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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2020/12/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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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야
2020/12/31 [22:12]

- 일다! 좋은기사, 제대로 된 기사 잘읽고있습니다. 항상 매번 일다 기사가 네이버에 뜨면 읽는 정도밖에 안되니까요..
저는 성소수자 대변인도 퀴어, 트랜스젠더, 혹은 시디 대변인은 아니지만.
그들은 상업적으로 자신의 성 혹은 성정체성을 팔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알고계신가요? 그것도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면서 까지, 그작은 욕망을 이용해 돈을벌며 그 돈으로 명품을사며 누구못지 않은 사치를 누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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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야
2020/12/31 [22:12]

- 안전한 커뮤니티..정말 좋은 취지입니다
독자로서 대 찬성 입니다만
글쎄요..
성매매가 목적이 아니면
퀴어코리아, 혹은 다른 성정체성은 가진분들은 어떻게 이렇게 성매매가 많은걸까요...
여기에 대한 취재 혹은 인터뷰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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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야
2020/12/31 [22:12]

- 저또한 인터뷰이 될생각 있습니다,
너무 안좋게 너무 처절하게 사는 이들과 달리..가진것 노력..그모든걸 외모로 돈 버는 사람들,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일다..기대 하고 있습니다
기자님피디님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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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찌
2021/01/02 [16:01]

- 사무실이 안전하고 편한 공간이었다는 얘기가 신선한 충격을 주네요.
사실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만 되어도 좋은 거지만, 가사노동 육아 겸하면서 재택근무를 한다는 건 너무 힘겨운 일이란 생각이 들고. 그런 노동을 다 누군가 해주니까 재택근무가 편한 사람들도 있겠죠.
고시원방에서 자가격리되고 직장을 아예 잃어버리는 사람들은 너무 막막할 거 같아요. 생활고에 죽음을 생각하는 이는 없어야할텐데 정책적으로 재분배가 시급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가장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권리부터 챙기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