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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8green 2021/04/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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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달에 코로나 감염으로 자가 격리를 통해 잘 극복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푹 쉬고 돌아왔습니다. 독일 녹색당은 오는 9월,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이을 총리가 결정되는 총선을 준비하면서, 총리 후보로 Annalena Baerbock 를 선택했는데요, 최초로 녹색당 출신 총리가 나오게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녹색당은 미래를 위한 운송 분야 “2030년 부터 배기가스가 없는 자동차만 신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가지고 있어요. 배터리 가격의 하락으로 이제는 저렴하게 전기 자동차를 살 수 있으며, 하루 평균 39km 주행거리에 비해 전기자동차는 약 250km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충분하다는 입장이에요. 이동권이 보장되어야 하는 부분의 전기차 상용, 그외 철도 및 대중교통, 카쉐어링, 자전거 도로 확대 및 자전거 이용자 권리 확대 등이 녹색당의 주요 입장입니다!
  • 사분 2021/04/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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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차에 대한 욕망이 아닌가 라는 질문이 뜨끔하네요.. 한국은 불필요한 소비가 당연시되고 뭐든 새거 좋아하는 소비사회라서 온실가스 감축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 전오가 2021/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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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생산보다는 공유자동차(car sharing) 이용을 늘리고, 자가용 여행도 자전거나 기차여행으로 대체"하고, "도로를 건설하여 자동차 중심의 물류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 아니라, 철도와 대중교통을 통해 차량 운행량을 감축하고 사회적 인식도 그쪽으로 개선하는 방향이 우선시"해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전기차, 수소차 생산은 대안재이지 대체제로 여기는 건 결국 성장위주의 개발방식을 여전히 유효하게 여기는 전략이니까요.
  • 꼬북 2021/05/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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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저도 새차 구입을 앞두고 전기차를 염두해두고 있었는데요..이 기사 읽고 바로 접었습니다..가급적 수리해서 더 사용하고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겠습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 잘난척 2021/09/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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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한테 아는 척하려면 제대로 알고 떨들어야 한다. 오류가 많지만, 하나만 예로 들자. 액화수소를 액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냉각해주어야 한다고? 과학의 ABC도 모르는 무식한... 그럼 가정에서 많이 싸용하는 액화도시가스(LPG)도 계속 냉각하고 있어야 겠네? 그래서 액화수소의 용기는 탄소섬유를 사용해서 아주 튼튼하게 만드는 거야.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버릇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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