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비상 2021/07/08 [12:07]

    수정 삭제

    나도 아주 많이 자고 일어나서 모든 것들이 꿈이었구나 하는 순간을 꿈꿀 때가 있는데... 아린님의 회복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지난 시간을 떠올리고 글로 쓸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 Heatherlovej 2021/07/08 [21:07]

    수정 삭제

    저는 요즘도 종종 긴 잠을 자곤 합니다. 언젠가 그런 날을 오롯이 맞이하시길 기도할게요.
  • 독자 2021/07/09 [14:07]

    수정 삭제

    저도 아린님을 위해 오늘 기도합니다.
  • 양선 2021/07/10 [11:07]

    수정 삭제

    묻어두고 사는 건 절대로 해법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겠습니다. 더 많은 목소리들이 들려져야 함을...
  • 윈드 2021/07/13 [14:07]

    수정 삭제

    뉴스로만 잠깐 접하고 너무 불행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이렇게 오랜시간을 버텨낸 생존자의 목소릴 듣게되어서 충격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는 위로가 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 아마씨 2021/08/11 [13:08]

    수정 삭제

    아린 님 잘못이 아니에요. 손잡고 꼭 붙잡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린 님 잘못이 아니에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 글을 쓰시는 동안 여러 고통이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분명히 조금씩 편안해질 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