/06/04 [21:06]

- 보리님? 어떻게 사셨길래 한사람이 겪은 이야기 속에서 질타할 부분만 가공해서 걸러내시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당신의 말 속에서 당신이 보이네요. 남성사회에서 입막음되고 터부시 되어온 그 당사자들을 손가락질 하는 그런 모습이요. 그런 어떤 여성분은 페미니즘을 주장하고 사회적 권위까지 얻고 있다죠. 그분 글을 읽어보니 당신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한 개인의 서사나 자신의 구체적 일상을 말하고 성찰하고 반성하고 주장하기 보다는 뜬구름이나 잡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전체주의적인 이야기들과 자기과시에 사로잡힌 모습이요.
-
보리님에게2
2017/06/04 [21:06]

- 그리고 무슨 폴리아모리 연애가 방관연애인줄 아시나 봐요?결혼을 하지 않고 폴리아모리연애관계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사랑하자고 한 것은 서로 사회적 구속 없이 니꺼내꺼 없이 온전하게 사랑하자는 거 아녜요?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감정에 안흔들리고 살 수 있어요? 당신은 기계예요? 그렇게 대단해요 당신은? 폴리아모리 다자연애를 실현하는것은 자기 혼자 고통을 감내하는거예요? 아니 그런 관계를 해보긴 하셨어요? 당신이 거기에 무슨 답을 내리고 무슨 훈계를 할 수 있어요? 당신이 모든 인생의 진리예요? 혹시라도 당신이 그런 권위주위에 도취된 사람이라면 정말 역겨울 것 같네요.
-
보리님에게3
2017/06/04 [21:06]

- 임신중절 휴우증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당사자가 그걸 필요로 했고 서로 그러기로
-
아나
2017/06/04 [23:06]

-
...
2017/06/05 [01:06]

- ... 이건뭐 자기애도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는 징징징 글아닙니까? 점점 이상해지시네...
-
하아
2017/06/05 [05:06]

- 글에서 나오는 남자. 그런 사람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학자가 될거라는 생각에 소름돋네요 여성인권을 말하는 어머니도 그렇고.. 이렇게 힘든 과정을 성장으로 성찰로 이야기로 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과거의 저처럼 넘어지는 이들에게 손잡아줄 글이에요. 계속 살아있다는 흔적 남겨주세요. 가슴깊이 응원하고 저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할게요. 나쁜인간들..
-
그게
2017/06/05 [18:06]

- 이를테면 성매매를 한 여성은 강간을 당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떠오르는 댓글 창... 성매매가 불법이라 글쓴이가 설령 범법자라고 해도, 함께한 연애의 끝을 이렇게 끝내야했던 그 심정이.. 그 남자. 정말 쓰레기라고. 정말 개쓰레기라고. 다음생에 꼭 여자로 태어나 니 몸 상해가며 낙태하고 버림받아보라고 크게 말해주고 싶네요.. 인간 참 끝없이 추악하다.. 스스로 아무리 정당화해도 넌 쓰레기..
-
안트
2017/06/06 [00:06]

-
meromero
2017/06/06 [05:06]

- 성교육을 받은 성인이라면 질외사정이 올바른 피임법이 아닌건 알고 계셨을듯 한데, 다른 피임법을 (경구약등등) 사용하지 않은채 합의된 성관계를 한후 임신이된후 피해자인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남자분의 무책임한 행동과 자세도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생각하는 프라이버시의 경계가 다 다를텐데 부모한테 낙태 사실을 알리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 하는것에도 의문이 듭니다. / 내 몸의 주체는 나 입니다. 남자가 콘돔사용을 안하겠다고 하면 그 남자와 만나지 않거나 성관계를 안할수 있습니다(일방적인 성관계는 범죄) 콘돔사용에 문제가 있거나 여성쪽에서 콘돔이 싫으면 다른 피임을 하는게 내 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에서
2017/06/06 [10:06]

- 저 남자친구 이름 공개해주새요. 현행법으로 처벌받지 못하더라도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려야 합니다. 그게 정의입니다.
-
dd
2017/06/06 [12:06]

- 먼저 글쓴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남친이라는 사람 제대로 벌을 받길 바랍니다. 페그런데 의외로 페미니스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겉만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등 여성천화적인 남자들에게 쉽게 당하더라고요. 대초에 글쓴이 남친이 진심으로 페미니스트이고 글쓴이를 배려했따면 질외사정따위는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중절 후 아직 몸이 아픈데도 성욕을 해소하려고 글쓴이에게 섹스를 원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특히 한남들이 겉으로는 여자 위하는 척 해도 얼마나 계산적인지에 대해, 글쓴이가 미니즘을 모르는 여자들보다 더 쑥맥이었던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페미니즘을 떠나서, 한남을 대할 때에는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한남을 믿어봤자 이런 식으로 돌아올 뿐인 것 같아요.
-
dddd
2017/06/06 [20:06]

- 그 남친, 그 교수, 그 기획자 다 누구인지 실명공개해야합니다.
-
3251
2017/06/07 [14:06]

- 고생많았어요 승희씨 용기있는글 고맙습니다. 남자새끼 개쓰레기새끼
-
이상주의자
2017/06/07 [14:06]

- 넘 아픈 사연인데.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이 글로 본인의 아픔을 이결낼 수 있고, 이런 아픔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이런 문제가 좀 더 사회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로 여서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의 문제로 다룰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ㅇㅇ
2017/06/07 [20:06]

- 읽으면서 제 얘기도 읽는거 같아서 아프면서 힘이 났어요 이런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요
-
김수연
2017/06/07 [21:06]

- 승희씨 글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감사해요
-
저도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17/06/08 [03:06]

-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아팠겠다, 몸도 마음도.... 이 글로 조금이나마 승화시키기 전까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한 상처가 정말 처절하게 외로웠겠다... 글을 읽는동안 동시에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가 회상되며 제 마음도 찢어졌습니다.. 그들이 간접적으로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직접적 체감적으로 엄습해오는 불안에 이어 실제로 경험되는 '몸의 감각'으로 알게되죠.. 그 모든 것들을... 분명한건, 그래도, 혼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적어도 혼자는 아닙니다. 어려운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또한 제 자리에서 마찬가지로 고쳐나가겠습니다..!직접 그 눈물 닦아주지는 못하지만 글로나마 이렇게 한걸음씩 걸어가 그대의 떨리는 어깨 옆에 조용히 앉습니다.
-
을은정원
2017/06/09 [06:06]

-
ㅇㅇㅇ
2017/06/09 [19:06]

- 홀로 임신과 낙태 그리고 성폭력을 겪은 것은 안타깝지만, 성매매가 정당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피랑
2017/06/11 [21:06]

-
말씀만 익은 이
2017/06/12 [09:06]

- 집 나오라 조언할 땐 언제고,애뗀거 부모한테 말하라 닥달질 ㅠㅠ독립을 원하면서스폰서가 등장하는 거지같은 상황완전할 수 없는 인간의 결함자신의 것만 안쓰럽고.
-
수박
2017/06/12 [10:06]

- 싸튀충의 배후에는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부모가 있다는 게 보이네요. 낙태하게 되면 남친이 암만 잘해줘도 분하다는데, 저따위라니... 진짜 속상합니다
-
상처받은사람
2017/06/12 [12:06]

- 내가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아파하고 있을때는 절대 알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는 순간 다른사람에게는 내가 큰 상처를 안겨준 사람일수 있습니다. 지금 많이 힘들고 상처들이 떠오르는 새벽이면 살이 썩어들어가는것같은 분노에 휩싸일때가 많습니다. 아마 필자도 그렇겠죠.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힘내시고 다른 방향으로 사고의 틀을 바꾸어나가는편이 본인에게 나을거에요. 그 아픔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행복한글, 밝은 글 기대해봅니다. 승희씨를 위해 기도드릴게요 힘내요
-
얀새
2017/06/12 [20:06]

-
순둥이
2017/06/18 [23:06]

- 페미니스트에 대해 잘 모르고 페미니스트도 아닌 여자에요. 가슴이 먹먹하고 슬퍼지네요. 글쓴이 깊은 생각과 고민 , 아픈 기억들 조금이나 덜어 함께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자로 살아가는게 저주는 결코 아니죠. 하지만 가슴아픈 일들이 적잖게 벌어지는 주변 현실을 바라보며 이런 이야기가 더 수면위로 오르고 공론화되고. 함께 고민하는 사연들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안녕
2017/06/19 [17:06]

- 쓴 글과 댓글을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무엇보다 공론화되지 않았던 사적이지만 공적일 수밖에 없는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각 상황과 상황 속 등장인물의 태도의 옳고 그름은 주요 논의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승희 님이 임신중절수술을 아픔이되 비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사건을 객관화할 수 있었던 점에 크나큰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
호루라기
2017/06/25 [21:06]

- 당신...정말 멋져요.
맞아요. 이 세상에 부끄러운건 아무것도 없어요.
남성주의 사회는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고,
성은 아직도 문란한 타이틀을 잡기엔 최적의 도구로 쓰이며
아.직.도 여러 사람들은 남성주의 사회를 인정하지 못하며
페미니즘을 이상한 견해에 씌여 바라보고
억압받는 다수의 일들에(그들이 생각하기엔 소수) 별로 관심갖지 않지만
이제 조금 의식이 깨져야 될 시기인거같네요.
숨는 남자들, 드러나는 여자들.
이 글이 얼마나 먹먹하던지.
생각해보세요. 당신을 제약하던 모든 규정들이
당신이 진정으로 생각하기에 옳은 것 같나요?
뿌리깊게 박혀있다면 뿌리를 하나하나 제거하면 됩니다.
불가능한 일은 없어요. 우린 단순히 이런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또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진심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사회가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발 관심을 가지세요
세상의 모든 불이익을 그냥 당연하다며 쳐다보고있지마세요.
한번 생각할 거, 두번 생각하세요.
이게 과연 맞는 일인가? 남의 판단을 따라가지말고
오직 자신의 마음으로 생각을 하세요.
-
아픔 후에 깨달음
2017/07/05 [11:07]

- 아프고.. 힘들고..괴롭고..외롭고..무엇보다도 배신감이 들어 분노에 차고..그 분노가 너무 커 감당이 안될 즈음 오히려 차분해지고 이성적으로 변하여서 아무일 아니라는 듯 합리화하고.. 힘내세요.. 항상 잊으려고 노력하세요.. 그 기억이라기보다는 죄책감을.. 또는 위축됨을..
-
기록
2017/07/10 [19:07]

- 맞는 일을 하시고 계시네요. 이 응원은 어떻게 앞으로 힘이 될 수 있을까요. 위선자가 자신의 '죄'를 알게 해주고 싶네요.
-
글쎄요
2017/07/23 [02:07]

-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나, 스폰서가 있고? 이런부분이 이해가 좀 안갑니다
-
힘내요
2017/08/06 [07:08]

- 우연히 검색하다 이글을 보게되었는데 다 읽고 나니 마음 한 켠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 느껴집니다.비록 제가 승희씨의 고통을 이 글만 읽고 온전히 다 느낀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여성으로써 너무나도 마음이 아리고 미어집니다 또 한편으론 이렇게 글로써 용기있고 건강하게 표현하신 모습에 대해 너무 멋지다라는 생각과 경외심도 듭니다응원합니다! 승희씨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또 이렇게 용기내셔서 글로 써주신 것에 대해 같은 여자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드릴게요
-
고마워요
2017/08/26 [02:08]

- 저도 그렇게 당당하게 저의 경험을 남들에게 이야기 할 용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나혼자만 힘들었던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고마우면서도 안타깝고 슬프고, 용기내서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힘내세요
2017/10/26 [18:10]

-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경찰서에 낙태죄 자수부터 했으면 슬픔이 덜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이라도 하시는 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화이팅!
-
악플
2017/12/20 [21:12]

- 도대체 이글에 성매매 성노동으로 물타기하며 글쓴이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은 고등교육을 받긴 한건지 ? 글 내용을 이해못할 정도의 지능이라면 제발 댓글 달기전에 동화책부터 다시 읽어라
-
응원합니다
2018/03/26 [03:03]

- 이상한댓글들 신경쓰지마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승희씨.
-
힘내세요
2018/04/08 [14:04]

- 저도 동일한 경험을 했습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튀고 선후관계 바꿔서 자기 잘못 덮으려고 하는 새끼들은 정말 어디에나 있네요. 너무 하는짓이 똑같아서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습니다. 여성학을 공부한다이 학회에는 잘 나가며 온갖 구라는 다치면서 생활할서 같은데 저런 새끼랑 의견 나눌 생각 없습니다. 조금만 특정해주실수 있나요? 피해가고 싶어서요
-
공감
2018/05/23 [01:05]

- 저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엄청 공감이 되네요 특히 사회는 자기 뱃속의 태아를 낙태시킨 살인마라하는것과 나혼자 이고통을 감당해야하는것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지금도 진통과 하혈때문에 힘든데 제가 일하는곳에서 사장이 제 사정을 알고 앞에서 대놓고 저보고 살인마라고 했답니다.저보고만 잘못이있다네요 물론 남자에 대한 얘기는 없었구요 너무 짜증나는 현실입니다..
-
엿
2018/08/01 [13:08]

- 낙태.성매매.또라이동거남 뭐하나공감할수없는부분인데
피해자코스프레같습니다.이글을옹호하는댓글보면 앞으로 나라가어찌될지걱정이네요.남자새끼도문제이지만.낙태는 피할수없는선택이었다면 병수발을강요하는건아닌거같네요.집나오라고조언하고서 왠 부모님한테알리기?먼개같은피해자코스프레. 울거먹기식으로 상대방숨통조이지마세여
같은여자지만 보기거북하네여. 본인몸은본인이먼제챙기는것이 가장바람직한거같습니다
-
미미
2018/08/22 [01:08]

- 법률적으론 죄라고 하는데
누가 누구에게 죄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저 역시 용기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꿈꾸는밤되세요
-
Z
2018/09/08 [14:09]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랑 똑같아요.... 울면서 읽었네요
승희씨가 있고, 제가 있으니 우리는 혼자가 아니군요
많은 힘과 용기 얻고갑니다
-
지나는냥
2018/12/22 [01:12]

- 스물 갓 넘을 무렵의 상처 속에서 나를 붙들려 애쓴 것은 꼴난 깨인 여성이라는 비뚤어진 자부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선하고 공정한 남친이 나를 돌봐주고 있다고 믿으면서도 때때로 미친듯이 무너졌고 악몽과 건강악화에 시달리며 자살을 꿈꾸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친이 결국 나를 떠날 때에도 그것이 미쳐 날뛴 나의 잘못이라 느꼈죠. 돌아서는 그에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언젠가 우리 아이를 낳기로 했잖아 라는 말을 꺼내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럼에도 놓을 수 없던 그에게 그 말을 꺼내고 스스로를 혐오하며 기다린 몇초 후, 돌아온건 너는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둥의 얼버무린 말이었죠
-
지나는냥
2018/12/22 [01:12]

- 나는 그의 위선을 그의 배신을 깨닫는데에 십년이 걸렸습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또다시 갖게 되고, 또다시 낙태의 기로에 섰을때 그는 나를 강하게 붙들면서도 큰 아픔에 자신을 추스리지 못하며 슬퍼했고, 내내 울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미래를 약속했고, 그것을 지켰습니다.
그와 결혼하기 얼마전 우연찮게 십년전의 남친을 만났고, 그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나를 괴롭힌 아픔이 인생의 사랑을 괴롭혀 잃은 데서 온것이 아니라 그 큰 고통속에 홀로 남겨졌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
지나는냥
2018/12/22 [01:12]

- 저는 지금 세살바기 딸과 뱃속 아들,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당연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남자는 내 두번째 낙태의 공범자였던 그입니다.
그는 내 첫번째 낙태를 알고있고, 나를 위로했으며 조금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안거죠. 내가 진작에 받지못한 정당한 대우가 있었음을. 끝까지 흉진 연애의 피해자인것처럼 도망다닌 그시절의 남친은 내게 2차 가해를 범했다는 것을. 내 지난 십년의 헤메며 아파하며 가까스로 나를 되찾은 시간들이, 다를수도 있었다는 것을.
-
지나는냥
2018/12/22 [01:12]

- 누가뭐라해도 내가 이 죄말고 다른 무슨 죄를 지었다고해도 피해자는 피해자입니다. 살인자의 인권조차 보호하는 세상에서 낙태후의 시간을 혼자 이겨내도록 소외되는 여성에게는 별의별 말들이 쏟아지는 것은 정말이지 이상한 일입니다. 성노동을 했다거나 연인관계가 종료되기 전에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것과 함께만든 생명을 포기함으로써 주어지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공유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강간 강도 사기 온갖 범죄 피해자에게 그자신의 다른 범죄이력을 들어 피해를 상쇄하는 논리는 존재하지않습니다.
당신의 글은 동기부터 내용까지 모두 정당합니다. 조금도 위축되지맙시다. 나도, 당신도, 다른 여성들도.
그럴수밖에 없지 않았다해도 여성은 스스로의 수태 상황 유지에 결정권을 가지는것이 마땅합니다. 심리적 사회적 외상은 해당 남성과 분담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단순한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아프게 해야하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
지
2019/02/02 [02:02]

- 저도 읽으며 저의글같아가슴아팠습니다.
저는..얼마전 루푸를삽입했습니다.
진작에했어야했는데 아이를 낙태하고 했습니다
지금은 낙태한지 백일이다되어갑니다.
수술후 변해버린둘사이..
여자는집착녀라고해버리는 남자
만사귀찮아하는남자..
수술후 변하더라구요
바쁘다니 기다리라고애기하재더니..
이젠 그이야기만 나오면 피해버립니다..
-
ㅇ
2019/03/01 [04:03]

- 힘이되는 기사였어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
2019/04/02 [16:04]

- 여자로서~ 로 시작하는 글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ㅋㅋㅋ 진짜 여성이 아닌 이들이 쉽게 주장의 무근거성을 합리화할 때 쓰는 말이에요 승희님의 경험과 글에 공감하고 또 감사해요 남들이 말한 띵문을 공유하는 것보다 각자의 경험을 풀어놓는 것이 더 강한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ㅎ
2019/04/13 [08:04]

-
응원합니다
2019/05/29 [14:05]

- 남자가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파렴치한이네요. 어떻게하면 그런 괴물같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이겨내신 글쓴이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
역시...
2019/07/01 [03:07]

- 사랑받지 못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상처받은 여성들이 페미를 하네요.
솔직히 연민이 느껴집니다.
제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이 사회에 페미들이 더 나오지 않도록...
-
에휴
2020/08/07 [15:08]

- 결국 개인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으로 인한 실수가 쌓이고 쌓이다 사건이 터졌고, 문제 해결을 위해 이기적인 선택을 했을 뿐이네요. 그 한 명의 작은 생명은 도대체 무슨 죄인지.. 본인이 똥 밟았다고 생각하면 왜 내가 그 똥을 밟을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하세요.. 현명한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본인하고 비교하면서요.. 개쌉소리 길게 쓰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권민정
2020/08/25 [11:08]

- 중절수술을 하는 건 신체적 정서적으로 데미지가 큰 일이다 수술을 한 것 자체가 이미 본인의 실수에 대한 책임인데 그것으로 인한 비난까지 혼자 감수해야하나 돈을 비롯한 여력이 없으면 남자도 본인의 잘못을 감내하고 부모님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았어야지 두 사람의 잘못으로 수술한 연인을 병간호를 하다말고 연락을 끊고 잠수해버리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파렴치한. 그런 종자가 여성학을 공부했다니 참담하다
그런 불행한 경험을 용기있게 고백한 여성을 응원하고 격려하진 못할 망정 징징댄다거나 피해자인척 한다던가 하는 댓글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한다
-
글쎄
2022/03/04 [13:03]

- 관계는 혼자하나요...?
성인이라면 질외사정이 옳지 못한 피임법이라는 것을 알테고, 서로 아이를 원치 않았으면 피임약을 먹던지 본인이 피임을 확실하게 하셨어야죠.
임신초기중절 수술. 즉 소파술이죠.
저는 중절수술은 아니고 유산으로 인해 소파술을 했지만 한달이나 수발을 들어줘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수면마취에 20분가량이면 끝나고 회복실에서 한시간정도만 있으면 일상 생활 복귀니까요. 그 후 자궁의 회복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도망간 구남친은 분명 잘못을 했지만 글쓰신 분만 피해자인 것 처럼 비춰지는 글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
힘내세요
2022/11/24 [12:11]

-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ᆢ
부디 저런 남자 만나지말고 이제 몸관리 잘하시고
좋으신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공포 속에서 몸도 아프시고 힘드시고 우울증까지 왔을텐데 대단하시네요ᆢ
아가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들 많은데 승희님은 뜻하지 않게 임신 되어서 아기까지 지우는것도 쉬운 결정도 아니였을텐데 중절하고 힘든데다가 몸건강도 안좋으셨고 이젠 두번다신 그런일 없길 소중한몸 잘 관리해요
그남자는 천벌 받을거고 결혼해도 그런식으로 한다면 얼마 못갈거예요ᆢ
응원합니다.
힘내세요ᆢ
-
무섭다
2025/01/27 [01:01]

- " 나약하고 의존적이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가운데 세상을 혼자 헤쳐 나가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이 여성이 주장하는 페미니즘. 그림들을 봤는데, 외로움이 엄청나고 가난에 대해서 트라우마가 보인다. 페미니즘이면 독립적이고, 외로움을 극복하고, 그냥 조용히 세상을 헤쳐 나갔으면 인정할텐데.
글을 읽어봤는데 연애도, 첫 경험도, 섹스도, 술 마신 것도 모두 자기 의지가 아니였다고 이 글쓴이는 주장하고 있다. 남자들 역시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책임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 세상이 나의 기준으로만 돌아가니
-
무서워
2025/01/27 [01:01]

- 조금 더 상위 개념으로 요약하면 자존감이 정말 낮아서 머리속에서 여러개의 자아가 계속 싸우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 선택적 피해로 모든 자신에게 묶여있는 책임감을 남에게 떠 넘김으로써 자신은 정신적으로 깔끔하며 고귀하다는 것을 글에 적는다. 몸은 아쉽게도 남에 의해서 더럽혀 졌지만이라는 것을 계속 인정하면서 모두 당했기 때문에 난 깔끔하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페미니즘을 계속 언급하면서 "나와 같은 성들아 나에게 공감을 해줘 "라는 공감 구걸을 계속 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자신부터 바뀌고 자신이 잘나야 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모두 떠 앉고 나아가도 되도 말까다. . 남 탓하며 사회를 탓하는 수동적인 무브먼트로 세상이 과연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