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부산여자 2021/07/21 [18:07]

    수정 삭제

    축하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청소노동자 없이 대학도 굴러갈 수 없죠 가장 약한 데부터 밀어내던 대학들에 경종을 울리면 좋겠습니다..
  • 노랑 2021/07/21 [20:07]

    수정 삭제

    인터뷰 잘 봤습니다. 노동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 수피 2021/07/22 [18:07]

    수정 삭제

    한국사람들은 어딜가나 갑질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청소노동자한테 교환교수가 지내는 숙소일까지 맡겼다는 부분에서 혈압이 막 오르네요. 권력이 없는 사람들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그것도 대학안에서 교직원들의 결정이었다는 거..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나마 직접고용 되신 거 저도 축하드려요.
  • 줄리 2021/07/28 [18:07]

    수정 삭제

    엄연히 수업 편성되어있고, 연습, 실습하는 학생들 상주하는 있는 시간대에 선전전한다고 확성기로 소리치고, 본부동에서 문화제 한다고 밤늦게까지 또 시끄럽게 하셔서 기숙사 학생들 쉬지도 못하게 해놓고서는, 소음관련해서 한마디하면 거기에다 대고 '못배워먹은 놈', '시정잡배만도 못한 놈', '느자구없는 놈', '자본가의 자식들', '어용', '사주' 등등 온·오프라인으로 온갖 욕설을 하셔놓고는 그에 대해서는 사과 한 마디 안 하시네요? 청소노동자분들 집단해고를 학생들이 강행했나요? 그렇게 요란떨면서 선전전 안 하셔도 집단해고 당하신거 학생들 다 알고있었고, 해고직후 학교 커뮤니티에 호소문 올리셨을때 지지여론도 많이 생겼었는데 학기 중에 그렇게 뒤통수를 거하게 치실 줄은 몰랐습니다. 또 다른 약자인 학생들의 고충은 안중에도 없고, 큰소리 한번 쳐주면 찍소리도 못할 놈들이니까 신경안쓰고 얼마든지 찍어눌러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셨던 겁니까? 학생들 지지는 있든 없든 별 도움 안되니 '어차피 버리는 카드'로 취급하셨던겁니까?
  • ㅇㅇ 2021/07/28 [19:07]

    수정 삭제

    위에 댓글 진짜로 신라대다니는 학생이 쓴 거라면 참 충격적이다... 연대집회는 못해줄지언정... 하말넘많
  • 소음? 2021/08/17 [09:08]

    수정 삭제

    했었던 지지를 철회할 정도로 소음이 심했다고요? 당신에겐 잠깐 소음이었겠지만 저분들에겐 남은 목숨이었습니다. 참아주셔서 감사하네요.
  • 잃을건더이상없다 2021/09/05 [14:09]

    수정 삭제

    저는 신라대학교 민주노총 청소노동자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피해자입니다. "집단 폭행, 법치주의 무시하는 민주노총을 규탄한다. 집단폭행 가해자 신라대학교 민주노총 소속 청소노동자들을 구속하라!"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정의의 정예란다~! 우리는!~ 하! 나! 되! 어! 살! 과! 피! 를! 휘! 뿌! 린! 다! 우리의! 권리를 무시하는~ 무리와 끝까지~ 싸우리라!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킨다! 빠바바밤~! 빠바밤! 빠~! 빠빰! 빠빠빰~!
광고
노동 많이 본 기사
광고