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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2019/08/14 [12:08]
- 오.. 이런 책이 나왔군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도서관에 가서 함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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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
2019/08/14 [13:08]
- 재밌다.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유익한 논의 고맙게 읽고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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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3:08]
- 근데 증언집이든 자서전이든 얼만큼의 왜곡(선별적 기억과 망각과 착각, 오해까지)을 감안하고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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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9/08/14 [22:08]
- 저도 글쓰는 사람인데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아요 작가분들이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하고 영미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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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9/08/15 [17:08]
- 서발턴 논의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모들 얘기가 참 슬프네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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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Opinion
2019/08/18 [07:08]
- 어떤 개인이든, 어떤 집단에 소속된 개인이든, In My Opinion을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사람들은 In My Opinion을 사석에서조차 말하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In My Opinion일 뿐임에도 In Our Opinion이라고 얘기하고 심지어 타인에게 강요한다. IMO에서는 이모들의 In My Opinion과 작가들의 In My Opinion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