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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디 2021/04/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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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너무 화나네요. 5인미만이라고 농장주들 성희롱 예방교육도 안 받을 거 아니에요? 성폭력 때문에 피신한 노동자한테 관이 대신 신고는 못해줄망정 임금체불로 신고하는 편이 낫다고 하는 수준이라니 현장이 어느 정도일지 안봐도 비디오고 앞이 깜깜하네요.
  • 2021/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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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사 잘 읽고 있어요.. 성폭력 문제 아무리 심각하다 얘기해도 별로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약자가 항상 타겟이죠 한국은 잔인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현장에서 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몰리 2021/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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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슬프다. 누구도 도구화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일할수 있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불가능한가? 하은 회의감이 든다. ㅠㅠ
  • Jasmine 2021/05/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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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작가님의 글이 무척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됩니다. 주변에 일독을 권하고 있어요.
  • 오프앤온 2021/05/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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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여성노동자들은 법적인 구제를 받지 못했고 사업주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곳에는 다른 이주노동자가 그들의 빈자리를 채웠다"는 문장이 가슴 아프네요. 바뀐 필자 소개와 계속 되는 연재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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