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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용
2017/08/18 [11:08]
- 멋있습니다.. 불꽃페미액션님들..
왜 뭔가 뭉클하고 찡긋거리고.. 그럴까요?
자유로워 보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대로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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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콩
2017/08/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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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
2017/08/18 [14:08]
- 친구들과 같이 삭발을.. 부럽다아~ 간지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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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
2017/08/18 [14:08]
- 너무 멋져요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좋은 컨텐츠네요 글도 시도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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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
2017/08/18 [18:08]
-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메시지 너무 멋져요. 저도 꼭 삭발을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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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
2017/08/19 [10:08]
- 진정으로 응원합니다...저도 삭발하고 싶어요자유로운 모습 보기에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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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17/08/19 [14:08]
-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차별에서 멀어지는 세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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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7/08/19 [15:08]
- ㅋㅋㅋㅋ와 저는 몇 주 전에 반삭을 한 사람이에요 이 글이 너무 반갑네요!!!! 잘 어울린다는 얘기도 있고 같이 웃어주는 사람도 있지만 남.친과 헤어졌냐...무슨 심경의 변화가.. 이런 소리를 제일 많이 들었네요. 정말로 머리통 만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니 기뻐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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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kirin
2017/08/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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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17/08/22 [21:08]
- 삭발 후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들에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여자들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은 언제봐도 즐겁네요. 저도 언젠가 삭발을 해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왔어요! 함께 머리를 밀어줄 친구들이 있는게 정말 부러워요. 제가 머리를 밀 쯤에 이 기사가 다시 생각 날 것 같네요. 기사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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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017/08/23 [14:08]
- 정말 멋있네요. 즐거워 보여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젠더롤에 저항하는 게 어렵지만 뜻깊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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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7/08/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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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지기
2017/08/27 [08:08]
- 머리 삭발하면 묘하게 그 촉감이 중독돼죠ㅋㅋㅋ 저도 처음 머리 밀었을 때 자꾸 머리로 손이 가더라구요ㅋㅋㅋ 옷이나 수건이 머리에 척척 붙기도하고... 즐거운 시도가 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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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2017/08/29 [16:08]
- 글 잘 읽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질문인데요 왜 립스틱을 죽은피 색깔을 바르는 건가요? 이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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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니줌
2017/09/10 [05:09]
- 악 ~!!!!!!!!!!! 내눈 ㅅㅂ 왠 오크년들이 머리까지 빡빡밀고 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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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2017/10/07 [12:10]
- 응원합니다. 일반 여성과 확실히 구분되니 페미를 싫어하는 남성들이 잘 피해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확장되어 모든 페미 여성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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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2018/01/30 [10:01]
- 멋집니다 남자들이 피해다니고 욕하는거 신경썼으면 왜 머릴 밀겠어요ㅋㅋ 피해준다니 서로 신경안쓰고 좋네요. 여성들이 심각한 일이 있어서만 머리를 미는것이 아닌 본인 자유의사로 밀고 다녀도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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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2018/03/23 [14:03]
- 기왕이면 자르신 머리카락도 버리지 말고 붙이고 다니시면 더 멋있으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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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가
2018/05/29 [09:05]
- 야, 나도 페미니즘 싫어하지만 왜 욕하고들 그러냐.
나는 솔직히 페미니즘 어젠다 다 개소리라고 보거든. 외모관리란게 전부 결과적으로 지한테 이익이니까 하는거지, 지한테 이익도 안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한다는게 말이나 되냐?
근데 입으로는 화장 코르셋이 어쩌고 꾸밈비용 어쩌고 여자라서 불행하네 어쩌네하면서 실제로는 꾸역꾸역 그거 다 챙겨서 하는 이중적인 종자들. 진짜 웃기지 않아?
페미니즘 어젠다를 전부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내가 볼땐 외모관리 해서 빨 수 있는 꿀을 다 빨아놓고, 정작 지가 본능적으로 느낄 때 그게 이익이니까 한 주제에
외모관리 때문에 자기가 부당하게 억압을 받은거네 괴로웠네 하는 파렴치한 사기꾼들 아니야?
그런 애들보다야 얘들이 훨씬 낫지. 얘들은 최소한 입으로 하는 소리랑 행동이 일치하잖아. 앞으로 입으로 페미 자처하는 여자들은 전부 이 노선을 좀 따라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안 할꺼면 페미니즘 하지마. 사람이 최소한 지적 양심과 지적 순수성이 있어야지. 이렇게 안 한꺼면 왜 스스로 믿지도 않는 개소리를 자기 불평불만에 끌어다 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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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2018/06/18 [05:06]
- 미국 페미들 60 70년대 하던 짓을 18년도에 따라하네. 어차피 미국 페미들도 저런 짓 하다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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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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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6/28 [10:06]
- 머리 깍는게 시선에서 멀어지는 건가요??
이글 보니 더 의식하는 것 같은 데?? 관심종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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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8/07/02 [23:07]
- 진짜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 충성 충성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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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2018/08/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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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2018/09/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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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2018/10/17 [07:10]
- 너무 아름답네요. 겨털도 있는 그대로 두고 진짜 아름다운 용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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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
2019/04/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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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미희
2019/04/29 [09:04]
- 동네방네 나 삭발했네 뭐 했네 떠드는건 뭔 심보냐? 페미들이 말하는 미소지니 그건가? 지금 당장에는 불꽃페미 거리면서 근현대 사회의 레지스탕스인척 해도 과거 주사파의 삭발결의와 별다를바 없는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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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녀
2020/08/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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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21/04/18 [14:04]
- 페미를 하는 여자분들께 한 말씀 올리고 싶네요. 여자는 절대로 남자보다 물리적 힘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신념은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인권을 가져야 한다이며, 그 누구도 차별이나 역차별을 겪어선 안된다고 강하게 믿고 있지요. 저는 삭발을 한 여자든, 겨드랑이 털을 엉덩이까지 길러 붙이고 다니는 여자든 전혀 신경 쓰거나 나쁘게 보지 않아요. 그건 그들의 선택이니까. 그런데 저는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그런 여자를, 아니 사실상 그런 '사람을' 둘 것 같지는 않아요. 여러분들이 탈코르셋을 하든 뭘 하든 여러분의 자유이지만, 저는 사회라는 조직이 존재하면 그 사회라는 틀에서는 통념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삭발을 하고 겨드랑이털을 기르는 남자들 또한 저랑 친구가 되기는 힘들겠죠. 여자는 남자만큼 어쩌면 혹은 그 이상으로 능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외치는 여성인권은 여자가 무능하니까 더 대우를 해달라. 이런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능력 있고 멋진 여성들은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믿고 사회를 탓하기 보단 본인들이 발전해서 더 나은 여성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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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9/28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