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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 2020/01/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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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한 편의 대하소설을 본 느낌이에요. 푹 빠져서 외할머니의 생애 속으로, 그 주변의 상황과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곱씹어 읽어보았습니다. 손녀 분이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요.
  • 방패 2020/01/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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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개인의 삶을 역사, 민족, 젠더의 프리즘을 통해 풀어내는 작업이라니 정말 흥미롭군요. 행위자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글이었습니다. 글쓰신 분 너무나 멋지세요.
  • 일일구 2020/01/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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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할머니들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정말 멋진 기록입니다.
  • 트임 2020/0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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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결말로 갈수록 아주 가깝게 느껴지면서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 하루 2020/01/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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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외할머니의 삶이 생생하게 와닿네요.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참으로 드라마틱했던 시대였네요. 필자님의 앞으로의 멋진 삶도 응원할게요.
  • 구름다리 2020/0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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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 어스름한 빛 속에서 이 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참 좋은 기록이네요.
  • 이리오 2020/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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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슴이 찌르르합니다.
  • 사리 2020/08/1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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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조선인의 삶은 알려져 있지만, 일본인과 결혼한 식민지 조선여성들의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느껴지는 글이어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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