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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20/10/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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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iZe
2020/10/13 [10:10]
- 지인이 너무 독특한 책이라면서 <남은 인생은요?>를 선물해주셔서 읽게되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랐고 읽다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영화를 한편 보는 것 같기도 했는데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그렇게 쓴다는 것이 놀라왔던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서 내용을 보느라 놓친 게 없나 첨부터 다시 읽어보려고 했는데 이 서평을 보니까 독서욕이 더 생겨나네요. 글을 쓸 용기를 얻었다는 얘기에 공감해요. 저는 '글을 쓰고 싶었다'는 쪽이 더 가깝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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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ㅇ
2020/10/14 [14:10]
- 하리타 님의 애정어린 서평! 초반의 난해함과 충격을 무탈히 넘어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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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0 [11:10]
- 남은 인생은요? 뜻밖에도 희망, 이란 말이 떠오르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