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 [건강한 삶을 위한 ‘발’ 이야기] 이 기사의 댓글

이 기사 독자의견

땡땡이 2019/04/27 [15:04]

구두 신고 다니다가 허리디스크가 와서 발의 중요성을 뒤는게 알았습니다
sy 2019/04/27 [16:04]

이 기사 읽고 계속 사람들 발을 쳐다보게 된다. 발이 불편해보이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발이라도 더 편해야힐텐데 사진 보니까 안타깝네요.
구구 2019/04/28 [10:04]

발 얘기하면 항상 전족이 생각난다. 너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전족까지는 아니지만 여자애들한테 어려서부터 발 모양 이쁘게 만든다고 앞코 작은 거, 실내화도 작은 거 신으라고 하는 어른들 본 적이 있는데 참.. 발 모양이 발 건강보다 중한지. 그런 거 생각하면 아찔하다. 남자들은 발이 큰 걸 좋게 보고 여자들은 발이 작은 걸 이쁘다고 하는 거 누가 그런 걸 정했는지 몰라도 여혐이다. 신발 사이즈도 여성용은 코가 넓은 게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파랑 2019/04/30 [22:04]

멋을 위해서라면 꼬추가 얼어붙을 것만 같은 엄동설한에도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들만의 대단한 인내력, 아웅~ 나같으면 멋 안부리고 말지 저토록 발에 굳은살 박이게 하는 고통은 저얼때루 몬 참아.
사람 2019/05/02 [08:05]

판매직 여성노동자들의 발 사진 충격적이네요. 산업재해 아닌가요
nacho 2019/05/02 [18:05]

유익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