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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9/04/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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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 있는 여성들 너무 멋지다! 포기하지 말고 작은 변화를 쌓아갔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나그네 2019/04/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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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갈신문인가? 교회와 페미는 비슷해서 못어울림 둘다 우리가 선이고 우리가 아니면 악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기암 페미니즘 ,중기암 교회 , 말기암 이슬람
  • 무원 2019/04/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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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보고 빵 터졌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나그네님아, 님도 이제 꼰대요ㅋㅋ 2019/05/0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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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말님, 글 감사합니다~ 가시밭길이겠으나, 민주주의사회에서 공존할수있는 한국개신교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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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암타령, (무작정)이슬람극혐, 페미니즘혐오, 메.갈.혐오.. 꼰대라는 증거요..ㅋㅋ

    여성인권운동(다양성 수평적 공존)이 싫은건 일부(?)서민남성들의 여자한테 갑질하려는 (마지막 남은) 낙(페.니.스.파시즘)을 잃을까봐, 혹은 이미 멀리와버린 잠재적(?)성범죄자로서의 자기방어심보라치고, 개신교는 제사 금지해서 싫다치고,

    뜬금없이 이슬람은 왜 극혐? 피부색과 낯선 종교문화라서 싫소? 이슬람 중 일부인 이슬람근본주의는 자기우월주의/타자(다른성별,타문화,타종교,다양성)혐오주의인데 왠지 나그네님과 비슷해보이오?
    이슬람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왜 여성학대냐며, 자기들 기분거스르는 여자들이 문제일뿐이라는데, (고)성.재.기 홍.준.표 등과 심리가 비슷한듯하오?

    메.갈.신문? 메.갈.리안이라는 사람들이 디지털성범죄를 공론화하고 소.라.넷을 패쇄한 영웅들이라하오. 증거들을 모아 입안에 넣어줘도, 여론이 기울기전까지는 경찰개저씨들은 수사의지가 아예 없었다하오.

    가부장종교들과 한국의 제사/명절문화 모두 '페.니.스 파시즘'이라오. 성리학 이후 주구장창 침략만 당해온 이땅의 남성성 열폭에 의한 시대착오적 제사장 왕병심보/보상심보인건 (통.일.교 문.총재만 유독 이상한게 아니라) 마찬가지라오.
    또한 현재 (‘아.재’로 세탁된)한국개저씨문화와 서열주의의 형태는 일본군국주의 사무라이문화의 영향이 크오.
    (그런데 일본은 뿌리깊은 남색문화도 있고, 지자체단위로 동성부부 제도보장해가는 분위기인데, 한국은 탈세‘개.독’들의 동성애혐오=여성혐오=다양성몰인정이 참 극렬하오.)

    한지역 안에도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풍속들이 있소. 계승할 가치가 있는 문화들을 찾아 민주주의와 공존을 위해 발전시켜나가는것과, 부정부패기득권세력이 허용한것만 역사인양 관습인양 하는 무지몽매로 현재의 왜곡된 관행만을 붙들려는(누리려는) 열폭보상심보는 전혀 다른것이라오.
    '장묘문화바꾸기' '내 제사 거부 운동' 등은 전통을 없애는게 아니라, 민주주의 공존 남성들의 정상적인 자존감에 대한 문화운동이오.
    분별력을 갖추려면 우선 정상적인 자존감과 공감능력이 있어야하니, 가까운 보건소 구청 등에서 무료상담 꼭 이용하오.
  • finger 2019/05/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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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에도 평등을!!!
  • 교회에서 뛰쳐나온 사람 2019/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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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탁! 치며 읽었네요. 종교, 여성, 암환자 혐오충 새끼는 어서 심판 받으러 가길^^
  • 도도 2019/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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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많이 했어욧!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 가는 이 2019/05/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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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성차별 정말 역사 깊지요. 그래서 정통성 있는것처럼 보이기도해서 더 어렵습니다.
  • ㄷㄷ 2019/05/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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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의 끝판왕이네...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얼마나 싫으면 이수준의 인지부조화에 도달하냐
  • 믿음 2019/05/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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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가 미국의 이식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미국교회는 한국만큼 보수적이지는 않습니다. 어쩌다 개독교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믿는페미가 교회의 개혁을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흙수저 2019/05/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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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기도할게요. 평등의 하나님께. 믿는페미 멋있습니다. ^^
  • 2019/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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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져요!!
  • 응원합니다 2019/05/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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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종교를 믿지 않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신앙의 근본은 사랑일텐데 어째서 누군가를 이유없이 미워하기 위해서 종교가 사용되는지 의아할 때가 많았습니다. 글쓴님같이 신앙의 순기능을 활성화하는 분이 계신다면 저도 종교의 문턱에 다가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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